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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새 그리고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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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5-04-17 20:36

본문















전 세계에 100여 마리 밖에 없다는 뿔제비갈매기를 보러 

군산 구시포 해수욕장으로 달려보았다. 

수도권에는 비소식이 있었지만, 이곳은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맞아본다. 

태풍급 강풍이 불어오는 바닷가 백사장은 

겨울 못지않은 추위로 몸을 떨게 만든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주변 무인도에서 해수욕장으로 날아온다는 뿔제비갈매기는 

얼굴도 못 보고 기다리다 일몰을 맞이해보았다. 


등대를 중심으로 떨어지는 해를 따라 화각을 맞추기 위해 

몰아치는 강풍 속에 해변을 달리면서 해를 쫓아다녔다.





추천4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환적 일몰입니다
등대와 바람개비와의 일몰의 모습이 생사의 모습으로 엄숙하군요
순간 포착의 긴 호흡을 함께하며 보는 구시포의 일몰. 환상적인 느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일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새를 만나러 깄다가 연장선에서 일몰을 만나봅니다.
처음에는 구름이 너무 많아 힘들지 않나 생각 헸는데,
구름을 뚫고 나온 해가 나름 그림을 그려 줍니다...^^...

강풍으로 인해 파도도 높게 치고, 모래바람마저 날아다녀
렌즈가 상할까 걱정이 될 만큼 호된 바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나름 아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추웠을까예~
오래전 주작산 진달래 담으러 갔을때 생각 납니다
봄이라고 얇게 입었는데 가는도중
눈이 내린걸 보고 좋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정말 많이 떨었네예 ~^^*
구시포 해수욕장 잠시 들렀든곳인지
이름이 익숙하네예~
자연이 만든 작품은 언제나 위대 합니다~
고생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 연 이틀 구름속이라 봄이 실종된듯 합니다
유채꽃도 생기를 잃은듯 하네예~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상보다 더운 날씨에 입은 옷으로 땀을 뻘뻘 흘릴 때도 있고,
세찬 바람을 예상했지만 추위마저 느낄 만큼은 생각 못해
이렇게 벌벌 떤 일이 출사길에는 항시 만나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구름도 요란했던 일몰이
구름을 뚫고 나와 방긋 웃어주며 고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뿔갈매기라...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여 마리 밖메 없다고 하니
얼마나 귀한지 말씀만 듣고도 알 것 같네요.
날씨때문에 고생 좀 했겠습니다. 호미곶 일줄을 담겠다고
새벽녘에 도착하여 거셴 바람과 처절하게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뿔갈매기는 만나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일몰을 만났으니
조금은 아쉬움을.덜었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뿔제비갈매기는 전 세계에서 100여 마리이고, 몇 마리가 번식을 하며 찾아오는 것이
구시포 해수욕장인 것 같습니다.
운이 따르면 짝짓기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올해는 아직 짝짓기 사진이
업로드되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요.
저는 이날 운이 안 따라서 인증샷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

올해 아니면 내년에도 기회가 있겠지요.
새 사진을 못 담았으니, 기다리다 이렇게 일몰을 담아봅니다.ㅎ

감사합니다., Heosu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하나하나가 환상적인 작품 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은 조류작품 전문가 인줄 알았는데
풍경 사진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구시포는 나도 10수년전에  해안가 숙박업소에서 1박 하면서
다음날 포구의 아침 모습들을 담은바 있어 더 정감이 가네요.
이번 작품은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두번째와 네번째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2번째 작품: 푸른 바다위 창공을 나르는 한무리의 새때가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고
4번째 작품: 바다에 깊이 깃든 황혼속을 의연하게 걸어가는 듯한 싸나이의 모습이 짠한 감동을 불러옵니다.
그리고 끝에서 3번째 작품도 어두운 바다를 태양과 같은 빛으로 밝혀 항해하는 배들을 인도 하는 등대의 모습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일몰을 담았는데, 곱게 봐주시니 감사하게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장거리를 무박 2일로 달려보니, 월요병과 더불어 몸이
나른해집니다.^^.

요사이 새에 꽂혀 다니지만, 풍경을 멀리하는 것은 아니고요.
새랄 찍다 보면 시간을 다 뺏겨, 풍경을 못 담는 것이 많이 미련이 남습니다.
이곳은 해수욕장이니, 자연스럽게 일몰까지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조음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郡山`구시포海水浴場"에서,擔아주신신 "사람`새`일몰" 風光..
 즐感하오며 "계보몽"詩人님 勞苦에,깊은 感謝말씀 드리옵니다`如..
 神泌롭게 擔아주신,멎진 映像을 吟感합니다! 늘상,康`寧하시옵길 祈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시포 해수욕장에 가서 뿔제비갈매기를 담지 못했지만,
자연의 또 다른 모습으로 이렇게 채워주는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올해 아니면 내년에 또 만날 수 있겠지요!
끝없이 움직이는 새도... 변화무쌍한 일몰의 모습도 그날 주어진 모습으로
만날 수밖에 없으니, 펼쳐지는 모습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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