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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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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6회 작성일 25-05-19 22:33

본문




야행성인 소쩍새를 보기 위해서는 짝짓기 철 즈음에 버드콜을 통해 

짝을 찾는 소쩍새를 유혹하여 촬영을 한다. 

이미 짝짓기에 들어간 상태라든지, 시기가 지나면 그나마 만나보기 쉽지 않은 

생각보다는 만만치가 않다. 


많은 분들이 은근과 끈기로 오랜 실랑이를 통해 주간에 잘 만나는데, 

개인적으로 주간에는 아직 만나지를 못해 보았다. 

새벽 3시쯤 인천 문학산으로 향해 가로등 불빛이 잘 비춰주는 

야외 식사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숨겨놓고, 

외로운 녀석들을 불러 보았다. 


테이블 맞은편 나무 위의 줄기에 소리 없이 날아와 한순간에 테이블에 내려와 

소리를 내는 짝을 찾는 녀석을 카메라가 빠르게 쫓아갔지만, 

야간에 눈이 밝은 만큼 움직이는 카메라에 반응하여 빠르게 사라지며 

사진을 담기가 녹녹지가 않다. 

어두우니 셔속도 안 나오고, 초점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사랑을 쫓는 마음은 밝은 가로등불속에 온몸이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할 만큼 되겠지만, 

짝이 보이지 않으니 고개만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인다.

날이 조금씩 환해지면서 소리에 반응하며 대꾸하던 모습도 조용해진다.  


내년에는 낮부터 불러 찾아보기로 마음을 다져보며, 

미안해! 소쩍새야... 그래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추천4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소리로 유인을 하셨군예
짝지가 있는 줄 알고 밝은 빛에 온 몸을 드러낸 용기가 가상 합니다
야행성이라 눈이 초롱 초롱한 시간 인가 봅니다
소쩍 소쩍 ~!!
솥이 적다 소쩍 소쩍  맨날 밥이 모자란 며느리의 울음 소리라 했던가예
사연도 마음 아프고예
밤늦게 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인천에서 담으셨지만 오늘 출근길 조금 피곤 하셨겠네예~
늘 좋은일이 많은 하루 하루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부엉이나 소쩍새는 소리로 유혹을 해서 사진을 찍는 편입니다.
한 번 두 번 속으면, 그나마도 잘 안 오는 경우도 많고,
스피커 주변에 날아 앉아서 내려올 수 있게 횟대도 잘 준비해서 운이 따라오면
횟대에 앉은 모습을 촬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뭇잎에 가려서 사진 담기가 애를 먹기도 하죠.

나무 테이블 탁자까지 내려와 준 덕분에 소쩍새의 온전한 모습을 담어보았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는 생명을 다룬다는 게 결코 쉬울리가 있겠습니까...
새벽부터 서둘러야 하고, 긴 기다림의 시간은 일상일테고요..
말씀대로 찰라의 순간을 잡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죠...
이런 많은 어려움을 겪고나야 한 장면, 한 작품이 탄생할테니까요..
컴에 앉아 고난의 작품을 감상한다는 게 죄송하게 여겨집니다...
소쩍새의 생생한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을 담으려면 새벽에 나가야 하고, 꽃 촬영을 하려면 먼 곳을 운행하듯이
새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사진에 담으려면, 정말로 많은 기다림 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소리나 먹이로 유혹을 해서 사진을 담는 것이, 그나마 머리를 써서
사진을 담는 지혜로운 방법이지만, 모든 새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짝짓기 철에 한정해서 이렇게 숲 속에 은폐해 있는 야행성 새들을 불러 보는 것 같습니다. ^^.

이나마라도 쉽게 다가와주지는 않지만, 정성을 기울여서 만나보게 되면
희열을 안 느낄 수가 없습니다.
외로움에 찾아온 녀석들에게는 짠한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ㅎ

감사합니다. Heosu 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소쩍새"의 울움소리로,"짝지"를 誘引하여 撮影하시는군`如..
 貌襲이 貴여웁고,앙징맛습니다`요!"소쩍"소리가,"쏱이적다"는뜻?
"물가에`정아" 房長`作家님의,解說`設明말씀에,共感을 느껴본답니다`요..
"등대"寫眞作家님!稀貴한 "소쩍새"映像에,感謝드리오며..늘상,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나 시에 나오는 새의 이미지보다는 첫인상이 그렇게 예쁜 새는 아니지만
그래도 귀염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문학산에 가보니 소쩍새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 새삼 놀랐던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관심 없이 살았던 것을 느껴보며, 숲이 우거진 곳이면 머물며 생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개 갸우뚱하는 모습을 넘 잘 포착을 하셨네요
넘 귀여워서 한 참을 살펴보게 되네요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의 순간 포착 수준이 짱입니당~~~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의아한 표정인 것 같고요.
부르는 소리에 갑자기 나타나면, 사진을 놓칠까 봐 저도 심장이 쿵쾅쿵쾅 뜁니다.
오래 있어주었으면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가 있었을 텐데,
예민하게 반응을 하니, 쉽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경험이 쌓이고, 사진 담기 좋은 장소를 찾으면 더 나은 사진을 얻을 수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향일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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