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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그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5회 작성일 25-05-20 18:47

본문



어릴 때 보리밭은 무서움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놀리거나 말 안들었때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국민학교를 등교 하려면 보리밭 길을 지나야 하고

보리밭 길을 지나노라면 보리밭에 문둥이(나환자)나온다는 어른들의 말이 귓가에 맴돌아

오돌오돌 떨면서 100m 달리기 선수처럼 뛰어 보리밭을 벗어났던 그 어린시절,

신작로로 들어서면 상이군인이나 넝마주이를 만날까 걱정이 연속이었던

겁많았던 아이였다.

지금도 보리밭을 지나면 그 어린시절 추억들이 떠 올라 슬몃 웃음이 나온다.


[2025년 5월 8일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에서 촬영]

추천2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밭에 그런 사연을 담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상이용사의 갈고리 집게손으로 넝마를 줍던 모습을 보면서 무서워 피하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ㅎ
보리 하면 생각나는 것은 보리밭보다는 보리 잡곡밭 도시락을 검사하던
초등학교 때의 모습과 더불어 보리방귀의 고약스러운 기억도 있고요...^^...

지금은 쌀이 남아 돌아서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치기 어릴 때의
보리밥은 그다지 달갑지 않으니 보리밭을 바라보는 것도 같은 시각이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요즘은 보리밭을 건강식으로 먹지만 그 옛날엔 굶주림에 어쩔 수 없이
먹어야했지요....뭐 보리밥도 없어서 굶을때도 많았지만 말입니다....
전 지금도 보리밥은 사양하고 있지요....어릴때 그 배고픔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은 잘 챙기시고 편안한 수요일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저도 국민학교 다니는 시절에는
보리밭 길을 지나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점심 시간엔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로
잡곡밥을 확인했던 기억도 떠오르게 하는
청보리 사진을 만나니 정겹네요
오늘은 꼭 여름날씨처럼 무지 더웠어요
출사하실 때 건강 잘 챙기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위원장님!

그 어려운 시절이 그립다는 것은 그 만큼 세월이 흘렀다는 것일테죠...
요즘 세상은 수박서리 하면 바로 은팔찌를 차겠지만 예전엔 애교로 봐주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과하면 어른들에게 크게 혼이났지만요...그 옛날 그 시절이 참 그립긴 합니다..배는 고팠지만,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밭속에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까글 거리는게 몸에 들어가면 어쩌지예?
괜히 보리는 왠지 까글 거릴것 같고 억세게 보이니 말입니더예...ㅎ
어릴때 어지 그렇게 손가락 문드러진 나병 환자들 팔 한쪽이 없는 상이 군인들이
많이 돌아다녔는지예~ 정부에서 해결을 못 해 주어서 나왔을까예
어른들 집에 없을때 찾아오면 너무 무서웠지예

경상도에서 반갑고 반가운 친구 만나면 " 아이고 문둥아 오랫만이데이~!!"
했는데 다른 지방에서 그런말 하면 오해를 샀다고 하더라고예
청보리가 익어 노랗게 되었는데 추수도 하겠지예~
보리차 만들어서 끓여 먹어도 되겠지예
요새는 잡곡밥이 대세이니.....
보리밭 풍경 즐감 합니다
부지런 하신 허수님 늘 건강 하시고예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머슴아들은 바지에다 보리를 넣고 누가 먼저 허리춤까지 올라오는지
내기를 했답니다..그 까끌까끌함을 참고 견뎌내면서 말입니다...남자들의 자존심은
어릴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아찔할때가 참 많았죠.
수 십 미터나 되는 다리 난간에서 걸어가기도 했고, 폐우물 아래로 뛰어내리기 등,
그 외에도 머슴아들은 위험한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다쳐서 된장을 바르는 헤프닝도 있었고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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