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위를 수 놓았든 아름다운 연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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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5-10-13 20:30본문
남강 다리 입니다 다리 아래 개인의 정성을 모은 작은 등이 떠내려 갑니다
견우와 직녀라도 되는 양 일년에 한번 뵙습니다 ^^* 여농선생님(작년에 담아 두었든 사진입니다)
강물 위의 燈 /물가에 아이
강물 위에 燈이 흘러갑니다
따스한 마음이 흘러갑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원 하는 뭔가를 갈구하면서
조심스럽게 강물 위에 마음을 띄웁니다
戀人의 사랑을 원하며 놓는 떨리는 손
가족의 건강을 소원하며 조심스레 놓는 손
어둠과 밝음의 경계선에서
잠시 멈칫거리는 燈들
가만히 江 가운데로
밀어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지켜보는 이 덩달아 조바심 납니다
燈은 마음입니다 燈은 사랑입니다
맨 앞에는 실제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배 입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가는 가을밤에
진주 남강 위를 수 놓았든 연등들을 올려 봅니다
이른 아침 올리기는 무~드(?) 안 나고...ㅎ
멋진 연등 보시고 좋은 꿈 꾸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
아름다운 불빛을 보고 잠들면
무지개빛 꿈을 꾸게될 것 같습니다
무지개 다리위에서 양팔을 벌리고 쩡아씨 하고 슬로우로 달려가면
나 잡아봐~라하고 달아나고....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폭풍의 사랑인가요~!?
오시면 이렇게 밤 낮으로 오시고 아니 오시면 몇날 몇일을 아니 오시고...ㅋㅋㅋ
너무 반가워 한번 그래 봅니다~!^^*
좋은꿈 꾸시라고 졸리는 눈 비벼 가며 올렸답니다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또 보인다요 다아~~
빛의 아름다움
물가에님캉 여농쌤캉은 견우직녀인갑다요
화려한 등축제 잘봅니다 앉아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오늘 아침에 올릴려니 어쩐지 밤 풍경이라서...ㅎ
8시만 되면 꿈나라 가는데 오늘은 엄청 노력중입니다요~!
지금도 졸려 죽겠어요~
눈이 저절로 감기는 중입니다...ㅎ
견우직녀 처럼 일년에 한번 뵙는 인연인데
올해는 마산 국화 축제에 꼭 뵈었어면 한답니다
좋은밤 되시어요~
머리 아픈거 저 강물에 다 흘러보내고~!!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야경을 담으셨네요.
열정에 박수보내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야경은 아직 멀었습니다
크롭바디를 탓하면서 혼자 구시렁 구시렁 자신을 달래봅니다
목수가 연장 나무라는 거지요~!
그냥 취미 생활이거니 하지만 다른 님들 사진 보면 눈물납니다
실력도 안 늘고...에효~!!
좋은밤 편안 하신 시간되시어요
아직 낯설지만 다른 님들과도 댓글로 인사 나누어 보시어요~! ㅎ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남강물에 어른거리는 고풍스러운 정자들과
예술적인 유등 축제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군요
좋은 곳 다녀오시고 함께 볼 수 있으니 더 좋구요
여농님도 만나셨으니 좋으셨겠어요
멋진작품에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안 주무셨네요~!
물가에 8시만 되면 꼬구라 지는데...ㅋ
지금 눈이 따가울 지경입니다
그래도 아웃하려다 뵙게 되니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만날 날만 기다립니다
허리는 좀 어떠신지요~
따듯한 찜질 하시면 많이 편안해 진답니다
전기로 하는 작은 찜질기 있어요~!
뵙게 되는 날까지 잘 지내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주성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남강의 연등 축제를 담아오셨네요.
강물에 뜬 연등들이 다들 특색있게 예쁘네요.
진주성은 학창 시절에 한번 들러보고, 그후로는 그저 스쳐지나기만 했었는데
그간 아주 뜻 깊고 의미있는 유적지로 잘 가꾸어졌나 봅니다.
겹쳐지는 바쁜 일들로 한동안 못 들렀습니다.
그간 마음 한구석 허전했는데, 이 곳에 오니 그 허전함 메워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낮에 갔어면 진주성 반영이 담긴 남강 사진이 좋은데...ㅎ
진주성 멀고도 가까운 물가에 사진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년에 한번 가게 된답니다^^*
아니 오셔서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이렇게 안부 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뚜벅이 베드로는
앉아서 편히 구경합니다
계속 좋은 10월의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샬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께서도
날씨좋은 가을날 출사 많이 다니시길요~!
아무래도 추워지면 나서기가 그렇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그 아름다운 야경을 잘 담았네요.
불과 빛과 색이 만나 물결 위에 만드는 조화
누구라도 탄상을 지르며 즐거워 햇습니다.
이제 잔치는 끝나고 남강은 암흑일 뿐
또 강물은 오늘도 쉬지 않고 흐릅니다.
물가님 수고 햇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뭔가 2%부족한 마음~
크게 욕심은 안 내는데 아무래도 렌즈 차이인가 싶습니다
들석거리든 축제일이 끝나면 한참 허전하시겟어요 진주시민들...
쉬엄엇이 흐르는 남강물결 늘 그리움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요 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유히 흐르는 남강위에
오색 찬란한 수를 놓았습니다
작품들이 점점 좋아지고 다양해져 가는것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아무래도 유로화 되고나니 작품도 많아지고 행사도 다양 해 진것같습니다
물가에 솜씨가 못 따라가니 미안할 뿐입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에서 늘 뉴스로 보고 더욱실김이 납니다요
부지런도 하셔라
저도 이곳 등불구경좀 하고 싶어지네요
젊었으면 가까웠으면 단숨에 찾아가 보고싶지만
물가에 아니님 31일만남에 오시는건가요?
전 지금같아선 못갈것같아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전국뉴스에도 진주 행사가 나왔나봅니다
마산에서는 채 한시간도 안 걸리니 갈만 하답니다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기는 하지요~!
기운 차리시구요 31일 날 꼭 뵈어요
한 참 못 뵈었잖아요~!
5시간 걸려서 가는 물가에 생각 좀 해 주셔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 Photo-作家님!!!
"晋州`南江"의 "流燈축제"風景이,煌惚합니다..
"晋州城"을 바라보니~忠節의 女人,"논개"生覺이..
10.31行事에,Photo房`님들의參席率이~眉眉하여서..
攝攝한 마음에,動搖가.."푸르니"房長님과 "산을"님等..
"물가에"房長님의 誠意에,敬意를 表하며..늘,安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 지내시는가요~!?
짱짱하신 스케줄을 잘 소화하시구요~!?
31일 행사에 많이들 오시면 좋겠지만
직장 다니시는 님들은 좀 힘드시겠지요~!?
시간이 퇴근시간이 아니라서...
모임을 주선하시는 관리자님들도 힘드시겠어요
해마다 12월 모임도 우리님들 모실려면 마음이 많이 쓰인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가을 마음껏 즐기시고 31일 뵈어요 안박사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방장님 저도 꼭 그날 안박사님과 여러분들 얼굴 보고싶어
찾아갈려고 맘은있으나 건강이 좋지않아요
특히 김선근 회장님의 성히를 보아서라도 꼭 가야하지만요
델수있으면 갈께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미리 밖에 나가셔서 조금씩 걷기 운동하시어요~
힘들다고 집안에만 계시면 더욱 처진답니다
병원 가셔서 물리치료도 좀 받으시고
비타민도 챙겨드시고~! ^^*
꼭 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