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그렇게 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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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822회 작성일 15-10-16 07:17본문
어디를 그렇게 보고있니? /물가에 아이
혼 자 앉은 나뭇가지
그마저 바람이 흔들고 가는구나
허전한 시선
어디를 그렇게 보고 있니
이파리를 떨어뜨리는 가지
그 속에 앉아 있는 네 모습
참 많이도 닮았구나
건너편 둘이 앉은 모습
너무 부러워 말아라
네 가슴만 무너져 더욱 쓸쓸할 뿐이니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잎이 옷을 갈아 입고있습니다
옷을 벗어 뿌리를 덮어 주고 뿌리는 그 따스함으로 겨울을 납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따스함을 나눠 줄 계절이 왔습니다
포근한 가슴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싸움을 했나 보내요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청평호반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건강한 하루 즐건날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님~
한쪽은 쳐다 보는데 한쪽은 외면을...ㅎ
아마도 외면 하는 쪽이 각시새 일까요~!?
청평호반에 안개~!
눈을 감고 상상하면서 마음은 달려갑니다
유난히 안개를 좋아하는 물가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돌아오는 주말도 행복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새들을 사진담을려면 카메라 몇 mm로 찍어야 하나요
전 가지고 있는 망원랜즈 250mm 밖에 없는데요
가능한가요 아직도 한번도 못담어본 새사진 찍어보고싶으나
실력부족으로부럽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물가에는 200m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가까이 앉은 새들은 줌을 당겨서 담을수 있지요
물가에도 주남저수지 철새들이 돌아오면
늘 애가 마릅니다
망원렌즈 400m 가지면 좋겠다 싶은...
자주 나가시다 보면 근처에서 직박구리는 자주 만나진답니다
사진에 욕심을 내시어요...ㅋㅋ
멋진 가을 많아 담아 올리시구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보다 글이 더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내가 보기엔 혼자서 고독도 즐기며
좋아라해 보이는데요
넘 가을이 타지마시구
행복하세요 오늘도~~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물가에 올린 음악은 안 들리시나요~!?
물가에 이 음악 좋아서 내내 듣고 있습니다
고독을 원할 때도 있고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외로운게 삶이랍니다...ㅎㅎ
가을 타지않으려고 무진 노력중입니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어요~!
내일은 친구 딸램 결혼식에도 가야 하고...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만사 형통하시길 빌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투티는 아닐거고 직박구리인가요
이 몸은 음악이 우선인지라 첫소절 듣고 가슴이 덜컹....
400 200 뭔가는 몰라도 숫자가 높은게 좋은 장비인가보네요
살 때 참고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동네 바느질집 여사님은 사진 동호인 이신데
뭘 도와주시려는지
이 몸 카메라 살량이면 매장에 꼭 같이 가잡니다
당신도 카메라렌즈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직박구리 맞아요~!
덩치가 큰 새인데 소리는 넘 아름답답니다
맞아요 숫자가 큰게 m 수자가 큰것이니 새사진은 400m가 좋답니다
사진 동호회 회원이시면 카메라에 대해서 많이 아실것입니다
함께 가셔서 카메라 장만 하시고 사진 많이 담으시길요~!
기대가 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를 보고 있을까.
그래도 한 방향을 보고 있으니
틀어진 사이는 아닌 것 같아 다행....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ps, 저도 음악이 없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복권 당첨 된 군이엿어요
바로 코 앞 나뭇가지에 날아 앉아주어서...
아니면 이렇게 담기가 어렵지요~
가을날 늘 건강 하시게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음악이 없다는것은 안 들린다는 말씀 이셔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은 하나 둘
떠나고 그 빈 자리에
고운 새 찾아와
자리를 매워주는 고마운 새
얼마나 고마울까.
고운 작품과 글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물가에 방장님!
즐거운 가을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잎이 떨어지면
바람만 불어 가지를 흔들터이고
그때는 새들은 어디로가는지 늘 걱정입니다..ㅎ
우리도 추워지기 전에 많이 다니기로 해요 해정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로 멀찌감치 앉아 있어도
한 곳을 보는것 보니 그다지 나쁜 사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새들도 부부 싸움을 할까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지요 같은 곳을 보는것이 좋은것 같은데요~!?
새들 한테 함 물어봐야 겠어요 싸우는지...ㅎ
좋은밤 되시어요~!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가 조용히 앉아서 무얼할지요
두마리가 얌전히 있네요 ㅎ
어제도 오늘도 날은 너무 좋군요
시장가서 뭐라도 사서 냉장고에 좀 넣으두세요
감자, 당근, 김치만 있어도 급할땐 뽁음밥도 좋지요
반찬을 못해서 요새 매일 김치만 먹고삽니다
김치도 가끔 사먹고요
그런데, 우엉+연근+쪽파 = 우엉연근 김치 담그면, 너무 맛이 좋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님~!
물가에 다이어트 한다고 조금씩 사 놓는데
그것마저 떨어지면 밖에 나가기 싫어서...ㅎ
겨울에는 마른 반찬이라도 사다 놓고 준비해야 겠어요~!
물가에 파는 싫어요~! ㅎ
우엉도 좋고 연근도 좋은데
우리나이는 뿌리 식물이 좋다고 하더군요
걱정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께서 혼내셨구만요
전부 토라졌네요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재네들이 일러 바쳤군요~!
물가에 한테 혼 났다고...ㅋ
편안 하신 시간 되시고
멋진 가을 되시어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선명하지 않고,작아서 제일 밑에 사진을 크게 해서 봤습니다...
직박구리는 아닙니다.완전 다릅니다.
방울새 암컷 같은데...
한 번 검색해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
오랫만이군요~!?
워낙 새 사진은 문외한이다 본니 그냥 직박구리거니 했답니다
방울새 이면 더욱 좋아요...ㅎ
우연히 담아도 잘 담은것같네요~
올 겨울에는 400m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무거워서 고민이지만..
가을 내내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