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시장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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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8회 작성일 15-10-27 12:53본문
한때는 꽃시장을 형성하던 충무로쪽 상가옆으로
작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하던 시끌벅적 하던 인현상가 부근을 지나가 보았다
재개발 진행중인지 멈추어 버렸는지
을지로 넘어 인현상가를 지나가 보았다
가던길 멈추고 늘 소지하고 다니는 디카를
골목으로 들이밀었다
일부러 이런 풍경을 찍으려고 먼곳을 찾는다는데
아직도 덕지덕지 추억을 품고서 시간의 흐름속에서 모든것이 멈추어섰다
하지만 아직도 단칸 공간 단칸 지하실에
구닥다리 인쇄기가 돌아 가고. 한때는 당당했을
사장님 주문 받은 몇가지의 주문 생산품을 손수기게를 작동하며
돌리시는 분들이있었다
아직도 그곳 상인 사업주님들을위해 영업을하는 작은식당과 주점들
구경 하는 재미 솔솔한걸 보면 나 또한 나이듬에 향수병에 녹아드는
어쩔수 없는 세월의 뒷편에선 사람임을 실감한다
1천원의 행복~1
과연 그런지 저녁에 다시 한번 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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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하던 시끌벅적 하던 인현상가 부근을 지나가 보았다
재개발 진행중인지 멈추어 버렸는지
을지로 넘어 인현상가를 지나가 보았다
가던길 멈추고 늘 소지하고 다니는 디카를
골목으로 들이밀었다
일부러 이런 풍경을 찍으려고 먼곳을 찾는다는데
아직도 덕지덕지 추억을 품고서 시간의 흐름속에서 모든것이 멈추어섰다
하지만 아직도 단칸 공간 단칸 지하실에
구닥다리 인쇄기가 돌아 가고. 한때는 당당했을
사장님 주문 받은 몇가지의 주문 생산품을 손수기게를 작동하며
돌리시는 분들이있었다
아직도 그곳 상인 사업주님들을위해 영업을하는 작은식당과 주점들
구경 하는 재미 솔솔한걸 보면 나 또한 나이듬에 향수병에 녹아드는
어쩔수 없는 세월의 뒷편에선 사람임을 실감한다
1천원의 행복~1
과연 그런지 저녁에 다시 한번 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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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무로 인현시장 부근 어쩌다 그길을 두어번 걸어본 기역납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낙후된 상가들이 즐비하게 시간이 먼춘듯이
그곳을 무슨일로 가셨을까요 ㅎ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별님 고맙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가리.....
노가리값도 꽤 올라서
천원의 행복은 초등학교 앞에서나 있을 듯 합니다만
시장분위기에 잠시 옛날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저곳은아직도 부대찌개도팔고 라면도팔고....
어던 분들이 드시는지 지켜보고싶었지만
근래엔 술을 안먹고있어서 탐색을못했답니다
상황이호전되면 다시한번 도전해볼려구요
댓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