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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과 맥문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85회 작성일 15-10-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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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꽃이 피어있던 맥문동이 이제 까만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다 피었다 진 줄 알았는데 과꽃도 몇송이 피어있습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 그래도 곱게 핀 꽃들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은 생이별에 대한 글을 옮겨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형학적으로 외세의 침략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크고 작은 전쟁으로 가족간의 생이별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근대에는 일제강점기,6.25전쟁으로 인한 남북분단으로 이산가족이 많습니다
지난 1983년 대한민국 전역을 눈물바다에 빠트린 KBS특별 생방송'이산가족을 찿습니다'
기록물이 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됐다고 합니다
당시 1시간 30분 가량 예정 되었든 방송이 가족을 찿기위해 여의도 KBS앞에 모인 사람들 때문에
138일 453시간 45분으로 방송시간이 늘어낫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어머니의 체온으로 24시간 등온권(等溫圈)에서
양육되는 나라는 찿아볼수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등온권은 사람으로 부터 떠나기 싫어 하는
이산 애수(離散哀愁)가 한국인의 정서로뿌리 깊게 정착돼 있습니다
산업화 핵가족화 된 지금도 한국인들은 늘 귀향을 꿈 꿉니다
이런 민족에게 60년의 긴 생이별은 죽지 못해 사는 아픔인 것입니다
離떠날 이 散흩을 산 哀슬플 애 愁 근심수-신문 칼럼에서 줄여 옮김-
추천0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부모님도 이북 평안도 (지금의 평양)에서
남하 하셨는데 다행히 아들 둘은 데리고 나왔지만
형제들은  서울서 자리잡은후 가족을 부르기로 했는데
3,8선이 막히는 바람에 생이별하고
양가 부모님 생사조차 알 수 없어 날 잡아 제사 드렸어요
우리 아버지가 맞이인지라
어머니도 마찬가지 형제자매 다 이별하고
한 많은 생을 살다 돌아 가셨지요
우리처럼 직접적인 가족의 생이별이 아닌 사람은
이산가족 찾기에 들지도 못합니다

남북 이산 가족 만남이 정례화 되면
그 때에는 6촌 형제들이나 찾아 볼수 있을 런지
삼촌 이모 다 돌아 가셨을 테고... 슬픔의 역사지요

아직 과꽃이 피어 있네요
일년내내 푸르른 맥문동도 사랑밭은 조경 소재입니다
사노라면님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전쟁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고향을 돌아가길 기다린 세월을 등지고 떠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통일의 소원은 아직인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가야하나봅니다
까만 맥문동 씨가 멋집니다
행복하세요. 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맥문동과 과꽃이 아직도 싱싱하게 피어있네요
우리나라 옛적부터 외새의 친입이 끈이지 않은 아픔의 민족인가 합니다
아직도 60년의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생생히 전해져 오는 현실에서
잠시 하루 얼굴 한번 보고 헤어져야 하는 아품 아마도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를것입니다
요번 이산가족 상봉에서 우리 외삼촌 께서 오셧다 하네요
17살때 징용으로 끌려 가시고 지금은 80 이 다 되신다 하시네요
외삼촌 형제분들과 이모님들이 만나셨는데 차라리 안본것만 못하다고들 서운해 하셨다 합니다
뉴스로 라도 볼려고 찾아 보았지만 우리 외삼촌 형제분들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말끝마다 장군님께서 해주시고 장군님 은혜라고 계속 쇠뇌받은듯한 말씀을 하시더라 하네요
우리 외가분들은 모두 체격도 좋으시고 멋지신데 북에서 내려오신 외삼촌 께서는 아주 작으시고
큰외삼촌 보다도 넷째 신데도 훨신 늙어 보이시더라는 얼마나 살기 힘드셨으면 그러실까
말로만 들었어도 기막힌 현실을 살고 계신듯 했답니다 사노라면님 글을 읽으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 합니다 ~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늘고 길면서 약간 반투명한 무같은 맥문동 뿌리
진액보충에 좋다하여 한약재로 쓰인다는데
모습이 덤덤하니 눈에 순하게 들어오죠
사진으로 찍어놓은게 잇엇는데 어디있지.....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맥문동 꽃을 성주에서 담아오면서 열매맺을 때 다시 와 봐야지 혼자 약속을 했었는데
올해 또 못 지키고 지나갑니다
아마도 대단하게 검은 보석들이 반짝일것인데...
아직 남아 있는 과꽃도 반갑습니다
좋은밤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산가족 찿기 처음 방송할때
남자도 여자도 온 국민이 다 울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
다른것 좋은것이 유일한것이 아니고..
이념이 무엇인지 사람 욕심이 화를 부르고 죄를 짓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예향 박소정님
저별은님
큰샘거리님
물가에 아이님
산그리고 江님
여농 권우용님
공감의 긴 댓글로 함께 해 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애환이 우리가 세상떠나기 전에 해결되는 것을 볼수있을가요?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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