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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소풍 이렇게 즐거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567회 작성일 15-11-01 21:45

본문



우린 이렇게 즐거웠습니다
드넓은 하늘공원에서 은빛 억새들에 웅장한 아름다움에 취하고
정겨운 님들과 끝없는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모두들 즐거움에 흥분된 하루였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억새의 무리속에 미아가 되어 서로 찾고 또 찾으면서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6시 정해진 식당에서의 만찬은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찬란한빛님의 감동어린 낭송과 하모니카 연주
김선근 회장님의 노래 너무도 멋지게 불러주시고
김상협시인님의 낭송과 노래
최정신 시인님의 자작시낭송
이혜우 시인님의 자작시낭송
박미숙시인님의 자작시낭송
뒤늦게 참석한 우리는 너무 행복해서 밥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비좁은 식당에서 마이크도 없이 들려주는 열정의 시낭송에 귀를 기울이면서
이렇게 멋진 시마을이 있기에 우리는 즐거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시어 미리 가신분들도 많으시고 참석치 못하신 분들 보시라고 아쉬운 사진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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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시마을 가을소풍을 맞이하여
비가 오면 어쩌나 날씨가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그리 춥지도 않고 청명하여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아름답고 고운 시마을 가족 분들과
억새밭을 걸으며 도란도란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행복했습니다
시마을 멋진 가족 분들
월드컵 경기장부터 가는 길에서, 하늘공원에서
저녁 식사까지 곳곳 생생하게 잘 담으셨습니다
음식은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별은님 몸도 편찮으신데 오시어 반가웠습니다
노래 부르는 제 사진도 있네요
덕분에 그날의 멋진 모습들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공원 / 김선근

억새들 하얀 손 모아 기도하는
하늘공원
여기 시마을 가족들이 모였네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층층 수백 계단 올라왔어라
만나서 반갑다고
그도 그럴 것이라고
맞잡은 손 따스하여라
하늘 맞닿은
웃음꽃 만발하여라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회장님 ~
아직 주무시지 않으셨네요 고맙습니다 ~
너무도 행복했던 어재의 시마을 소풍이 벌써 추억속으로 멀어져 갑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 보여드리고픈 욕심으로 올려 보긴 했지만
아쉬운 사진이 많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숲길에서 서로 미아가 되다 보니
올라갈때 만나신 분들을 만날수가 없어 사진에 빠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서운해 하실분도 계시지만 아쉬운대로 올려 봅니다
우선 식당에서의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올려드리고 시퍼서 입니다
참으로 재주 많으신 분 들이 많은 시마을 멋진분들이 많으신곳
시마을에 한사람의 일원으로 동참하는 행복이 뜨겁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들이 수고로움 재삼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신 보람으로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다 정말 곱다.
가을단풍보다 더 고운 우리 사마을님들
그 고운님들과 함께한 가을소풍이
아직도 그 감흥이 떠나지 않아 가슴훈훈하다.
별님, 이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남겨주신 별님은 더 고와라
잘 보관해 두고 잘 쓰겠습니다. 큰 감사를 두고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우리 시마을 소풍에서
빛님의 낭송과 하모니카 연주는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소녀 같으신 모습에서 어떤 진한 여운이
눈물겹도록 진지하게 들려주시던 자작시 낭송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멋진 가을 되시옵소서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늦게 달려가서 시마을 멋진 분들과 하늘공원에서 함께 하지를 못했네요...
식당에서의 멋진 시간 참 좋았지요.
정말 밥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하모니카,시낭송,노래 감상하느라고..ㅎㅎ
잘 담아오신 사진들 보며 즐거운 시간들 다시 회상해봅니다.
짧은 만남 아쉬웠고...반가왔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니방장님 ~
너무도 고마웠어요
노을을 찍자고 멀리까지
황금같은 사간에 찾아 오시고
그 마음이 짠하게 전해 왔습니다
갤러리방에 가지도 안은 나를 위해
그 시간대면 노을이 지기직전 참 아까운 시간이지요
고마워요 푸르니님 차차 간다고 하면서도 이리 되는 것을 용서 바랍니다
고마웠어요 정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행복의 나날 되시길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모두 열정이 너무많으신분들입니다
음으로 양으로 수고하신분들에게 박수를보냄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정상까지 올라오시고 힘드신데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카우보이 모자와 선그라스 참 멋진 모습이셨습니다
그 누구 보디도 시마을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완연히 보입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분들이십니다.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멋진 분들이십니다.
좋은 자리, 그래서 더 큰 정들이
쌓이고 또 쌓였겠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정말 시마을에는 좋으신분들
재주 많으신분들이 많으시답니다
마음자리님 께서도 가까이 사시면 거침없이 오시여
같이 즐거우셨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즐거운 시간을 가지셔서
행복한 모습보입니다요
힘든시간 이또한 지나가리라고 되뇌이며
내가 저지른일(다른분 오해하실라 이사문제임당)
내가 수용해야기에 버거워도 내일이면
웃겠지하며 아픔뒤엔 기쁨이 기다리겠지카구요
이번일 아니였음 좋은계절에 정겨운님들도 뵙고
함께했으면 좋은 추억 나누었을텐데 하면서
덕분에 앉아서 잘보네요 아마도 못오신분중에
다연도 들었으리라 생각하며 맘씨고운 별님 생각해본다네요
11월 첫째월욜 이 한주도 행복만땅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큰 행사를 치루고 계시는 중에도
댓글을 주시여 너무도 감사합니다
소원 하시는 뜻대로 모두가 되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힘들어도 잠깐 고생이시니 무리 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홧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멋진 훗날 한번 만나자구요
다연님 부러움 뿐이랍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해야 합니다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풍에 다녀오신 별님!
시마을 사랑하는 여러님
만나셔서 얼마나 즐거우신
모슴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 곳에서나마 시마을 여러님
모두 반가워요.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저멸은님!
늘 이렇게 행복하소서.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정말 행복한 소풍이었습니다
시마을에서 만나신 분들은 한결같이 즐거움에 들떠서
하늘공원이 행복 자체였었습니다
가까이 계셧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해정님 차가워 지는날씨에 건강 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넓은 하늘공원이라 혼자 다니다가 못 만날 뻔했습니다.^^
좋은 추억 또 하나 남겼던 하루입니다.
기쁜 하루, 다음을 또 기약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한 주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님 ~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여일 전화주시면서 챙겨주시고
덕분에 노을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이렇게 자주 만날수 없을까요
재미님 더욱 예뻐진 모습이 소녀같앴답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하는사업 매사 대박나세요
고마워요 재미님 ~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화면으로 몇몇 낯익은 얼굴들 만나고 갑니다.
고운 화면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기시고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가까이 사시면 당연 오셨을 테지요
워낙 멀리 사시니 어렵지요 ㅎ
너무도 행복한 시마을소풍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억새숲길이 수없이 미로처럼 들어서서요 ㅎ
못담은 분들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농선생님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당에 모이신 님들이 많으시네요~
몇년전 낭송하시는 님들과 식당에 간 적이 있어요
즉석에서 돌아가며 낭송을 하시는데
정말 노래 부르는것 보다 더 듣기 좋았지요~
좋은 시간 끝까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어쩔 수 없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시간 보내시어요 가을 다 가지시고~!
손목도 얼른 쾌차하셔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저녁 식사도 못하고 황급히 가셨으니 얼마나 힘드셨나요
많은분들이 먼저 가시기도 하고 우리는 노을을 찍고 가다보니
식당에 제일 늦게 도착하여 식사후 먼저 가신분들도 만으셨답니다
애 쓰셨습니다 멀리에서 오시고 몸살을 안나셨는지요
더욱 멋진 가을 되시고 건강 하시길요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오랜만에 함께 사진 찍었네요
사진도 잘 나왔어요
가을 분위기와 식당의 맛난 식사
잘하고 돌아 왔는데
제대로 이야기도 못나눴네요
건강 히 지내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예쁜 모습 제대로 담지 못하여
올리지 못한 사진도 많습니다
식당에서의 즐거움도 큰 추억이 되었지요
멋진 작품 보여주세요
지연님 이 가을 더욱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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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의 그리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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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랑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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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인생아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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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나비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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