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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억새숲의 약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711회 작성일 15-11-03 07:25

본문


 



 



 



 



 



 



 



 


찬란한 은빛 억새의 물결속으로
타들어 가는 젊음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다
용솟음 치는 사랑을 끌어 안고
메아리쳐 하늘에 약속하는 그대들의 사랑
다시는 아픔없이 그 약속 이루어 가리라
먼 훗날 추억속으로 채곡 채곡 쌓은 행복들이
저 억새들 처럼 찰랑 찰랑 평화로운 행복의 길을 가리라

사랑에 눈빛 비단 물결에 동화되어
넘쳐 흐르는 하모니 사랑은 아름다워라
두손 꼬옥 잡은 두 사람의 가슴은
미래의 행복에 뜨겁게 불타오르는 사랑의 세레나데
아름답게 살으리라
원없이 사랑하리라
멋지게 살리라 생의 마지막 까지
억새숲에 메아리 치는 그들에 약속의 물결로.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 합니다
지금들에는 이렇게 넓지는 않지만 온통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그리고 갈대의 세상입니다
굽힐지라도 꺽이지 않는 절개가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
하늘공원의 억새의 물결은 대단합니다
그 아름다운 빛갈을 자연스레 담아지지 않아 애가 탓습니다
어찌하면 너무 붉어지고 어찌하면 너무 흐릿하고
도무지 제대로 되지 않는 사진 인가 싶답니다 ㅎ
11월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멋지게 담았습니다
별님 대단타요 암튼~~
전 며칠간 중노동?으로 다운직전이지만
모두가 내 손길이 가야하는 일이기에
힘을 내어보는데 오늘은 몸이 한계를 느끼는것같아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잠시나마 휠링하고 가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대단하긴요 다연님 께서 대단합니다
힘들었던 날들 조금도 힘내시고
곧 그 힘든 보상 멋지게 기다리고 있잔아요 ㅎ
부럽기만 합니다 이사 한다는것은 희망의 기쁨이겠지요
바쁘신데 댓글을 남겨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병나실까 걱정되네요 쉬엄 쉬엄 잘 이겨내시기 빕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쉬  울  저별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억새 풀 갈대  하들거리는  정겨운 모습  잘도 담으시네요
전 그다음날  언니집  볼일보러 갔다가  그곳 사진도 담었었지만
글쎄  ~`  사진기  두고 와서    일전에  저별님도  핸드폰 두고와서
불편했다라고 하신 말씀을 되세겨  봅니다요 .
멋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형님 ~
사실 시마을소풍에 갈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도 다녀와 손목과 발목이 편안치 못하여 침맞으면서
진통제와 물리치료 받으면서 메밀꽃형님 전화 때문에 갓었습니다 ㅎ
저렇게 아프신분도 가시는데 염치가 없어서요 ㅎ
다녀가시고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고맙습니다 이쁘게 보아주시고 칭찬주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택배로 붙여 달라 하셔야 겠네요 저도 공주에서 핸펀 놓고 와서는 ㅎ
곧바고 시동생이 붙여 주시여 편안했습니다 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공원에서 줄 곳 같이 다니다 보니
이 사진은 어디쯤 에서 담았고...
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날의 추억이 그대로 다시 뜨오릅니다
그래도 함께한 울산 억새 숲이 더 생각 난다고도 했는데
혹시 서울 억새들이 듣고 섭섭 했을까요~!?
좋은밤 편안 하신 시간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외그리 억새의 아름다운 빛갈을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지요
물가에님 작품이 궁굼합니다
오늘 가까운곳 가을 사진 담으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부터는 아무래도 포겔방에 가야 겟다는 마음입니다
우선 몃장 올렸는데 에세이방 과는 올리는 방식이 편안하네요
요즘 포겔방에 댓글도 없어 차라리 편안한것 같습니다
내게 오시는 분들에게만 댓글 달면 되니 편안한것 같애서요
서울 나들이 여독은 풀리셨나요 이 가을 더욱 멋진날 되세요 ~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소도 그렸는데 마음은 못 그렸노라...
열정과 고뇌를 보내고 한 발 물러선 듯 아쉬운 듯 관조하듯 부르는
노래의 분위기와 하늘대는 억새의 조화가 아름답군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듯 합니다
저도 나이가 있어 그런지요 옛노래가 늘 입가에 맴돕니다
요즘의 노래들은 한결같이 어려워 따라 부르는 노래가 한곡도 없답니다 ㅎ
자주 오시고 댓글 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11월도 5일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억새의 웅장한 하늘공원 환상이었습니다
시마을 소풍 모임 덕분에 다시또 만날수 있었습니다
여농선생님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행복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를 가도 연인들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아름다운 억새밭에서
저들이 나누는 밀어 약속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빌어봅니다
좋은곳 소풍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하도 많은 사람들이 억색의 물결속에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 만이 모습을 찾기란 너무 여렵지요 ㅎ
생각처럼 색감이며 웅장한 모습을 담아지지 않아 한숨 스러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만 하면 최고입니다
욕심을 내면 지나침입니다
마치 억새들이 춤을 추는듯 합니다
산 사진에 바다 노래
그렇지요 억새가 파도를 타는듯 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강님 ~
늘 칭찬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러나 실제 모습 그대로 순수한 억새
모습은 젼혀 담아지지 않아서요
사진이란것이 그리 쉽지 않은데요 ㅎ
노래 선정이 마음에 안드시겠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은빛 억새의 물결이 넘실 거리는
하늘공원의 모습과 그곳에서의 만남이
아직도 생생하게 그려지는 작품 작품들입니다.
저별은님 너무 날씬해 지셔서
처음에 몰라뵈서 죄송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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