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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은 경복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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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525회 작성일 15-11-03 20:28

본문

 


























10月의 마지막 날에 / 물가에 아이


10월의 마지막 날은
해 마다 오는 날이고
아니 올 수 없는 날이지만
괜시리 그냥 보내기 아쉬워
흐름을 타듯 분위기를 타 본다

가을이 다 간것 처럼
아쉬워도 해보고

어디 떠난 님이 있어
기다리는것 처럼
외로워도 해 보고,,,,

그럭저럭
10월의 마지막 날은 흘러가고
물가에 아이는
역사의 현장에 서성거린다

2015년10월의 마지막 날이여~!!!





(Forgotte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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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5년 10월의 마지막 날은
한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경회루가 초록빛으로 여름 향기를 풍기고 있는데
향원정 들어서기 중간의 이 곳은 가을 내음을 흠뻑 풍기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까치가 앉아 반갑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공간에서 느껴 보는 늦 여름 그리고 초가을~!!
아름다운 공간 이였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경복궁의 가을 호젓한 아름다움이 쓸쓸한 느낌입니다
홀로 찾은 경복궁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하네요
서둘러 경복궁도 이곳 저곳 가을을 만나러 가야 겠네요
아름다운 가을 건강히 멋진 가을 되시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기차를 에매해서 탔어면 이런시간도 못내었지요
도착하면 한시가 되니...
버스타고 가면서 생각을 햇지요 서울역이 가까우니 한군데 들러야 겠다하구요~!
혼자 다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음만 바뻤답니다
11월 중순쯤 가면 경회루는 가을이 올것같습니다..ㅎ
향원정은 이미 와 있는데 물가라서 기온이 낮나 보아요~!
좋은 작품 부지런히 많이 담아 오시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글마 들이 저 죽을지 모르고 겁도없이...ㅎ
세월이 이만치 흘렀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가을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시간을
보내기 싫으신 모양이십니다,,,
그래도 요케 잡아 놓으셨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열심히 잡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님~!
다른 계절은 그렇지 않데 유난히 가을은 보내기 싫더라구요
다가오는 겨울이 무서워 그럴까요~!?
여름이 너무 더웠다 기다린 가을이라 그렇겠지요~!
사진으로 딱 잡아놓았어요...ㅎ
늘 좋는 날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월의 마지막 날 밤
내가 누굴 만났더라?
허무라는 이름의 고독을 만났던가.
진주성 공원을 걸었습니다.
어찌 그리 세월이 빠른지....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니
가을 다 가지시고 많은 작품도 남기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좀 좋아지셨는지요~!
얼른 나으셨어면 합니다 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년 시월의 마지막날 좋은곳에서 보내셨네요~
아마도 오래 추억으로 남겠지요
나무위에 앉은 까치가 반가움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며님~!
맞아요 올 시월의 마지막날은 좋는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보냈어요
마지막 밤은 차안에서 낯선 사람들과  ㅋㅋ
까치들이 많았어요 고궁안에~!
건강 잘 챙기시어요~! 쌀쌀한 날 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 가신다더니
가신김에 좋은곳 다 들리셨습니다
덕분에 고궁의 가을을 즐깁니다 감사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오랫만에 촌님 한양다녀왔어요
좋은곳 많지만 시간이 모자라니 한 군데 겨우 들렀다 왔습니다
욕심 대로 다 다닐려면 하룻밤 자도 모자랄걸요~!?
가을 내내 좋은일만 잇으시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
풍경!
한없이 쓸쓸함이 묻어있는
10월의 마지막 날 글
어쩐지 해련 하네요.
가을은 떠나면 다시오는것이
계절 아닌가요.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물가에 방장님!
씩씩한 즐거운 가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물가에 하루하루가
그리고 계절이 바뀌는 것이 더욱 실감납니다
이제 철이 드는 것인지~!
보낼것은 속 시원하게 보내 버리고
오는것은 따듯하게 맞아 들이고
그것이 우리의 삶 아닌가 합니다
실제 그것이 안되어서 늘 고뇌하고 힘들지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편안하신 날들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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