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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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5-11-04 11:06본문
나팔꽃들이 기둥을 붙들고 위로 올라 가며 핍니다
우리 사람은 곁에 누구를 기대고 살아 가야합니다
그 곁의 사람이 힘이 되어 주면 삶이 윤택하고 행복할것이고
반대로 힘이 되어 주기만 해야 한다면 삶이 고단할것입니다
서로 에게 좋은 곁이 되어주는 삶이 제일 좋은 삶일것같습니다
나팔꽃이 감고 올라 가는 저 기둥도 나팔꽃 때문에 행복할것입니다
댓글목록
해인성님의 댓글
해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_()_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해인성님 감사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속에 피고지는꽃
아침에 피었다가 한 낮은 오무리고 마는 수줍은 꽃입니다
태양을 짝사랑 하는 걸까?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은 아침 일찍 나서야 보고
분꽃은 저녁이 다 되어야 볼수있지요
태양을 짝사랑 하는 나팔꽃 그럴듯합니다 ^&^
건강 하십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
아침을 맞이하는 꽃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권우용님
이제 나팔꽃도 올해는 완전히 떠난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나팔꽃을 제대로 예쁘게 담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쁘게 담으신 나팔꽃 프라스틱 원통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재주가 비상합니다 ㅎ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나팔꽃이 위로 감아올라가면 다행인데
감을게 없으면 땅에 누워 번지더군요
안스러운 모습이랍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이른시간이 아닐때 나가 보면 나팔꽃이 오무리고 있지요
오무린 모습도 참 고왔어요~!
이제 서리가 지나갔으니 이 꽃들도 다 시들었을거여요~
늘 건강 챙기시어요 한참 아니오시면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맞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나면 식물들이 맥을 못추더군요
그래도 요새는 국화가 있어 다행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
소리도 못내면서
무슨 나팔꽃
볼 탱탱 숨 모아
푸~ 불어보았지
꽃잎만 바들바들
아구 불쌍해
꽃 이름 붙인 사람
거짓말쟁이야
소리도 못내보고
꺾여버린 나팔꽃
마음에 걸어 둔 채
잠이 들었지
참 다행이다
꿈 속에선
뿌우~ 뿌우~
불 수 있었거든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나팔꽃을 보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글이 나온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소리는 그냥 마음으로 내어 보지요 머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이 아주 예쁘장 하고 귀엽네요.
"서로 에게 좋은 곁이 되어주는 삶이 제일 좋은 삶일것같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ㅎㅎ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항상 사진속에 함께 보여주시는 부인님
그래서 참 보기 부러워 한답니다
좋은 곁이 되어 주시는 같아서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꽃도 부지런해도, 나팔꽃은 여름날 아침 일찍 피어서
학교가는 어린이들을 바라봅니다
다른 식물을 잡고 뱅뱅 올라가는 귀여운 나팔꽃
사진으로 예쁘게 감상하고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맞습니다
학교가는 아가들 보고 인사하는 나팔꽃이지요
어리적에는 그렇게 애틋하지 않았는데
나이 들어 가면서 나팔꽃이 그렇게 좋아집니다
건강 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서도 눈에 뜨여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아침인사 나누는 꽃입니다
정겨운 우리꽃이지요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