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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456회 작성일 15-11-11 00:08

본문

 



 



 



 



 


감이 익어갑니다
익은 감은 색이 우선 다른 걸 알수있습니다
아주 익어서 건드리기만 해도 툭 하고 떨어질것 같은 홍시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고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땅에 떨어져서 감 구실을 못하게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사람은 사람 구실 감은 감 구실을 해야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달렸네요.
역시 홍시가 제일 먹음직스럽습니다.
가을이면 시골 집들마다 빨갛게 매달린 홍시들로
장관이던 풍경이 떠오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동역 들어면서 확실히 잠을 깹니다
4번째 감은 정말 말랑말랑 맛나게 익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감이 아주 싸답니다
덕분에 이곳 저곳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사다 먹기도 하고 원없이 먹습니다
지금도 피아노 위에 주욱 대봉감을 늘어 놓고
수시로 익은것을 먹으면서 연시도 쟁여놓고 먹고
단감도 냉장고 속에 가득합니다
우리 고양이 운이는 연시를 좋아하고 보들이는 단감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씩 그애들 간식으로 잘 먹습니다
정말 저 새빨간 감이 퍽 하고 떨어질것 같습니다 ㅎ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농사가 대풍
싸기도 하고 인정도 후해져서
가져다 먹으라는 사람도 많고....
좋은 작품에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갛게 익은 감 먹고 싶습니다
유난히 홍시를 좋아 한답니다
아침에도 숟가락으로 하나 맛나게 먹었답니다
걱정은 살이 더 찔까봐 걱정입니다  ^&^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익어갈수록 대하기 힘든 것이 감 뿐이겠습니까
감정도 나이가 들수록 더 예민해 지는 걸요
멋스럽고 달게 잘 익어 갈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 보게 하는 글 과 사진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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