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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말까지]서울 조계사 국화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739회 작성일 15-11-11 10:25

본문

孔雀菊。
공작국。

하나비。

들녘의 국화밭에 노새가 지나간다
바다가 벌판에서 새악시 들나린다
마을에 반가운것 도향에 청아하며
은댕이 은일하게 사랑함 애동이다。

비탈밭 가운데서 양지귀 사랑했고
들뜨게 흥성흥성 즐거움 은근하니
능달쪽 나왔으나 고고한 기품으로
향기는 꼿꼿하고 갈바람 속지나다。

동국의 그림자가 초승달 비치나니
무서리 고요히도 텁텁한 맘지나서
상국화 우물둔덩 죽으매 바라보니
하로밤 산넘엣가 반가운 무엇인가。

싱싱한 산꿩소리 국화새 무엇인가
공작국 고담하고 소박한 무엇인가。

_ S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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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雀菊。 공작국。 하나비。 들녘의 국화밭에 노새가 지나간다 바다가 벌판에서 새악시 들나린다 마을에 반가운것 도향에 청아하며 은댕이 은일하게 사랑함 애동이다。 비탈밭 가운데서 양지귀 사랑했고 들뜨게 흥성흥성 즐거움 은근하니 능달쪽 나왔으나 고고한 기품으로 향기는 꼿꼿하고 갈바람 속지나다。 동국의 그림자가 초승달 비치나니 무서리 고요히도 텁텁한 맘지나서 상국화 우물둔덩 죽으매 바라보니 하로밤 산넘엣가 반가운 무엇인가。 싱싱한 산꿩소리 국화새 무엇인가 공작국 고담하고 소박한 무엇인가。 _ Sonnet。 <EMBED width=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0 src=http://smarturl.it/ytplayer allowfullscreen="true" flashvars="file=rztsD-1f8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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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동옆
조계사에서
국화전합니다。~_*


사진: 3050만 픽셀
음악: cinema_paradiso_shin nal sae_신날새 해금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강경 운반 소수레。
금강경 운반 소 수레 작품은 미황사 창건 실화  모티브입니다。
감사합니다。~_*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비님 ~
너무도 반갑습니다
멋진 사진작품 조계사의 국화 축제 달려가 보고 싶습니다
심도 깊으신글 읽고 또 읽어 봅니다
귀하신 분께서 납시셨네요
사진도 수준급으로 담으시고 글도 환상입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 가을 멋진 작품 만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반갑습니다。
하늘공원에도 뵙고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 정보지도
감사해요。^_~*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동 갈일 있는데
꼭 가봐야 겠네요 이런 작품을 보면
작품을 만드시느라 애쓰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진 담아오신 하나비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까지
함께 주셔서요.  건강 하세요 ^^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 시인님。
낭송도 잘하시고
사진도 일품을 찍어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_^*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비님
국화로 만든 조형물들 깊은 의미와 함께 와 닿습니다
아마도 짙은 국화향이 진동할것 같습니다
조계사 이름은 여러번 들은 것 같은데 한번도 못 가 본곳입니다
사찰 풍경도 많이 궁금합니다
혹시 담아 오신것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사이즈 110으로 줄여 보았습니다
사진이 너무 크면 잘 내려 가지지 않고 한참 버벅거린답니다
풍경사진은 1300정도까지 허용된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길요~!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님。
고생 많습니다。
일일이 사진 크기를 조절하시고
원판이 6480 13MB
전부 3000 줄이고 용량도 2MB
주리죠。
조계사 옆 낙원동에 집무실 있다보니
매일 갑니다。
조계사 구석구석
올려드리지요。^_*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보지 못하는 먼곳
사진으로나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복 짓는 일이 될것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오랜입니다。
요사이 사진 작품도
많이 올리시고
의욕이 왕성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리세요。^_^*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고의 삶 처럼 찬 서리속에서도 견디는 국화
그래서 향기도 짙게 베어나오는 국화
그 향기를 이곳 까지 배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들 많이 보았습니다。
조계사 사진
많이 보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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