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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색깔과 빛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5-11-12 09:31

본문

 


 


 



빨간색 단풍


단풍나무 산벗나무 붉나무 ....



노란색 단풍


은행나무 달피나무 사시나무....



어디를 가나


빨갛고 노랗고 풍광이 아름답다.



그 고운 색깔이


빛을 만나니 반짝 빛깔이 나기도 한다.



어머 저 산에 불 붙었네!


누구나 착각할 만도 한다.



만산홍엽(滿山紅葉)


산 가득히 무언가 외치는 소리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워 흥겹고 신나지만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면


아픈 마음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



단풍, 저를 불살라


바람에 날려 떨어져 가는 것은



자기희생으로


모체를 살리려는 자연의 지혜.



낙엽은 소멸이 아니라


새로운 탄생의 예고를 뜻한다..



단풍은 성숙을 말하고


낙엽은 허무를 말한다 하지 않는가.



단풍과 낙엽은


우리들 정신을 반짝이게 한다.



섧게 빛나는 순간들이지만


고독과 함께 있으니 외롭지 않다.



시몬 같은 친구를 그리며


오늘 밤은 그리움 같은 詩를 읽어야겠다.



 



 



 



신안동 남강변 산책길에서


여농  권 우 용이 쓰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권우용님
같은 시간대에 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 처럼
시몬 같은 친구를 그리며
오늘 밤은 그리움 같은 詩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낙엽은 태어난 나무를 위해서 거름이 되어주지요
하지만 도시의 가로수는 모두 세맨트로 포장을 해 버려서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멋진 가을 감사히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올때 모두가 푸르지만 본연의 색을 지니고 있는지
가야 할 때 비로소 자기만의 빛깔을 보여주는 나무의 이야기가 아름답습니다.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하는 이계절 한 쪽 한 쪽 읽어보며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진주 남강변의 가을이 사색의 계절에 맞게
웬지 시인의 마음을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저 길에 들어서면 누구나 시한수 읇어 보고픔을 느껴질듯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멋지고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가을빛에는 왠지 가슴이 뜁니다,
참 고운 가을빛
고맙습니다,
지리산 갈적마다 권우용님 생각 하고는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도 물가에 있을때가 더 고운듯 합니다
이제 잎들은 다 덜어진 시간 사진속에 가을을 오래 오래 들추어 봐야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겨울 대비 잘 하시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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