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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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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690회 작성일 15-11-12 10:46

본문



눈물방울 콧물방울
어릴 적 무던히도 엄마를 따라 나섰지
엄마가 옷만 입어도 대문앞을 지키던 철부지
울긋불긋 엄마의 옷자락에 물든 기억

마른 길 지금은 또 다른 계절
엄마는 잠든채 나무가 되고
아슬한 시간의 난간위에 서서 불러도 대답없는
울 엄마 !
나는 그림자 없는 빈 거리 가로수 밑을 배회 하였지
저 만치 마른 모습으로 수의처럼 옷을 입고 있는 숲
나는 그 숲 울타리 가슴 한 가운데 붉은 단풍나무를 심었지

계절은 시간을 불러오고 그립다 별이된
색감 고운 지금은 엄마의 나라
울며 울어도 올수 없는 나라
엄마의 옷자락에 곱게 물든 이름


글.사진 / 베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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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
소리 내어 부르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 절로 울먹울먹 해집니다
엄마가 되고 보니 더 엄마가 보고싶은 날이 많아집니다
철 들고 보니 이미 떠나신 엄마
베네리님 ! 공감의 글 읽으며
예쁜 아가 손 같은 단풍잎 한참이나 들여다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나무 아래 서면 붉어지는 것은 나무 뿐 만이 아니더니다
마지막 까지 자식위해 물들어가는 엄마의 손 같은 뜨거움 속에
붉어진 눈시울이 함께 하더니다
사노라면님 고운하루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단풍을 바라보면서
엄마의 모습을 상상으로 찾아 봅니다
지난해 하늘나라에 가신 엄마 가엾어 생각조차 아픔입니다
우리엄마 너무도 살아생전 고생만 하시다가
노년에 아픔으로 더큰 고생을 하시던
생각속에 내 양심에 꼬리가 들어납니다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생색으로만 다녀오던
네시간 걸려 찾아가도 한시간이 지루해 돌아서던 ~
엄마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한 번은 물들어가야 할 계절
앞서거니 뒤서거니 꿈을 꾸듯 한 세상 살아가지만
엄마의 요람을 빌려 이세상에 내가 왔기에 생을 달리한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을 어찌 합니까
살아계실때 생색으로 라도 어머님을 뵈온 저별님은 효심이 지극합니다.
화려하지만 생의 마지막 끝에 있는 단풍 고운 빛 속에서
어머님의 고귀한 희생을 뿌리로 부터 건저 올려보는 날 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단풍을 바라보면서
엄마의 모습을 상상으로 찾아 봅니다
지난해 하늘나라에 가신 엄마 가엾어 생각조차 아픔입니다
우리엄마 너무도 살아생전 고생만 하시다가
노년에 중병으로 더큰 고생을 하시던
생각속에 내 양심에 꼬리가 들어납니다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생색으로만 다녀오던
네시간 걸려 찾아가도 한시간이 지루해 돌아서던 ~
엄마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0 노모가 아프니까
엄마~ 하고 울더군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세상에 엄마처럼
포근 하고 따뜻한 곳이 또 있을 까요
저 세상에 계신 엄마가 날마다 생각 나는 건
그 보다 더 따뜻하고 포근한 곳이 없어서 일거 예요
고운 단풍과 글에 머물다 갑니다 .

베네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내리 사랑 이라 하던가요
내가 자식이 되고 내가 어미가 되고
순환 하듯 사는 우리지만 늘 빛 지고 사는 삶이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 한편에 아픔이 있는 걸요
고향 같은 어머님의 포근 함 그속은 늘 안식 이었음을..
지연님의 말씀 가슴으로 받아 적습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엄ㅁ의 추억
단풍 곱고 낙엽지니 더욱 ㄱ리운.....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세상 저 가는 것에 대해 저 토록 찬가를 부를수 있는 나무
그래서 더욱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인지
비 내리는 창 넘어 보이는 나무들의 노래가 눈물 겹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다녀오면
가방 든채로 엄마를(할머니)찿아 온 동네를 헤매는 것이 일이였지요
그때는 이집 저빕 마실다니시며 노는 시절이라..
텅빈 집 혼자 들어가기싫어
대문에서 어머니 외출을 따라 나서고 싶은 심정이나 마찬가지겠지요~!
깊게 생각하면 가을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깊게 생각을 안하려 해도 몸이 부실하면 더 깊게 빠지는 생각들..
너무 늦은 인사입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 흘리게 시절 부터 여태까지 살아온 과정을 생각하면
늘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이 자리를 같이하는 걸요
비움으로써 채울수 있는 가을의 붉은 언어처럼
다른 내일을 위해 들이기만 했던 것 들을 비워내며
또 다른 나의 길을 위해 나의 혼을 태우며
준비해 가야 하지 않나 깊이 묵상해 보는 계절 .
파란하늘 그 가운데 날마다 화이팅! 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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