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남이섬 > 포토에세이

며칠을 꽁꽁 앓았습니다
처음엔 몸이 아팠는데 나중에는 마음에게로 옮겨가서...
이렇게 가을 앓이를 하고 나면 면역이 생겨 겨울을 잘 견뎌 내리라 믿습니다
반갑게 마중 인사 못 해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제 몸도 마음도 추스리고 기운을 내어 볼라고 합니다
오후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남이섬의 가을 풍경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여농선생님~!
이제 남이섬은 눈이 하얗게 내린 겨울에 가 보고 싶은곳입니다
눈이 내리니 새들이 많이 보금자리를 삼는 곳 중에 한 곳이더군요~
가을이 힘들게 가고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선생님~!

여름 흔적
탈피하는 과정에
아픔이 찿아오신거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힘내시고 겨울채비 기대해 봅니다
,,,,,,,홧팅~!!!

내일 맑음님~!
평소에 물가에가 베짱이 처럼 너무 편했나봅니다
잠깐의 몸 움직임에 몸살이 찿아오는것 보면...
우선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한거지요~
어프다고 자리에 눕고 보니 괜히 이 생각 저 생각이...
깊은 생각도 낭비 인것을...
건강 잘 챙기시고 겨울 채비 잘 하시어요~!

남이섬 강물에 선
인어아가씨 반갑게
맞아주는 듯 보입니다.
아름다운 남이섬 고운풍경과
고운글
감사합니다.

물가에 방장님!
건강 챙겨서 씩씩하기를 바랍니다.

해정님~
강물이 다리 아래까지는 올랐다 내렸다 하나 봐요
다리쪽에 부식이 생긴 것을 보니
그냥 조형물이라도 사람 형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팠어요~!
해정님 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편안하신 하루하루 잘 보내시길 빕니다

#. *물가에 아이* Photo-作家님!!!
    出寫길이 險難하여~"몸살"이,나셨군如..
    새벽`出寫와 夜間`出寫길,特히 健康조심해要!
    "남이섬"에,다녀가셨넹!"춘천닭갈비"도,드셨나여?
    "남이섬"江街에 서있는,"人魚公主"가 "물가에"任을..
    남은 가을 漫喫하시며,늘상 健康+幸福`하세要!^*^

안박사님~
물가에 사진 때문에 병 난게 아니구요~
이삿짐 옮겨 정리해 주고 몸살 났어요~!
평소에 일을 많이 안 한 탓이지요~!
걱정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가에 아이랑 저 인어공주랑(?) 닮은것 같습니다
물가를 좋아하고...ㅎ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드디어  울  물가방장님이  들어오셨네요
한동안  방장님이 안계신  에세이  방은  넘  쓸쓸했답니다
 마치 어릴적  학교다녀와서  엄마가  외출중인듯한  텅빈  우리집같았어요

이젠 너무  무리하지마셔요.

전 늘 걱정  되어요
 아무리  강철 여인이라도  그렇게  긴  여행을 하시면 몸이  병이나니까요..

메밀꽃 산을님~!
물가에 챙겨주시고 반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게절이 게절인 만큼 바쁜 달이지요
윗 지방은 겨울이 빨리 도착하니까~!
김장도 해야 하고 겨울 차비도 해야 하고...
통화 하면서 말씀 드렸지만 사진 담아오면서 후멀미는 해도 몸살 날 정도는 아니랍니다  ㅎ
늘 건강 챙기시어 겨울 준비 잘 하시어요~

한번도 못 가본곳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니 마치 다녀온듯 친숙해 집니다
풍성한 여인의 모습
마치 다산의 여왕 같습니다
벌거벗고 선 여인이 추워 보여서 가슴이 아픕니다 ^&^

사노라면님~!
물가에도 사진이 아니였다면 먼 길 욕심 내지 않았을 거여요
그래도 겨울에 또 꼭 가고 싶은 곳이되엇습니다
늘 좋게 보아주시는 마음이 힘이 됩니다
건강 하시게 늦가을 잘 보내시어요~!

다 벗고 서 있어
보는 시선이 다른 두 여인
그래도 자식 보듬은 여인이 멋집니다

산그리고 江님
풍만한 여인이 아가들에게는 건강 한 엄마이지요...ㅎ
날씬한 여인은 남자들의 여인이구요...
자식 보듬은 여인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 다운 여인이 아닐까 합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