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에서 노고단 그리고 천왕봉 #2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피아골에서 노고단 그리고 천왕봉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5-11-19 10:24

본문


여기서 <지리 10경>에 대해 짚어 본다.

<제1경 天王日出>
끝없이 펼쳐진 구름바다 저멀리에서 동녘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들어 오면
휘황찬란한 오색구름 속으로 진홍 빛 태양이 눈부신 햇살을 부채살 같이 뻗치며
불쑥 솟아 오르는 일출 광경은 삼대에 걸쳐 적선을 해야 볼 수 있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장엄하다.

<제 2경; 老姑雲海>
노고단의 환상적인 운해로
노고단 남서쪽은 섬진강에서 피어오르는 운무가 자주 절경을 드러내어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을 것만 같은 구름바다를 이룬다.

<제 3경; 般若落照>
般若落照(반야낙조)는 지리산의 낮과 밤이 화려하게 교차하는 황금빛 낙조로서,
주능선에서 빼꼼히 비켜선 반야봉에서 바라보는 서북능선의 실루엣은 최고로 꼽힌다.

<제 4경; 碧宵明月>
碧宵明月(벽소명월); 벽소령위에 떠오르는 달.
지리산의 중앙에 위치한 벽소령위 밀림과
고사목위로 떠오르는 달 빛은 차갑도록 시리고 푸르다.
극한의 달빛이 산아래로 부스러지며 내리는 찬란한 고요는
벽소령이 아니면 느끼고 볼 수가 없다.
차.가.운. 달빛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

<제 5경; 烟霞仙境>
烟霞仙境(연하선경); 고사목과 원시림의 선경.
장터목 서쪽 연하,일출봉 능선은 거대한 꽃밭이기도 하고, 고사목의 무덤이기도 하며,
희한한 질감의 바위들이 널브러진 아주 신비로운 감흥을 주는 곳이다.
연하봉의 기암괴석 사이로 온갖 기화 요초가 어울려 이곳에 앉아 있으면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다음편으로 계속>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설악산에 하얗게 내린 눈을 보여주었어요 뉴스시간에
지리산은 어머니 산이라고도 하더군요
처음 뵙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산은 그냥 우뚝 선 산도 멋있지만 운해에 쌓였을때가 정말 멋진것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봅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한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지만
넓기로는 한라산 보다 월등히 품이 넓은 산이 지리산이지요.

찾아 주시고 반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오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달이 뜨있는 산의 모습이  가슴 뭉클 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고혹적입니다
좋은 사진과 지리산 공부 잘 합니다
자주 보여 주십시요 좋은사진
건강 하십시요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한번에 제 능력으로는 사진이 5개 밖에 올라 가지를 않아
이 시리즈가 끝이 나려면 앞으로 몇회가 더 이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못해도 이 연작만은 끝을 내야 하겠지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환영하구요
환상적이고 멋진 사진으로
눈이 호강을 하네요 갑자기 지리산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또 멋진 사진을 기대해봅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다연님.
사진은 찍히는대로 나타 나는데
글이란건 머리에 든게 일천타 보니
참 마음대로 써지지를 않아 안타깝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무가 가득한 산 풍경
밤에 미리가 있다 새벽을 맞이 해야 얻을수 있는 작품이지요
다연님 말씀따나 눈이 호강을 합니다
들리는가락도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구름속에 앉은듯 하기도 합니다
좋은밤 편안 하시어요~

Total 6,144건 1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4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10-23
514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11-09
5142
사랑나무에서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03-07
5141
서늘해요~!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8-29
5140
물옥잠 댓글+ 8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9-01
열람중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1-19
5138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10-23
5137
꼬마와 개미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3-27
513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10-29
513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3-08
5134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1-25
51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3-13
513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11-10
513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11-30
513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01-06
512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11-21
5128
언제였더라 댓글+ 21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3-03
5127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10-31
51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12-20
5125
코스모스 댓글+ 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9-30
512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10-19
5123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11-05
5122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1-22
5121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10-10
512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11-05
511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02-17
511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02-21
5117
~ Winter Sonata ~ 댓글+ 8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01-16
5116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1-22
5115
2016 제망매가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11-14
5114
그리워라 봄 댓글+ 1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02-28
5113
사철 채송화 댓글+ 2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1-11
5112
무제 댓글+ 7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01-31
51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1-01
511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1-16
5109
겨울여행 댓글+ 6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2-16
51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0-24
5107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2-31
5106
천일홍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1-03
510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0-13
5104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1-01
5103
11월의 장미 댓글+ 19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1-07
510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1-23
510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0-13
510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0-13
5099
가을 1 댓글+ 5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0-19
509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1-14
5097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0-26
509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1-08
509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1-24
5094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1-06
509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5-18
5092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1-24
5091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2-10
509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06-20
5089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0-09
508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09-23
508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10-27
5086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12-08
508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10-17
5084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12-15
508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1-05
5082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1-17
5081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1-17
508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3-30
507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8-17
507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10-17
507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1-21
507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10-27
507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4-06
5074
이야기 만들기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1-07
5073
소양강의 아침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2-15
5072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02-23
5071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03-27
5070
방자傳 - 6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03-11
506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03-18
506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1-24
5067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11-29
5066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12-14
506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7-02
506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4-07
506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9-25
5062
참꽃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3-31
5061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9-24
506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12-08
505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7-26
5058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3-24
5057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1-18
50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3-06
5055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9-18
505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11-14
5053
익어가는 과일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10-09
5052
덕유산의 새벽 댓글+ 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12-26
5051
바람부는 언덕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5-09
5050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9-26
5049
낙엽 댓글+ 14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11-02
504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12-08
504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11-24
504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11-29
504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