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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외침(外侵)을 당한 한이 가슴을 찌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16회 작성일 15-11-21 09:37

본문

남한산성에서 -외침(外侵)을 당한 한이 가슴을 찌른다 / 함동진



남한산성에서
-외침(外侵)을 당한 한이 가슴을 찌른다

함동진

화신(花信) 속에 평화로이 잠들어가는 2010년 3.26 고요한 밤
천안함 폭침로 솟구친 처절의 통곡은 강산을 덮고
5천만 민족의 가슴을 깨뜰며 찢어 뭉개버린 봄
용감한 아들들을 잃어 아직도 가슴 쓰라린 유족들 국민들

치가 떨리는 1950년 6.25 저 북괴의 남침전쟁
강토는 피로 물들며 검댕잿더미 되었을 때
죽은 자 수백만 아비규환의 지옥이 어디 따로 있었나
그때 로스께와 돼놈들 남의 땅 짓밟으며 솰라솰라 야수됐었네

나라가 물컹해지면 견고한 남한산성인들 지탱할소냐
1636년 12월 6일 인조14년 청태종의 용골대, 마부대 기습침공
12만군이 조선을 짓이긴 돼놈들에게 삼배구고두례로 항복한 조선
삼전도의 굴욕적 항복 수모로 우린 기죽고 흥이난 돼놈들 으쓱했었지

대감들 수염이나 다듬고 기고만장 당쟁이나 일삼던 때
1592년 4.13 선조25년 쪽발이들 21만명의 병력으로 조선을 침공
고요한 아침나라는 아수라장 약탈당하고 불길에 타들어 가고
7년전쟁 임진왜란. 또 정유재란 왜놈들 제 세상이라 우쭐했었지

어제나 오늘이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유비무환하는 나라야 하리
막강한 나라면 누가 감히 넘보아 굴욕 치욕 수모를 씌우랴
꽃동산 같은 남한산성 웅장한 성벽조차 침공당한 역사 역력한데
아직도 푼수 없이 대한민국 헐뜯는 무리 있어 애간장 타고 있네

*우리나라는 위의 글에서 열거한 것 외에 주권을 빼앗겼던 일제36년의 압정 등 외에 역사적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수많은 외침(外侵)을 받아왔다.
언제나 남한산성에 오르면 병자호란의 비운과 그 수모의 역사가 떠올라 심기가 불편하다. 남한산성에 오르는 이들은 병자호란 때의 상황을 상기하며 잘 살펴보고, 우국충정의 충심으로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고 싶다.
남한산성에서 벌어진 치욕적인 역사를 간략이 기술하면 이렇다. 인조15년, 1637년 1월 30일 병자호란 발발 45일만에 조선의 인조 임금은 항복을 결정하고 그동안 항전을 해 왔던 남한산성으로부터 내려와 삼전도(현재의 서울 송파구 석촌동, 원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인 석촌호수 서호 언덕에 있음)에서 굴욕적인 항복식을 행하였다.
조선의 왕인 인조왕은 곤룡포 대신에 평민이 입는 남색옷을 입었고 왕세자를 비롯한 대신들과 함께 청태종의 수항단(受降壇)이 마련되어 있는 잠실나루 부근 삼전도에 도착, 어가에서 내려 2만명의 적병이 도열하고 있는 사이를 걸어 청 황제를 향하여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이른바 삼배구고두례(三拜九敲頭禮)라는 치욕적인 항복례식을 행하였다.
청은 1636년 12월6일 청태종의 지휘 아래 용골대와 마부대를 선봉장으로 해서 12만군으로 압록강을 건너 침공해왔었다. 그들은 진격로 주변의 성들을 공격하지 않고 곧바로 한성으로 직행했다.
조정은 종묘의 신위와 빈궁, 왕자들만 먼저 강화도록 떠나게 하고 14일에는 국왕도 몽진을 결정했으나 이미 홍제원(弘濟院)<원명은 홍제원(洪濟院)이었으며, 지금의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었다. 이 여관은 중국의 사신들이 서울 성안에 들어오기 전에 임시로 묵던 공관(公館)으로 1895년(고종 32)까지 건물이 남아 있었다>이 점령당해 강화로 가는 길이 차단당했음으로 남한산성에 몽진, 장기항전에 돌입하였다.
당시 남한산성의 방어 능력은 병사 1만 2천에 식량은 약 두 달 치에 불과한 1만 4천 3백여 섬으로 적의 12만 대군과 싸우기는 역부족이었다.
적군은 남한산성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보급로를 차단하는 고사작전을 택했다. 남한산성에 혹한으로 동사자가 늘어가자 국왕은 옷가지와 양피이불을 하사했고 뒤이어 백관들도 이불과 심지어 말안장 등속까지 거둬 성채와 군병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동사하는 병사들과 백성의 수는 늘어갔다. 설상가상으로 음식조차 모자라 굶주림으로 하루를 버티기 어려운 상황으로 진행되어 갔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김상헌 중심의 척화파(斥和派)와 최명길 중심의 주화파(主和派) 사이에 논쟁이 끊어지지 않았으나 강화가 함락됐고 세자가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오자 대세는 주화(主和)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리고 결국은 1637년에 3배 9고두례를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태종에게 한 항복례로 한 번 절 할 때마다 세 번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치는 것을 세 번 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단 이 때 반드시 머리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나야 했다.
청태종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다시 할 것을 요구해 인조는 사실상 수십 번 머리를 부딪쳤고 이에 인조의 이마는 피투성이가 되었다고 한다.
(*삼전도비의 명칭: 삼전도비의 정식명칭은 `삼전도청태종공덕비'(三田渡淸太宗功德碑)'로 1639년 병자호란에 패한 조선이 청 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어 세운 비석이다.)



(시) <남한산성에서>詩 <남한산성에서 -외침(外侵)을 당한 한이 가슴을 찌른다>를 낭송함.(2010. 05. 22 ) 018


2010. 05. 22 강동문인회 남한산성 산상낭송회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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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남한산성 064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069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086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01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11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25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27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30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31 사진 /함동진


2010.10.07 남한산성 134 사진 /함동진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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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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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님! 의
남한산성 고운 작품과
천안함 폭침으로 솟구친 처절의 통곡
영화 보면서 가슴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젊은 아들들의 희생에
그들 부모님의 눈물은 영원히
잊으수 없을것입니다.
올리신 장장 긴 글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선생님 ~
그 순수하시고 평온하신 모습을 사진으로 라도 뵈오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2010 년도 7 월의 남한산성 바라보면서 지난해 다녀온 남한산성을 다시 추억합니다
위에 주신 역사의 아픔을 다시 재조명 해주신 글을 김장 하느라 바뻐서요 읽지 못하고
답을 드려 죄송합니다
참으로 모습 만큼이나 가슴이 따듯하신 글들
시간 나는대로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되시고 행복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를 돌아보면 참 통탄할 일들이 많습니다.
현재도 그 작은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 아직 합칠 준비가 덜 된 것을 보면
부끄럽고 안타깝기 그지 없지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의 역사를 잊으면
비참한 과거가 되풀이 돤다"고 하는데
이를 어쩌지요,?!!

아픈 역사의 현장 잘 보았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선생님~! 건강 하시지요?
남한산성~!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역사의 오명의 자리입니다
아픈 역사를 잊지않아야 같은 배신을 당하지 않는데
걱정이 될때가 많습니다
너무 안이한 살 나태한 삶을 살고 있는것같습니다 우리는...
늘 건강 챙기시고 편안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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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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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의 새벽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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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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