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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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611회 작성일 15-11-23 09:39본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마강 푸른물은 유유히 흐르고
떨어져 쌓여가는 낙엽도 낙화처럼 아름다운....
가을은 보내야 하는것이고 사랑은 맞이해야 하는것이라는데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poollip님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여행이라도 다녀 온듯 착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위에다가 내블로그 게시물 하나를 소스복사해 올렸더니
제 컴으로는 잘 잘 들리고 잘 보이는데 다른 회원님들 컴으로는 어떨지.... 작은 걱정이 드는군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oollip님
가을을 타는지 매사가 그렇고 그래서...
인사가 늦습니다
게시물 올려놓고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리다 이제들어옵니다
잘 모이고 잘들리니 걱정 마시옵고 주욱 이렇게 올리시면 될거같습니다
편안하신 시간 맛난 식사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마강
유유히 그 위를 달리는 저 배위에 서 있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어 올라오면서 사진담고 내려갈때는 배를 탔습니다
너무나 짦은 시간에 내려가 버린듯해서 아쉬웠습니다
건강 하신 가을 되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마강 강언덕 제가 태어난 곳이죠
굳이 옛풍습으로 부르면 자는 백강이요 호는...ㅎㅎㅎ
고란사 가는 누각곁에 훤출한 모습의 부친과 동료들 사진이 아직도 또렷한....
허허 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백마가 고향의 사진이군요
자와 호를 말씀하시는데 큰ㅁ샘거리님 자와 호 이온지요?
아마도 부친의 자와 호 그리고 사진들인것같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 있으면 자세히 보고 내려오겠습니다 ㅎ
좋은시간 편안 하신 시간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마강의 저 특별난 돋단배 아직도 유유히 떠다니네요
가을의 백마강 푸른물결이 청청하네요
우리가 갓을적 한낮인데도 안개속에 가려
앞을 볼수 없었던 수년전의 백마강 잊을수 없습니다 ~
아름다운 백마강 고란사 옛 전설을 되새겨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김장은 다 마치셨는지...
여기는 아직도 낮시간은 덥습니다
강물이 있는곳엔 사연도 많고...
돛단배 타는 시간이 너무 짧은듯하여 아쉬움만..
늘 건강 하시어요~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제의 한이 서린 백마강
말 없이 흐르고 있나 보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속에서님~!
잘 지내시지요~!?
가을엔 날씨도 안 덥고 해서 쌩쌩 살아 날줄 알았더니
마음이 더 가라앉 아 늘어집니다...ㅎ
겨울이 오면 추위 때문에 탄력을 받아질런지요...ㅎ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허투루 생긴게 아니라는거
새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잘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서 두번째님~!
다녀보면 정말 '우리나라 만세'여요...ㅎ
오목조목하니 얼마나 자연이 아름다운지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관광지 만든다고 사람들이 너무 손을 대어서 그것이 못마땅 하답니다
자연 그대로 두고 안전하게만 관리하면 될것을 너무 인위적으로...
좋은밤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고맙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저널'이란 프로를 즐겨 봅니다.
얼마전에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는데,
삼천궁녀 전설은 사실은 아니었을 것이라 말하더군요.
어느 문학가(누구라고 말했는데 제가 잊어서...)가 글에 삼천궁녀 이야기를 넣는 바람에 마치
역사적 사실처럼 믿게 되었다더군요.
그렇거나 말거나, 망국의 아픔을 더욱 크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로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역사는 이긴 자에 의해서, 혹은 빼앗은 자에 의해서 쓰여지다보니
의자왕에 대해서는 사실보다는 더 폄하하여 기록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서정적인 풍경과 글에 안 어울리는 댓글 올린 것 같아 미안해요~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기 마련이라는것
낙화암에 삼천궁녀 전설이 빠지면 팥소 없는 진짱이지요~!
그런데 붉은 글씨로 낙화암 이라고 써 놓았어요
배 타고 지나다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무슨 평양 거리도 아니고...ㅎ
물가에 사진 다 그렇고 그런데
지루하지는 않으신지 걱정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만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화암 가는 길에
단풍잎 하나 둘 떨어지고
가을은 자꾸만 깊어지고 있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도 저물어 갑니다.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저 배들이 돛을 활짝 펴고 바람의 기운으로만 간다면 여유 자적한 시간을 즐길것도 같습니다...ㅎ
그러나 배 탈 사람은 줄을 서고...
관광지 풍경이 때로는 씁슬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어 추운 겨울 잘 대비하시어요 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의 댓글에 깊은 공감을 해 봅니다
그래도 그런 전설이 잇어 낙화암이 더 애잔하겠지요
옛날 속으로 잠시 돌아갔다 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요 낙화암은 삼천궁녀 전설이 있어
더 의미가 깊은 곳이지요 풍경은 어디를 가나 비슷하지요
고란사 절 마당도 이젠 다 고쳤는지 태풍에 다 망가진것을 보고 왔거든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화암 하면
삼천궁녀가 떠오릅니다.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낙화암에서 그들의 넋을
기리렵니다.
좋은 작품 가시히 머물러 봅니다.
물가에 방장님!
편안하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낙화암 삼천궁녀 때문에 애닯은 장소가 되었겠지요~!
요즘 어지 지내시는지 전화도 못 드리고 혼자 좀 바뻐게 지나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행복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