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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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608회 작성일 15-11-24 08:02본문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바쁜 시간이라 내용은 다녀와서 다시 읽겟습니다
그리고 포토방은 사진이 위주라 오래전 부터 동영상 이미지 사양해 왔습니다
우리님들 잘 협조해 주시구요~!
그래서 음악 동영상 사이즈 좀 줄였습니다
양해 하시고 협조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오늘도...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성가스럽게 해 드렸나 봅니다.
음악영상은 게시물 말미에 삽입 하는거라서
본문과는 별 연관이 없을거라 여겼던 제 짧았던 소견이 그만....ㅎ
그래서 아예 숨겨버렸습니다.
포토 에세이....
단순 할것 같으면서도
의미가 부여된 사진을 찍어야 하고 또
거기에 걸맞는 작가의 思惟(사유)가 써져야 하는
결코 단순하지 않은 장르인가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선생님
메인 화면에 보시면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에세이라고 정하지 않았지요 방이름이 '포토에세이'이지만...
그래도 물가에 행복한것은 사실입니다
사진 솜씨 좋으시고 글 솜씨 좋으신 선생님께서 우리방 식구가 되어주셨기에~!.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솜씨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방장님.
본인이 촬영한 사진과 에세이든 기행문이든 직접 쓴 글로 꾸미는 곳이란데서
그런 작품들이 올라 오기를 바라는 사람인지라 매력을 느끼게 되어
이 방의 가족이 되게 되었습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포토에 한참 머물러봅니다
다아 좋지만 맨아래 사진이 눈길을끄네요
어쩔수없는 한국의 아낙인가 봅니다요 ㅎㅎ
저희집도 이사하면서보니 큰 장독만 13개
제가 만든 큰 항아리도 열개가 넘고
작은 항아리도 꽤많으니 부자같습니다
위에 댓글보니 포토에세이방에 부담을 느끼시나본데
전연 부담 느끼시지 말고 그냥 편하게
올리시면 될거같아요~
저같이 포토도 글도 안되는 사람도
일케 편하게 댓글쓰는 사람도 있다네요 ㅎㅎ
앉아서 잘보고 갑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담이라기 보다는
저도 이 포토 에세이방이라는 코너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포스팅 하는 사진에 따른 느낌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표현해 쓸수 있을까
또 써 둔 글의 내용과 사진이 부합 되는가 하는걸 생각 하다 보면
찍은 사진만 편하게 갤러리에 걸어 두는게 부담이 없고
순간 순간에 얻은 사유들을 글로 써서 수필방이라든지 창작방에 올리면 되는것을
애써 이 복잡한 작업에 공을 드리는가.... 싶을때도 있답니다.
어떤 주제든지
고뇌하지 않고 탄생된 작품에는
오래된 장맛 같은 깊은맛이 없지 않겠습니까.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깊은 생각으로 읽게 해 주시는 글이 참 반갑습니다
다 이해는 못하더라도...
포토에세이 참 가볍게 편하게 사진을 올리고 있답니다
사진 같지 않은 사진, 글 같지 않은 글...
왜 냐면 우리는 아마추어로 그냥 편한 인간적인 교류가 더 좋아서 입니다
이제 생활 뒷전에 물러앉아 삶을 반추하는 나이가 되고 보니...
너무 무게스럽게 생각하지마십시요
사진이 너무 낭만 스럽고 멋지고 품위가 있습니다
그렇게 못 찍는 사람은 대리만족으로 즐기는 행복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부턴가.... 꽤 여러해가 지난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은퇴를 하고
몇년간을 이곳저곳 여행 다니는데 재마를 붙히며
그 무거운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들고 메고 다니다가 조금 가벼운 미러리스로 바꿨던 때가.
요즘은 거기서 또 편하게 사진을 얻을수 있어진것이
바로 스마트 폰의 발전인가 봅니다.
웬만한 스냅용 샷은 폰으로 충분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자꾸만 게을러져 산행을 할때도
사람없는 무인도엘 들어 가도
옛날 같으면 좀 더 낳은 사진을 얻기 위해
렌즈도 몇개씩 챙겨 넣고 다녔는데 이젠
아무 촬영장비 없이 폰에만 의존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찍어야 할 소재가 없는 한은 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흑백톤의 사진들이
화려한 가을빛을 뒤로한채
매력이 넘쳐나는 사진작품
가만히 숨죽여 들여다 봅니다
멋진글도 의미있는 아름다움을 품어 올리고
기죽게 만드시는 매력 만점의 작품
나는 외 그리 못할까 하면서 마냥 바라봅니다 ~ㅎ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말씀을 다 하시는군요 저별은 님께서^^*
요즘의 사진은
촬영의 기술 보다 장비의 우수성에서
저처럼 아무것도 사진에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그럴듯하게 흉내를 내는 시대에 사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만 해도
도토리 사진을 비롯 해 몇컷은
점사(1.4F) 85mm 단렌즈가 만들어 낸 결과물일뿐
제 기술에의해 탄생된건 없으니까 말이죠^^*
장비만 갖춰지면
저별은님도 저보다 훨씬 아름다운 영상을 얻어 내실수 있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
가드너 & 플로리스트 울 누이 말씀 중~~
가을 풍취는 벼과식물이 단연 돋보인다 하였습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는 이미지.... 송구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누렇게 황금물결을 이루는 벼논이
시골 가을 어디를 가도 지천으로 볼수있는 풍경이지요.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양한 포토와 참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참 감사 합니다.
렌즈 속으로 비치는 세상과 사물은
눈으로 보이는것 외에도 많은걸 볼수가 있지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그마한 열매
작은 잎새
고운 작품 감사히
쉬어갑니다.
poollip님!
편안하신 좋은 시간 되세요.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렌즈라는 녀석이
큰거 보다는 작은것을 더 좋아 하나 봅니다^^*
귀한 걸음 감사 올리며
칭찬의 말씀 채찍으로 받잡겠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분이 오신거 확실 합니다
조금 앞서 사신듯 한데 배울것이 많을것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poollip님의 댓글의 댓글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말씀을 다 하세요 겨우 48년생일 뿐인데^^*
글도 사진도 흉내만 겨우 내는 수준이고
가진 실력이 미천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