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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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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07회 작성일 21-11-07 18:38

본문

    예쁜글 쓰세요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x2aYUoLMGRM?list=PLjv-p0BreIui1BUdmGQoioiPTieCcPbv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예쁜글 쓰세요
추천5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들어 서정시 한 송이 올려드립니다

가을바람의 사유/은파 오애숙

가을이 깊어 간다
한 해 동안 뒤도 안 보고
목표 향하여 좌우 보지 않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렸다

벤치에 조용히 앉아
지난날 휘도라 계수하는데
붉게 물든 단풍 하나 휘날려
가슴에 떨어져 내린다

눈을 들어 산야 보니
푸르던 산야 새 옷 갈아입어
붉게 단장한 만산홍엽에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호수마다 추억하고파
심연에 절절 흐르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픈 까닭일까
가슴에 만산홍엽 품었다

입동 알리는 바람 속에
한해 저물어 가는 해 질 녘
갈바람 낙엽 등에 업고 가며
내 등을 밀어내고 있다

훅, 하고 세월의 바람이
가슴 시리게 스며들어 올 때
갈바람과 푸르던 젊은 날들이
버무려져 그리움 밀려온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시에
흐르는 선율에 매료 됩니다
조금 수정해야 될 것 같으나
집에 너무 늦게 도착하여
새벽 3시가 되었습니다

주일 날 준비로 잠을
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 이틀 스트레스 받아서
귀가 먹먹해져서 쉬어야
될 것 같아 20시간 후에
교회 갔다 친정에 갔다
들어 오겠습니다

환절기 조심하시어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기도 올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향그러움
마음 속의 향기속에
가슴으로 휘날려 오는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11월도 중턱향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올리신 [영상시화]
[ 이 가을, 사랑의 물결]
영상 잘 감사했습니다.
예전하고 새로운 방법의
영상 기법에 은파
찬사드립니다

예전의 기법 동화속
동요되는 기법이었다 싶어
나름 특유의 특색에 매료
되어 독특했었습니다

이번 영상에 새롭게
창출하신 새 기법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늘 새 아이디어로
늘 새로움에 도전하신
작가님께 천부의 은총
늘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사
만사에 형통하시길
주께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타국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무래도 고국에 있을 때보다 힘이 많이 들 거란 생각을 합니다
힘들게 이겨낸 결과물은 향기도 짙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 잘 살피세요
뭐니 해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방에 산책 나와
멋진 이미지영상작품에 머물다가
조그맣게 모셔갑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

낙엽의 변(辯) / 孫 紋

휘리리릭 스치는 소슬바람에
마주잡은 손목에 힘 풀리고
이제 지상으로 내려와 누웠다

사그락 사그락 사~사그락
낙엽이 구르는 소리 소리소리
함성 아닌 조용한 소근거림

서로 옷깃만 스치던 지난 날
한 때 푸르른 시절 있었지만
마음을 비워 하늘을 열고나니

주마등처럼 스치며 지나가는 순간들

그 지난 날이 꿈夢이었을까
물든 숨결이 꼼지락 꼼지락
입동을 지나 봄으로 가고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낙엽의 변] 은파 머물다 갑니다
등단하셨으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종종 올려 놓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은파 이미지방 접한 지 얼마 안됐으나
영상 작가님들의 노고로 탄생한 작품
넘 ~ 귀한 작품 은파도 내년 쯤에는
이 귀한 작품을 활용하길 학수고대해
보나,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르쳐
주는 곳이 없어 그림의 떡인 듯 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이미지 즐감하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에 파란하늘이 예쁜가을날
행복을 실어 당신께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풀피리 작가님 대신
감사인사 올립니다
어서오세요

시원한 바람도
가을이 깊어가면서
소슬바람 불어대니
움추리게 합니다

세월의 여물목
한세상을 편히 살다
간다 생각했을 텐데
불청객에 놀라네요

언제까지 코로나
제세상이라 판칠지
아직 오리무중이라
숨 조려 살게 해

소슬바람 불 때
낙엽따라 떠나버린
지인 생각 가슴에서
목울음 차옵니다

늘 건강 속에
만사 형통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서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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