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향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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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에는 화초때문에 장모님께서 애를 많이태우셨다
그러다가 내가 일산으로 지금사는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겹동백 과 문주란 을 우리 아파트에 갖다놓으셨다
그후론 꽃필때면 우리집에 오시고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내가 사진찍어 폰으로 전송해드렸었다
소천후론 겹동백도 어머님따라 소천 하시고 주 란꽃도 한개는 꽃을 피우지않는다
대신 한그루에서 두송이 때로는 세송이가 올라온다
내가 건강이 좀 덜 좋아지면서부터 신경을 덜써서 그런거같다
정성을 예전같이 가꾸지못하니 꽃도 부실해보였는데 올해는 영양제 비료도 좀주었다
올해는 집사람이 정성을 들이니 훨씬 깔끔해졌다. 올해는 화초를 많이줄였다
꽃에 신경을 쓰다보니
내몸에 도 기운이생기는거같다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고운 사진 작품 즐감 합니다
동백은 추위도 잘 견디고
잘 자라는거 같습니다
문주란이 참 곱습니다
잘 키우셨네요
난 종류는 키우기가 좀 까다롭지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품정도는 아니지만
고운마음씨로 보아주시고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좀 게을러져서 죄송합니다
nahee님의 댓글

사진 잘봤답니다
어려웠던 과거를 공개 하는
꽃 이야기 글에서 베드로님의
참된 마음이 전해집니다
더운 주말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나희님 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시마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님 반갑습니다
자택에서 키운 화초와 동백이 너무 멋집니다
멋지게 키우신 꽃들속에서 쉼 하고 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제인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름철더위 슬기롭게 이겨내셔서
하루하루 선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배드로님 안녕하세요?
댓글은 오랜만에 드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장모님께서 꽃을 좋아하셨다구요?
몸이 안좋아지셔서 꽃에 관심을 덜 기울이시니
꽃도 부실해 졌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화초는 너무 관심을 기울여도 너무 방치해도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관심으로..
화분에 물을 주고 하면..
화분의꽃도 활기를 띄고 잘 자라나는것 같아요
저는 외국에 자주 나가 오래 있는편인데..
제가 없으면 꽃화분이 활기를 잃고
제가 돌아오면 활기를 띄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항간에..
사람은
목기 (나무) 가 있는 사람과
화기 (불 ) 가 있는 사람으로 구분되는데
목기가 있는 사람이 화초를 키우면 잘되고
화기가 있는 사람이 화초를 키우면..
화초가 마른다네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초들도 사람을 알아보는것 같아요..
화분에서 키운 동백과..문주란 ..화려합니다
잘 키우셨어요..
화질좋은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넘치시길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큐피트 화살님
격려주셔서
감서 합니다
늘 수고의 정성
감사드립니다
뮤더운 7월
사마을 에서 행복하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님 안녕하세요
예쁜사진잘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