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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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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03회 작성일 18-04-17 21:01

본문

                                                
                                                       고운 시간 되세요.

소스보기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750" height="550" src="&#10;&#10;&#10;&#10;http://cfile240.uf.daum.net/original/9938304A5AD5DF55341CE7 &#10;&#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menu="0"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div style="left: 50px; top: -58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px; top: 35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center></center><span style="height: 5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궁서; font-size: 14pt;"><pre><font color="black" face="궁서"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 고운 시간 되세요. </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10;&#10;&#10;http://cfile240.uf.daum.net/original/9938304A5AD5DF55341CE7 &#10;&#10;&#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menu="0"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src="http://www.original.zc.bz/메기.mp3" type="audio/mpeg" hidden="true" loop="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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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 개나리가 아름답게 떠난 자리에서
더 강렬하게 더 화려하게,
초록색 풀잎과 잘 어울리게
온 동네 화단에서 핀 철쭉이 요즘 한창입니다.
옛날에 금잔디...이 노래 들으면
고향이 그리워지고, 추억이 생각나도
돌아가지 못하는 인생 길...........
가슴이 아려오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사연은, 사랑하는 아내 메기가 아파서 떠난후에
“메기의 추억”이라는 시를 지었는데, 이 가사에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푸른죽님, 감사합니다
꽃처럼 건강하세요 ^^
.........................................
찬란한 철쭉꽃 -예향 박소정

진홍빛 강렬하게
물감을 터트리는 철쭉
돌틈에서 찬란한 색깔로
초록색 풀빛과 화합을 이룬다.

도란도란 화목한 봄꽃
정감있게 무더기로 피어
화려하고 선명한 색채로
시선을 강탈하는 꽃미소....

꽃비로 남겨진 여운을
봄꽃들이 떠난 자리에서
공허한 여백을 채우는 철쭉
마음의 창을 두드리는 꽃님!
2018 04 18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죽은 예쁘다] / 함동진

노란 꽃이 머리를 빗어 내리고
궁전 앞에서 공주티를 낸다

분홍 꽃이 연못가에서
왕자의 시중을 든다

빨간 꽃은 상궁이 되어
임금의 시중을 든다

하얀 꽃은 백성이 되어
들을 일군다.



D:\2010.05.03 성균관대 철죽 2010.05.03 성균관 철죽 028 사진/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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