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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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유월도 중반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
신록이 푸르다 푸르다 너무 푸르다 해도
막을 수도 조절 할수도 없이
막무가내로 짙푸른 계절은 달려만 가네요
계절이 참 바쁘게 가는데
사람들은 왜 덩달아 바빠질까요
에고~
이십대가 사십대 되는 것 순간이고
사십대가 육십대 순간으로 지나가 버리니
너무도 바쁜 인간의 삶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어느덧 하다가
계절의 중반을 넘기고
한해의 반을 넘어 가고 있겠지요
그래도 신록이 짙은 유월 처럼 생기 있는 활력으로
더욱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복 하십시요
이미지방 울 님들 이시여~~!!
daily happy !!
등꽃**님의 댓글

마음이 쉬는곳 님, 안녕하세요
눈에는 익숙한 닉네임입니다
작품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움이 많아겠지만 고비마다 잘 하시어
오늘에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땐 모셔가기가 손에 무게를 느낄때가
있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인사글이 마음에 닿을런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도 더웁네요 건강하심을 기원드립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등꽃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6월의 공원에는]
함동진
6월의 공원에는
화냥끼로 요염한 장미
곁에 있어달라
향으로 유혹하고
숲 속의 새들의 노래
저마다 사연이 있다네
그늘에서 졸고픈 나그네
흔들거리는 지구를 타고
어디로 떠나는 것일까?
혹 그리움이라도 만날까?
딛는 발 밑
흙 한 줌 안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녹아 있는 것을
저 넉넉한 삶이여
오, 6월이여!
![]()
D:\My Pictures\2017-06-13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 112 사진/함동진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이젠 장미도 시들해지는 계절이지만
날씨는 여름으로 달려 가고 있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향기로운 고운 시 감사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앉은뱅이 영상만보아도 넘 좋아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들 보내세요
竹 岩님의 댓글

예쁜 꽃 감사 드리며 즐거운 한주가 되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죽남님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마음이님 말씀처럼 유월도
이제 열흘이 남았네요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세월이 지나갈수록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 하네요
고운 영상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데레사 작가님
감사 합니다
이제 더위 시작이네요
여름에 건강 무탈하게 보냅시다
kgs7158님의 댓글

ㅎㅎ 보라색이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기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