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이 너의 오는길 을 비춰줄꺼야~~~~!!!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내사랑이 너의 오는길 을 비춰줄꺼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794회 작성일 17-07-08 08:39

본문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780" height="580"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2426D735595F94752D218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pplication="" 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div style="left: -20px; top: -48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90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50px; color: springgreen;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pre><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b> 글 </b></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 <br> <embed width="150" height="160" src="http://cfile211.uf.daum.net/original/23451E3859601A0E104CB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pplication="" 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추천0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사랑하는 이미지방 벗님들
작가님들...시인님들~회우님들~!
안녕하시죠?

기다리던 비인데..
일부지방에선 폭우로 대단하네요..
비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음원은 제가 녹음했는데 매끄럽지가 않아 1절만 했네요..
폭포수 쏟아지는거 보니 우리님들 시원하시나요?

건강유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바탕화면만 빼고 연꽃은 포토에세이방 나온제나 님의 고운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단우측 큐피트닉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날 떠나지마 / 가사 -

멀어지는 너의 모습은
나의 눈물 속에서 점점 더 번져가고
작아지는 널 느낄수록
내 마음 속에서 넌 커져가고

하지만 난 괜찮아 내 사랑이
떠나는 널 다시 내게 돌려줄 걸 난 알아 난 알아
날 떠나지마 가는 널 볼 수가 없어
넌 떠나지만 난 뒷모습만 보며 서있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발 날 떠나지마
내 사랑이 너의 오는 길을 비춰줄꺼야
Oh babe ~


희미해진 너를 보면서
나의 그리움들은 커져가고

하지만 난 괜찮아 내 사랑이
떠나는 널 다시 내게 돌려줄 걸 난 알아 난 알아
날 떠나지마 가는 널 볼 수가 없어
넌 떠나지만 난 뒷모습만 보며 서있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발 날 떠나지마
내 사랑이 너의 오는 길을 비춰줄꺼야
Oh babe ~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곷밭에 비가 내립니다

함동진

축복의 사랑이 념쳐
빗방울로 내립니다
영원히 사그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님의 꽃밭을 위하여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꽃들로
일구고자 하는 아름다운 화원에
피어오르는 님의 향기입니다

슬픔과 괴롬이 드리운 세상에
일구는 복락원復樂園으로의
아름다운 빛을 놓았습니다
님의 뜨거운 사랑의 불꽃으로

넘치는 영원한 사랑으로 피우는
님의 꽃동산을 봅니다
저 꺼지지 않는 향그러운 꽃들
한아름 분양 받고 싶습니다
님의 사랑스런 꽃
그 고운 향내 모두 내 맘에 걸어둡니다.


D:\2010.08.31 비오는날의스케치 2010.08.31 68비내리는만석공원 068 사진/함동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언제나 깊이있는 시향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인님이 계셔서 이미지방이
더 격조있어 보입니다..

눈건강도 많이 좋아지셨지요?
시인님께 항상 즐거운 일들과 행복한 일상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천주님께서 우리 시인님 을 많이 사랑하시나 봅니다..
기도와 은사가 시인님께 달하도록...바라는 마음 동봉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
고운 7월의 아침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비가 내립니다.

부족한 글에
영상의 고운 옷을 입혀주셔서
영광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의 블로그로 옮겨 가려먼 어떻게 하는지요?
죄송합니다.

늘 기원하여주신대로
눈의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큐피트님의 눈도 쾌차하시기
기원합니다.


D:\My Pictures\2013.01.01 꽃F 29[1]큐피트화살 17-06-04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32.uf.daum.net/original/2765663859637FF10B4704" 
<br/>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pplication="" 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를 삭제하고 사용하십시오..
전체화면을 보시려면 상단우측 큐피트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음원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원하시는 음원이 있으시면 제목을 알려주시면 영상안에 함께 넣어 드리겠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음원은 본게시물 영상하단 작은 영상인거 아시지요?

별하나3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하나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비 오는 사이사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날 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하나님 건강하신지요?

궂은날씨가 계속되어..
님의 창가에도 항상 빗방울이 맺혀있겠습니다..
님의 작품도 기대합니다
영상작업을 하는게 때로는..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누어 주는 우리님들 되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기는 많아서 후덥지근 합니다만
햇볕이 쨍쨍할때 보다는
시원하네요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더 이상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연꽃이 한창인데
연꽃 영상 멋지게 만드셨네요
나온제나님 사진
곱게 잘 담으시네요
포겔방이 있어 마음대로
사진가져다 사용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눈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어젠 비가 오다마다...오늘은 새벽에비가 추적거리고 내리더니..
이제..
소강상태가 됐네요..
이주일전에 또 4차 수숳릏 받았는데..
전번 화욜 다시 진료가보니..
아직도 확실하게 매듭되어지지 않았다네요..

님들께서 많이 걱정과 기도 해 주시는데..
참으로 명쾌하게 낳지를 않으니 속상합니다..

망막이 부어올라 시력이 떨어져서..
전번엔 또 망막내에 주사를 맞았네요..
다행히 밝게 다시 시력이 회복되어..
좀편안하긴 합니다만...
두달후 다시 보자 그러는데..
그때가서 ...안좋아지면....또 수술이 필요하다네요..

긴병에 효자없다고..
님들께 말씀드리기도 죄송하구요...ㅋ

언제나 변함없이 댓글 달아주어 감사합니다..
고운영상도 늘상 변함없이 부탁드려요...
마음이 부드러우시고 포근하신 소화데레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게시물마다 언제나 격려와 사랑으로 고운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다가온 주말 항상 사랑하는 가족들과 깊은 행복 누리셔요...^^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ㅎ


아침잠이 없어서인지 일찍일어나

동네 커다란 공원에 나가 한바퀴 아침 산책을 하고 돌아 왔네요.




비가 온뒤라서인지

나뭇잎에 방울방울 맺혀있는 빗방울이

아름다운 구슬이 되여서 똑똑 떨어지는 그 모습을

한참동안 들여다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부쩍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깊은 상념에 빠져 많은것을 생각해 보는 요즘입니다.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것이 행복인줄 알았는데

나만이 아닌 내 주위의 그 모든것들이 편안해야

그때서야 비로서 나도 행복해질수 있단것을
왜 이제서야
깨닫게 되였을까하고 자책해보곤합니다.




큐피트화살님...




지난번에 답글 달아주신것 읽으면서

나도 몰래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심적아픔이 고스란히 내게 전해져 왔다할까요

요번 진료에서도 깨끗하게 치료되지 않았다하니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ㅠㅠ



이 언니는 나름대로 열심으로 관리를 해서

아직 건강상 커다란 문제는 없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써지는 부분은 생기네요

덧없이 흐르는 세월어찌하겠는지요


님의 아픔에 나몰라하지 않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감싸 안아주시는 화살님의 그 정성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큐피트화살님도 마음 조급하게 갖지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받으세요
.
오래잖아 꼭 좋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좋은 영상작픔과 함께 올려주신 노래 흥얼거려보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길


두손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여운언니..

안녕하세요?
이렇게 게시물 작은 격차로 뵙게 되니 넘 반갑고 기쁩니다.
항상 격려와 성원으로 ..치켜세워주셔서 넘 감사하고..
죄송하고....그렇습니다..

쓸데없이 눈을 다쳐서... 무지 고생중입니다..
4차 수술로 충혈됐던 눈도 맑음으로 많이 돌아왔고
시력도 거의 회복이 되었는데..
아직도 봉합사가 결막 가까이에...닿을듯이 와있어..
또 한번 수술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단계에 있어요..

우리몸의 신체가 다 소중하겠지만..
눈은 정말 ...조금만 다쳐도....큰고생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앞을 못보시는 분들은 어떠실까요?
정말...
그분들의 일상이....너무 안됐게 생각되는 나날이었습니다.

언제나 사물을 보실때..
아름다움 그 자체로 감동에 젖으시는 언니..
언니의 깊은 감성과....그 따뜻함에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다정다감하신 큐피트 운영자님
눈 아프시다는 소식 들은 지가 참 오랜데
아직도 완쾌 되지 못하셨군요
얼마 지나면 완치 될 거라 믿었는데요
찜통더위에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하기는 이미지방 선한 가족 분들이 서로 합력하여
예쁘고 아름답게 꾸미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이미지방 모든 가족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치료 중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방을 아끼고 사랑하는
운영자님의 절절한 마음에 존경과 경의를 표 합니다
늦게 인사드림에 죄송합니다
큐피트 운영자님 속히 쾌차하시어 밝은 모습을 뵙기 바랍니다
멋지고 환상적인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글의 배열이 원하는데로 되지 않네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김선근회장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흔적 주시고....넘 반갑습니다
올해도 김포의 농장에는 눈에 부티나게 각종 화초와 채소가
김선근 회장님의 텃밭을 채우고 있겠습니다...

<*pre>글쓰기하실때 그앞에..
*를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글이 쓰신대로 정렬이 됩니다..

보석같이 빛나는 고운 감성으로..
멋지게 쓰신 회장님의 시도..
이곳에 올려주시면...

가끔씩 격에 맞는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격려와 성원으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제사 이곳에 왔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이것 저것 간병 하다보니 제 나이가 받혀 주지 못하고
피곤을 물리치지 못하고 우리 작가님 귀한 작품은 내 맘대로
먼져 모셔다가 영상방에 올려 놓고 허락도 없이 맘대로 했습니다

헌데도 그곳 까지 오셔서 습작을 고쳐 주시는 따뜻한 사랑 감사 드립니다
제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과 감미로운 음악 잘 썼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나중에 다시 뵐께요..


왔습니다..
뭐가 바쁜지...
시말에 들어왔다가도 잠시잠시 머무르고 떠납니다..
주말 잘 지내셨지요?
어젠 비가 넘 폭우로 내리던걸요..
혹시 치료다니시는 길에 힘드시지나 않으신지요?
따님의 병세는 어떠하신지요?
방사선 항암 치료받으시느라 얼마나 고통이 많으신지요?

저희 친정엄마도 암으로 수술받고 항암치료를 받으실때
넘 힘들어 하시던거 생각하면
정말 왜 수술을 시켜드렸을까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셨었는데요..
항암치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12번 치료 다 받으시고..
후속 치료 받으시다 결국 돌아가셨지만요..
수술을 안했으면 그 고통도 안받으시고...편안하시게 더 오래 사실수 있으셨는데요.
..
하지만 따님은
아직 나이가 젊으니..
몸컨디션 조절하여...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셨음 좋겠습니다
기도와 치료의 은사가 따님에게 차고 넘치도록 내려 졌으면
저도 항상 기도합니다...힘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나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무리 하셨습니다
긴긴 댓글로 제게 위로의 글 주시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백혈구 수치가 아주 모자라서 방사선도 못 하고 돌아 올때도 있고
벌써 열번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항암 약을 (신약) 비 급여로 사 먹어야 하고 약값이
장란이 아니에요 1개월 분이 600만원을 호과 하는데요
부작용도 많구요 금새 죽을 행부도 하고 눈 뜨기도 버거운 모습......

말로는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이 먹은 나는 그리 되면 포기도 빠르고 치료도 진통제로 끝내지요
아직 50대인데요 ...... 많이 기도 해 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눈 물 속에서 작가님 뵙고 갑니다
눈 치료 잘 받으시길 기원 하며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리 작가님!
주의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 하늘만 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사람의 향기는~^^ㅡㅡ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 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화 향기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 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 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합니다. ㅡㅡㅡ ( 옮긴글)

~~~~

은영숙시인님...따님 쾌유를 두손모아 비옵니다..
천주님의 은사대로...아픈따님의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실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분의 귀한 자녀니까요..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Total 2,791건 36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1
토레니아 꽃 댓글+ 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8-18
1390
희망의 나라로 댓글+ 14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8-15
1389
여수바다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08-14
1388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 08-12
138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08-11
138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8-10
138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8-08
138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0 07-30
1383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7-30
138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7-30
138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7-29
1380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07-25
1379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7-22
137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07-21
137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7-21
1376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7-20
137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7-20
137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 07-17
1373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7-16
1372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7-11
1371
능소화 사랑 댓글+ 23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 07-11
열람중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 07-08
1369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7-07
1368
풍경이미지 댓글+ 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7-06
1367
여름풍경 댓글+ 4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7-04
1366
무지개 댓글+ 13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7-03
1365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0 07-01
1364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06-30
136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 06-29
1362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6-27
1361
유월의 풍경2 댓글+ 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06-27
1360
능소화 댓글+ 2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6-26
1359
유월이미지 댓글+ 3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6-26
1358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 06-24
1357
풍경 댓글+ 5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6-24
1356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06-23
1355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1
1354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6-20
135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6-19
135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06-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