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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EMBED src='http://cfile220.uf.daum.net/media/2334814D58B34CAF1E5416'width=850 height=6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150px; top: -55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px; top: 35px; width: 42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ul> <br><br><br><br><div align="left"> <span style="height: 80px; color: white;"><left> <font color="white" size="3"><strong></strong></font><pre><font color="white" size="3"><strong><strong></strong></strong></font><pre><font color="white" size="2"><strong><strong>이쁜 글 쓰세요 </strong></strong></font></pre></pre></left></span></div></ul></div></div></td></tr></tbody></table> <pre> </pre>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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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나날이 봄 기운이 완연해 지고 있어요
어느날 문득 환한 봄빛이
우리들의 인생의 뜰안에 가득해 질것 같습니다
쑥 냉이 환해지면 바구니 끼고
수다스런 봄 빛들이 왁자하게
봄을 뜯고 잇겟지요
그렇게 계절 하나 맞이 하면
어느덧 겨울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별은 곧 다시 계절의 시작인 것이 겠죠
그렇게 인생이 흘러 갑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십시요
happy day !
![]()
함동진님의 댓글

[뱁새의 망향가] / 함동진
한 폭의 그림을 꼼꼼히 살피면
詩밭을 일구게 됩니다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림을 사랑하고 詩를 사랑합니다
귀소의 본능
<돌아가리>는 죽어서조차도 끊이지 않을
구구절절 사무치는 망향가입니다.
어렸을 적 약수 옹달샘이 있는
안산(內山) 솔숲에 들면
동무된 뱁새 떼가
파드득 손에 닿을 듯 파드득
조그만 마음을 유혹하며 미로를 헤매게 하는
고향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키 오복한 솔숲
보금자리 튼 놀란 고라니
눈 동그랗게 껑충껑충 숨차게 뛰는 곳
태어난 둥지가 있는 남녘에는
봄아지랑이 넉넉히 일고 있겠지요
이담 이곳에 초막 짓고
詩쓰고 그림 그리자던 소년의 꿈은 언제였던가
민들레 오랑캐꽃 어우러져 햇볕 따사한 곳
잔디밭 사이로
안식에 취한 꿩밥송이 고개 내미는
낙원에 눕고 싶도록
困苦한 타향의 뱁새가 되었습니다.
![]()
D:\2014.04.30 성대일월서호 2014.04. 성대일월서호 011 사진/함동진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happy day!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happy day!
목민심서님의 댓글

떠오르는 계절 다가오는 계절 봄입니다 태양처럼 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갑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 초 봄의 시작
3월이 시작이 되었습다
감사합니다
happy day!
늘푸르니님의 댓글

남녘의 화사한 봄꽃들 사진으로 감상하고 있지요.
이제 3월의 봄이 되었네요.
서울은 꽃 볼려면 쫌 더 기둘려야 할것 같은디...
한강변 버들강아지라도 만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요.공휴일이니..
울 칭구님 건강하죠?
향기로운 행복들 함께 하는 봄이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울 칭구님 잘 지내시지요
한강변에 나가서
봄 나들이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happy day!
뉴욕36번가님의 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