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물을 남기고 간 사랑 > 이미지

작성일 16-12-07 13:53

[ 내 곁을 스치고 간 어여쁨 -가을] 함동진

가을은 못 다한 것 놔둔 채 미련없이 떠난다
혹독한 동장군이 점령군으로 옴을 못 막아
감탄 받던 예쁨 훌훌 털어 북망산 주인 되고
재회의 기약으로 뿌린 눈물 석양타고 붉구나

*어여쁨 당신을 언제나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D:\2012.12.05 눈.얼음 2012.12.05 눈 074 사진/함동진

목민심서님의 댓글

작성일 16-12-07 18:3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글과 아름다운 이미지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작성일 16-12-07 19:58



당신은 비 입니다/워터루



당신을 비 라고 

그렇게 말 하렵니다 

당신은 비 입니다

가슴이

몹시 저리고 

아픈 이별의 숲속에서

멀어저 가는 슬픈 강가까지 

비로 왔다가 비로 울며 가던 

당신을

차마 잊을 수가 없는데

그래서 

당신을 비 그렇게 부릅니다

당신을 비라고

비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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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비 입니다/워터루

당신을 비 라고 
그렇게 말 하렵니다 
당신은 비 입니다
가슴이
몹시 저리고 
아픈 이별의 숲속에서
멀어저 가는 슬픈 강가까지 
비로 왔다가 비로 울며 가던 
당신을
차마 잊을 수가 없는데
그래서 
당신을 비 그렇게 부릅니다
당신을 비라고
비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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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오님의 댓글

이가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7 23:43

늦은밤

조용히 다녀 가네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기를,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12-08 16:54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오늘이 

행복한 하루였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7 23:45


목민심서님 반가워요 ~

가는 가을이 아쉬운가요?

떨어지는 단풍잎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찡 해오는것은 

아무래도 추운 겨울이 사정없이 휘몰아칠것 같아서지요 ~

고운작품 수고많으셨네요

날씨는 춥더라도 시인님 ~ , 늘 행복하시어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12-08 16:54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오늘이 

행복한 하루였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竹岩님의 댓글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8 01:57

고운영상 감사 드리며 행복한 밤 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12-08 16:55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오늘이 

행복한 하루였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8 18:40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빨간 단풍잎이 아쉬움 남긴 가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육필로 써내려 가고 싶은 꽃 편지지에 흘러간 추억의
책 갈피를 넘겨 보고픈 영상에 머물다 가옵니다

음악도 감미롭게 가수님! 배호님의 음율 안인가? 하고
귀 기울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12-08 19:22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오늘이 

행복한 하루였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 되십시요



그렇답니다

배호님의 "그사람"

의 음악입니다

른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8 21:04



배호 노래 넘 좋아요 

즐감 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12-09 19:20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