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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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즐거운 3월의 마지막 주말이며
불금입니다
아직은 조금 춥지만
지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좋은 봄날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매화꽃 이미지 담아주신
모나리자 정님 감사 드려요
음원도 정님의 음원입니다
새소리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음원이 계속 흐르지 않네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봄봄봄
봄이 오면은
나는 가야지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복사꽃 언덕에
봄봄봄
봄이 왔으니
나는 노래하겠네
봄봄봄봄봄 봄봄봄
보봄봄보봄 봄 봄봄
나는 난 나는
달려가야지
달려서 가야지
넘어저도 미끄러저도
달려서 가야지
봄이 오는
복사꽃 마을에서
소화데레사..
영상작가님을 만나서
노래를 불러야지
봄봄봄
봄이왔다고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향기로운 시향을 즉석에서
창작 하시다니 !
참으로 놀랍습니다
고운글 감사히 감상 합니다
봄이 오면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가 똑같은 심정이겠지요
진달래꽃 따다가
화전이러도 붙여먹어야겠습니다
음원이 참 듣기 좋지요
봄봄봄 ....
아름다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멋진 봄날 맞이하세요
竹 岩님의 댓글

예쁜영상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竹岩님
예쁜 영상이라
말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이쁘게 사용해 주세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위에 소스 자동연속 실행 소스입니다.^^
봄봄봄 - 로이킴
윈미플 음원을 찾다가 못찾아서 유투브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유투브 소스중에 loop=-1" ---> loop=1" 바꾸시면 연속실행이 됩니다.
그리고...
지나간 사진까지 찾으셔서 멋진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님
안녕하세요
음원소스 감사 합니다
loop 를 -1 로 했더니 연속되지 않았었는데
수정했더니 연속 실행이 되네요
태그 문제로 어려워할때는
언제나 달려 오셔서
해결사 역할을 해 주시는
정님이 계셔서 참으로 든든 합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영상도 잘 하시고
태그도 완벽하게 잘 알고 계시니
시마을 필수 요원이 아니신가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좋은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봄꽃과 예쁜 새의 영상 봄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음악도 감미롭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공간에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두 작가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모나리자 정님의 고운 이미지 덕분에
영상이 멋지게 보이지요
정님께 즐 감사하곤 한답니다
오늘 조카아들의 아이
돌 잔치가 있어서
평촌엘 다녀 오느라고
부활성야 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내일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례할 예정입니다
예수님 부활을 축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
매화꽃과 새 가
봄을 지져귀고 있는 영상 너무 예쁩니다
아름다운 영상 즐감 합니다
봄봄봄의 음원과 함께
여인의 감성을 담아서
봄을 느껴 보세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이님
화관을 머리에 올린
아가씨가 너무 이쁘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따뜻해 진다고 하니
봄꽃들의 향연이 벌어지겠지요
멋진 봄날 맞이 하세요
이미티콘과 고운글
감사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소화데래사님 반가워요 ~~^^!
애공 저의 본명이 매화랍니다요
해서 봄이면 누구든 본의아니게 저에 이름을 불러줍답니다요 ㅎㅎㅎ
어제는 전철 군자교~~~공황가는쪽 발산역까지 32 정유장을 타고 학원을 찾아갔어요
넘 거리가 멀어서 그냥 하차해서 집으로 갈까 생각도 했지만 일편단심 스위시 영상 가르쳐 준다고해서요
가서보니 전철에서 하차~~& 한정류장을걸어서요
후헤 막심 집으로 와서 다시 여러곳을 검색을 해보았답니다요
울집 옆 대원외국어 학교옆 에서 그것도 수강료도 발산역 보담 50% 싸게요.~~ㅎㅎ
하지만 구청 정보화센타에 사진 편집 무료수업 신청이 합겹되어서 4월달 부터 수강이 있어요
29일 여행다녀와서 5일 수강이 있다하네요
여러가지로 용기주셔서 감사드려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님
어머나
매화님이시군요
부모님께서 어찌 이리도
예쁜 이름을 지어 주셨을까요?
세련된 분들이셨나 봅니다
님의 이름은 잊어 버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매화꽃 하면 매화님이 떠 오르겠어요
스위시를 배우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메밀꽃님께서는
사진도 잘 찍으시고 포토편집도
잘 하시니 빨리 배우실것 같아요
여행 무시히 다녀 오세요
내일이 부활 대 축일이네요
부활을 축하 드려요
고맙습니다 매화님
함동진님의 댓글

[ 4월은 꽃의 달] / 함동진
긴 겨울의 회색 빛 동면에서 완연히 깨어나
천연의 오색으로 물들여지는 무지개 빛 문턱의 4월이다
만물의 생기로
연인들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예쁜이 뺨마저 불그스레 꽃핀다
산과 들이 꽃과 더불어
삶을 구가하는 노래와 향기로 가득히 넘쳐나나니
꽃보다 사랑스러움이
꽃보다 아름다움이
꽃보다 향기로움이
꽃보다 평화로움이
꽃보다 성스러움이
꽃보다 순결스러움이
꽃보다 결백함이
꽃보다 안락함이
꽃보다 아늑함이
꽃보다 포근함이
…………………
어디 더 있더냐.
(後略)![]()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어서 오세요
와우
이렇게 향기로운
시를 즉석에서
창작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아래 창직해 주신
글을 읽으면서
내일이 부활 대 축일인데
때 맞추어 쓰신 글이라 참 감동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요...
좋은글 몇번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습니다
멋진 봄날 맞이하시고
향필 하시고 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
[십자가에 못박은 자 뉘뇨 -고난주간] / 함동진
잔인한 로마병정 휘두른 채찍질
칼의 난도질이 이보다 더할까?
피투성이로 찢겨진 살갗
가죽갈기 살점 저미며 온몸을 파고들었네
딱딱하고 무거운 십자가에 짓눌려
어깨가 으깨어져 벗겨지고 쓰려도 마다 않으시고
험한 골고다골짜기 돌짝과 가시덤불을 헤치고 갈보리 오르셨네.
몇 차례나 쓰러지셨던고.
발톱과 발바닥 무릎 한 곳도 성한 곳 없었네.
시체가 썩고 구더기가 들끓며 해골이 뒹구는 곳 강도들의 사형장에
주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심이 웬말인가
십자가 위 바줄에 꼭꼭 묶인 손과 발에
대못 박는 망치소리 유대 땅 아니 온 세상에 메아리졌네.
옆구리도 찔려 피와 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쏟으시니
그 목마름 어떠하셨겠는가?
이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다른 사람 말고, 바로 우리 죄인들이었음이라.
오 주님이시어 이 죄인들을 용서하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부활주일이 한주 지났지만
부활을 축하 드립니다
혹시 시인님도 가톨릭 교우이신가요?
제 느낌이 맞는거죠?
저는 입교한지가 22년째입니다
세례명은 소화데레사구요
처음에는 열심히 봉사도 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 열정이 다 식어 버리고
그저 주일 미사 한번만 참례하고 있으니
신앙심이 시들해 진거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여러 종교중
가톨릭을 선택한것은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난주간 참 좋은 글
감사히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실버소녀님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멋진작품 감사합니다~~
맞이하신 4월 행운가득한달 되시기
바람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실비소녀님
네 안녕하세요
꽃피는 좋은 계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소화데레사님~안녕하시죠?
아직도 봄봄봄 입니다 그쵸?
아름다운 모나리자정님의 매화 사진으로 멋진 영상을 빚으셨네요..
말씀처럼..
모나리자정님은 태그에도 능하시고
사진 포스팅하시는 솜씨도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멋진 사진을 더욱 향기롭게 꾸미신 데레사님께
언제나 감동의 느낌을 전하며..
늘 행복하세요...
예수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님
한참만에 뵙습니다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시지요?
아프시면 안됩니다
참좋은 계절이지요
어딜가나 꽃들이 반겨주니
참 행복한 시간이네요
아래에 내려와 있는 영상을
찾아 오시어 고운 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늦었지만 예수님 부활 축하 드려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님
저는 가톨릭 신자는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신봉하는 신자 입니다.
*복음 : 1)동정녀에서 탄생.
2)십지가고난으로 인간의 죄를 용서함.
3)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심
4)하늘(천국)에 오르심.
저의 신앙의 열정이 부족한 것이 탈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아 저의 추측이 틀렸네요
복음을 신봉하신다면
신자나 다름이 없습니다
제가 전교하는것은 아니구요
저는 저의 언니에게도
한번도 전교를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입교해서 영세를 받겠다고 해서
제가 대모를 섰지 뭡니까!
신앙의 열정의 천사님이
어느날 나타나시리라 생각해 보겠습니다
꽃같이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파란마음*님의 댓글

아름다운 봄 ...이미지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 마음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