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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6-11-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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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좀 써주세요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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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만삭] / 함동진

보고픔은
꽃샘바람 같은 것
고개 돌려도
또 찾아와 닳도록 쓰다듬고
물렀다가는 또 오고
끝내는 내밀함 벗겨 내고
함락시키듯 돌고야마는 맥박
물오른 박동은 숨가쁘고

얽히고 꼬이고
굳어진 토양에 숨결을 부어
진통의 양수는 바다로 출렁이고
그리움 품은 은파는
요람을 찾아 춤추고

내 마음 열어 놓고
한 장 두 장 세듯
사랑을 확인하고야
오시는 심술도 있는
그리움의 만삭
통나무집으로 오세요
안식처
당신을 위한 분만실로


D:\My Pictures\2015.04.27 일산꽃 2015.04.27 일산꽃 056 사진/함동진

저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시인님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듯 초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아름다운 영상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나무72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작가님^^ 사랑한다고 용감하게 얘기를 하실거죠 ㅎㅎ 아름다운 영상음악 잘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이가라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가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음원


영상이 어우러져서


보기가 넘 좋습니다,


즐감하고 감니데이~~


추워지는 일기에 건강에도 유의 하시기르~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한 말이 있지요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라고 하나요

그러나 ,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겠는지요
울 목민심사님 잊혀진 이름은 있으나
그리운 사람의 이름은 잊힐래야 잊힐수 없는 까닭이 있겠지요
즐감 임당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서오십시요

그렇잖아도 그리움 때문에 눈이 빠질뻔 했답니다
우리 영상작가님.. 한 분이 오실때가 지났는데요
오시질 않길래요 하하하
다 그리움 때문이지요 어찌보면 그리움은 다른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데요
그래서 우리 영상작가님도 그리움의 대상인 것입니다 ㅎㅎ

너무 부담은 느끼실 필요가 없답니다 그냥 해본 소리랍니다
차후에 작가님이 이 마을에서 뵈시지 않는다면 나는 무서운 그리움에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은 잊혀지지 않은 잊혀질수 없는 까닭이 되겠지요 그래서 작가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내가 그리움을 느끼고.. 잊지를 못하고.. 기다리고..쓸쓸 하고 외롭고..
역시 그런것들이 다 그리움이지요......오늘 그리움 때문에 고통한 사실은
큐피트 방장님이 아프시다 했는데 안보인다는 사실이지요
이것 또한 나에게는 그리움이지요 방장님도 행복한 분이지요 ㅎㅎ

작가님 좋은 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울 작가님
마음인 잊힐리 만무한 한 사람이고
그래서 울 작가님를 그리움에 젖게 하는 사람이니
행복 하다는 결론 입니다
행복이 행복해서 행복인지
행복해야 하니까 행복한 것인지
아리까리 한다고 해도
결론은 행복하다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하여 사랑은 곁에 있고
그리움은 먼곳에 있어도 말이지요
늘 그리움에 젖어 계실 울 작가님 행벅 하십시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모름지기 모든 것은 그리움 하고 상통합니다
보고픈것..사랑 하는것..먹고 싶은것..가고 싶은곳..
고향..바다..조국..친구..가족..애인..사랑하는 사람.....

다가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아리까리"하게 생각하시지 마십시요
살아가다 보면 처음 양파 껍질이 벚겨 지듯이 그 실체가 보여지기 시작하지요
사랑과 그리움은 상반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동반 하는 것이지요
때로는 사랑의 그리움이 나에게 주는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이 괴롭지만
얄궂은 고놈의 그리움 때문이지요 천차만별 이지요 그리움의 실체는 말입니다
그 실체에 대해서 현명한 사람은 그 그리움을 잘 다스리면서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편안 하다는 것이지요 ㅎㅎ
너무 말이 많았지요? 저도 아리까리 합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마음이쉬는곳/영상작가님..감사합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ㅋㅋㅋ..
몇일전 티비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햇더랬는데 .....
그 생각을 하니 킥킥대고 있슴돠

아무튼요...
님이 생각하는 그리움과
내가 말하고 싶은 사랑과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사랑은 사랑대로 아주 잘 살아가겠지요
님께서도 꼭 잘 사세요
우리들 인간들은 서로 늘 감사하는 마인드로 살아야겠지요 ^^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
영상작품이,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났나 싶더니
어느새 눈이 펄펄 날리는 고운 장면으로 바뀌고 있네요
눈, 눈내리는 그림은 보기에 무척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무척 추울것같습니다. ~
고운작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목민심서 시인님 ~, 오늘도 행복한날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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