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내리는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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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6-11-28 01: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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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인듯
11월에 내리는 가을비는
초겨울비 처럼 스산 하고 차갑습니다
한없이 음츠러든 나뭇 가지 사이로
단풍잎 한잎이 애처러워 보이고
발가벗겨지는 나목은 더욱더 애처러워
이젠 외면 할수 없는 겨울을 마주 하며
남은 한장의 달력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 우산속 마지막 가을은 가는데
추적추적 종일 내리는 비는 가을에
보내 놓고 나는 또 그리움 때문에 얼마나
많은 그리움을 삼켜가야 하나요
오늘 이렇게 늦은 가을에 내리는 가을비가
가을을 데려가는 가 봅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잠시 쉬다갑 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가니 아쉽습니당
겨울 한동안은 몹시도 춥겠지만
봄 날을 품는 대지는 든든한 느낌으로
텅빈 것들을 채우며 지내야 겟지요
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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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비가 겨울눈꽃으로,,피어닐거예여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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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렇겟지요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비] / 함동진
철사 칭칭 동여맨
금간 물동이
샘물 담고, 바가지 동동 띄워
머리에 이고
개나리 핀 고삿을
돌아오는
어머니의 또아리로
머리칼로
적삼 위로
똑똑
스며드는 물방울
D:\My Pictures\2013.01.01 풍물 물동이.우물 물동이와 우물download[1]경남 고성고1 카페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옛적 울 엄니들 고생이 참 많았지요
지금은 어디서나 수도를 틀면 물이 콸콸 나오는 시절인데 ....
예전의 울 엄니들의 그 세상도 역사적인 추억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가라오님의 댓글
이가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절기
건강에도 유의 하시기를,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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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도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 우산속에~~
애처럽게 비를 맞는 단풍잎들이
왜이리도 애처울까요?
멋진 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단풍잎이 더욱 애처럽게 보이는 것은
아마도 가을비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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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님 께서도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온다더니 아직입니다..
오늘은 많이 포근한 날씨였던것 같아요..
가을비 우산속에....- 음원에 푸욱 젖어 봅니다
가을비바람에 떨어진 낙엽이 쓸쓸헤 보이네요~!
마음님도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나무722님의 댓글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쉬는곳님^^요즘 좀 바빠서 오늘저녘에 작가님의 영상에 노래를 따라 불러보면서 이것이 인생이겠죠^^감기조심 하셔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