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준 작가님의 부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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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7-01-12 17: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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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방 ankijun 작가님의 아버님이 노환으로
병마에 시달리시다가 오늘 오후 두시반경 소천하셨습니다
둘째 아들인 안작가님의 집에서 그동안 부모님을 모셨는데
7년여간 병석에 누워계신 아버님을 퇴근후 극진히 간병하며
부모님 다 모시고 살아온 효자라고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다 하여..
효자상을 받기에 충분한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이미지방에 잘 못들어온것도..
시간이 나질않아 소식이 뜸했던것 같습니다..
인천의료원 중환자실에서 보름간 입원해 계시다가..
주님 품에 안기신...안기준 작가님의 아버님..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천국의 아름다운 동산에서 편안하시게 고통에서 벗어나 영면하시기를 비옵니다..
안기준 작가님과 유족 모든분들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저도 함께 슬픔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님
부친의 영면 하심을 무슨 말씀으로 위로 여쭐 수 있으리요
삼가 망자의 명복을 손모아 비옵나이다
이승의 무거웠던 짐 내려 놓으시고 천국 낙원의 주님 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것입니다
안기준 작가님과 혈육 모든 상주 님들께
기도로써 함께 하겠나이다
안기준 작가님! 많이 슬픕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효성으로 모셨던 작가님께 존경을 드립니다
영전 앞에 국화꽃을 올립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믜 품으로 소천하신 어르신의
유족분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작가님의 부친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고통없는 하늘 나라에서
영면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작가님의
멋진 영상도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빌며 남은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는 바입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준 작가님
요즘 오시지 않는데요
슬픈일을 겪고 계시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기준님 요즘 통 뵐수 없어 궁금 했는데
슬픈 큰일이 있으시네요
한집에서 모시다 돌아가셔서
슬픔도 크시고 맘이 더욱 허전하실꺼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 시간 가까이에서 간병하시며 효도 하셨으니
그래도 좀 위안이 되시지 않을까도 싶네요
기준님 아버님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연로해 가시니
남일 같지 않고 와닿아 울컥하고 슬프네요 ㅠ.ㅠ
기준님 넘 상심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들었습니다
비록 빈소엔 못가봐도 작은 마음이라도
이렇게 전할수 있게 해주신 큐피트님께 감사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가라오님의 댓글
이가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같은 마음으로 애도의 댓글을
올려주신 사랑하는 시마을 벗님들 감사합니다..
안작가님의 아버님은 6.25 참전용사시라서...이천호국원에 오늘
안장하셨답니다..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신분들은 큰 행복으로 아시고..
어버이 살아계실때 큰 효도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감사를 님들께 드리오며..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nkijun님의 댓글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방장님~
언젠가는 때가되면 분명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렇게 현실이 되고보니 믿기지 않은 상황들로 인해
참으로 ..가슴아픈 슬픈일이 되어버렸네요...
암튼 염려덕분에 큰 어려움없이 경기도 이천 호국원에
아버지 잘 모셔드리고 왔습니다
이곳에 다녀가신
큐피트님을 비롯한 시마을 이미지방 가족님들의
따스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과
큰 슬픔을 나누어 주셔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큐피트님
목민심서님
은영숙님
김재관님
nahee님
함동진님
竹 岩님
마음이쉬는곳님
천사의 나팔님
이가라오님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