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봄봄(봄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7-03-05 08:32본문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797" height="570" background="0" border="0" cellspacing="0"><tbody><tr><td><embed width="1024" height="640" src="http://cfile239.uf.daum.net/media/214EEC4658B8310B1C55E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noscale"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div style="left: -60px; top: -63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4px;"> <b> 행복한 시간 되세요
</b></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br>
추천0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행동시)
[서호의 저녁놀 산그림자 (西湖-수원)] / 함동진
서을에서 남행 기차를 타고
수원을 지날 때 차창밖에
아름다운 호수 하나 보여요
옛적에 수원팔경의 하나
18세기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을 축성했을 때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만든
저수지라 하지요
아름다운 기생의 모습을 닮았다는 산
여기산의 그림자가 수면에 잠겨있는
서호를 수원의 눈썹이라 하고요
중국 항주의 미목眉目보다 아름다운 곳이라 하지요
해질 녘 저녁노을과 함께
서호의 수면에 비치는
여기산의 모습은 절경이었대요
우람한 노송가지가 수면에 그림자를 드리운
제방을 따라가면 폭포 물줄기 흘러내리고
그 위에는 아담한 항미정杭眉亭이 있어요
여기산은 흰두루미 서식지
멀리서보면 백목련 꽃핀 듯 나무 위 깃들고
물길 따라 오르내리는 춤사위
호수에는 물고기 튀어 오르고
백로, 왜가리 날개 짓
청둥오리 자맥질
너구리 족재비 갈대숲 쉬다 가는 곳
자연은 그대로가 좋은데
시민공원화하여 사람소리
빙빙둘러 아파트 숲
시끄럽고 더러워 못살겠대요.
*여기산 또는 여미산(如妓山.女眉山) = 기생의 눈섭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산이름.
D:\2013.04.22 천천.일월.서호벚꽃 2013.04.22 천천.일월.서호벚꽃 059 사진/함동진
이가라오님의 댓글
이가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도 하고~ㅎ
기분 좋슴돠~~
수고하신 영상에 쉬어 감니다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쁜영상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벛꽃이 활짝핀 저 개울 건너에는
봄이 절로 익어서
개울처럼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즐감 합니다
have a nice day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e>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나비 작가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이 우리 곁에 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모셔다가 영상방에 미처 허락도 없이 습작 했습니다
마침 손님이 찾아와서 작가님께 미처 허락도 못 한채
습작 먼저 했습니다 결례를 해서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작품 모셔 갔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