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반가운 민화/작가님 감사합니다
올해 오이 농사의 작황은 어찌 되었는지요 지금도 작가님의
깊이 눌러쓴 밀짚모자 밑으로 흐르는 땀은 추억의 넋두리가 되어서
가끔씩 생각하는것 사실 이랍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뵙게 되면은 어찌나 반갑던지
몸 둘바를 몰라 한답니다 우리 자주 뵈었으면 참 좋겠는데요 이가라오 /작가님은
요즈음 자주 뵙는답니다 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시고
하시는 일들..사업 번창 이루시고 이렇게 또 만나 뵈어서 정말 정말 기쁩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그리웠던 우리 민화/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