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피어나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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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816회 작성일 17-03-26 14: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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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이미지방 벗님들 안녕하십니까?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일욜아침입니다...
상큼하게 비가 내린다면 더 빨리 봄의 화신들이 화들짝 피어날텐데요..
엊그젠 벼랑끝에 핀 진달래꽃을 보았습니다
아마 며칠이 더 지났으니...
그동안 산야에 진달래가 피어났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삼월마지막으로 가는 휴일이네요..
비라도 올것같이 흐린 날씨네요..
그래도 봄나들이 나가신 벗님들 많으시려나요?
항상 가정내에 행복감 가득하시고...건강하시길 빕니다....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내 사랑 듬뿍 받는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당신이 보고싶어
물끄러미 전화기만 쳐다보는 바보 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당신을 위해 맘을 넉넉히 비워두고
기다리는 하염없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힘들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울고 싶을 때마다 안아주려고 팔 길이
매일 재어보는 모자란 내가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무심한 당신으로 인해 금새 울고
금새 슬퍼져도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 웃어주면
서운한 맘 잊어버리고 금방 배시시 웃는
천치같은 내가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끼니는 잘 챙겨 먹었는지 맛난 음식을 먹을 때면
당신과 꼭 다시 와야지 하고 다짐 하는
단순한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준 사소한 물건하나
당신이 내게 준 자그마한 손길하나
당신이 내게 준 짤막한 말 한 한 마디
하나도 잊어먹지 않고
다 기억하지만 다른건 수시로 잊어먹고
잃어버리는 건망증 많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이렇게 당신이 많이 아끼는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맘이 넘치는 내가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의 꽃 내 맘에 달아둡니다
함동진
사랑은 믿음에서 옵니다
믿음으로 태우는 시심
불꽃을 피웠습니다
영원히 사그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불꽃으로
세상을 불꽃으로
밝히고자 하는 시등詩燈의
심지를 태우는 은총입니다
어둠이 드리운 세상에
일구는 복락원復樂園으로의
빛을 놓았습니다
뜨거운 사랑의 불꽃으로
무소부재하신 사랑으로 피운
당신의 꽃동산을 봅니다
저 꺼지지 않는 불꽃
한아름 분양 받습니다
당신의 사랑꽃
한 燈 내 맘에 걸어둡니다.
D:\2010.04.08 삼풍농원(4월의웨딩궁전) 2010.05.28 사랑과 물 160 찔레곷 사진/ 함동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모가 바쁜지..이미지방에 뜸했네요..
올해가 시작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금방 삼개월이 지나가려 합니다..
아침저녁으론 아직 일교차가 크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에 진달래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한걸 보면요..
봄의 화신들이 꽃샘바람에 날려.
꽃비가 내릴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시도 좋고..
찔레꽃도 예뻐요..
늘 고운시로 꾸며주시는 함시인님이 계셔서..
이미지방에 머무름이 기분좋게 됩니다..
언제나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고운 감성속으로 함께 몰입하며..
들어오는 내내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지난 8일날 세브란스 예약으로 mri (머리) 찍고
인지 검사에 시간을 너무 제공 당하고 나니 지처 가지고
기력이 회복 되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세월은 어찌 할 수가 없는 가 봅니다
위에 좋은 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멋이 있어요
영상방에 위의 할미꽃의 영상시화로 아름답게 제 부족한 글을
곱게 수 놓은 선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개인 카페에 모셔다가 즐겁게 감상 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쁜 할미꽃영상 감사 드리며 즐거운 한주가 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이미지 즐감하고 안고 갑니다
善友0님의 댓글
善友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내 사랑 듬뿍 받는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당신이 보고싶어
물끄러미 전화기만 쳐다보는 바보 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당신을 위해 맘을 넉넉히 비워두고
기다리는 하염없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힘들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울고 싶을 때마다 안아주려고 팔 길이
매일 재어보는 모자란 내가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무심한 당신으로 인해 금새 울고
금새 슬퍼져도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 웃어주면
서운한 맘 잊어버리고 금방 배시시 웃는
천치같은 내가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끼니는 잘 챙겨 먹었는지 맛난 음식을 먹을 때면
당신과 꼭 다시 와야지 하고 다짐 하는
단순한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준 사소한 물건하나
당신이 내게 준 자그마한 손길하나
당신이 내게 준 짤막한 말 한 한 마디
하나도 잊어먹지 않고
다 기억하지만 다른건 수시로 잊어먹고
잃어버리는 건망증 많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이렇게 당신이 많이 아끼는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맘이 넘치는 내가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
글이 너무 좋아서 옮겼습니다. ㅎㅎ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봄 야생화의 고운 모습이 참 예쁘네요!!
큐 방장님!
지금 나오는 음악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Michael Cretu - Moonlight Flower
연주곡으로 들어도 좋네요!
좋은 영상&음악 잘 보고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시요!
음악소스 제가 가져갈께요^^(연주곡이 중간에 끝나는게 약간의 아쉬움)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서 멋진영상 즐겁게 감상하고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고운벗님들..
고운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밤이 늦어..내일 오후에나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닉을 바꾸신 정다운 벗님도 계시네요..
선우님 방갑습니다 내일 뵈어요...^^연주곡 제목까지 알고 계시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포도주는 그 깊이가 어디까지 일까 하고 생각 한다
양생화의 모습을 아름답게 꾸며 놓고 고운 음원으로 마무리 하셨네요
고운 색채의 선명함에 취하고 봄을 알리는 기법을 마시며 쉬다가 갑니다
좋은 봄날 되십시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구요 감사합니다
파란마음*님의 댓글
파란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영상 ~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미꽃을 보면 부모님이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예쁜날 되세요 ^^
내둥이님의 댓글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큐피트 방장님...ㅎㅎ
방가와요...
저에요...내둥이~
곱게 인사드리고 갑니다..ㅋㅋ
분주했던 시간시간들이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아..
이렇게 시마을에 기분좋게 놀러왔답니다.
아프셨었는데...마니 좋아지셨는지요?..
시마을에 오면 젤 먼저 큐방장님의 건강하심이 어떠하신 지~
젤루 궁금해진답니다.
마니 좋아지셨을 거라 생각할게요.
여전히 아름다운 영상 작품...
꽤 올만에 감상해도 늘 포근함으로 와닿는답니다.
흐르는 음원에 더 그론 포근함으로...ㅎㅎ
맬맬은 못 오겠지만..
요렇게 종종이라도 와서 인사 여쭙고 갈게요.
환절기에 건강 더 잘 챙기시구요.
제발~
제발~~아프시지 않길~바랄게요.
넘 올만에 게시물 인사로 드려서 그론 지~
태그소스 보이게 하는 것도 까먹었네요.
일단은 그냥 올렸어요..
또 뵙길 소망하면서...꾸벅~^^
드레곤님의 댓글
드레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꽃 감사합니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올려놓고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제가 ..
수술한 의사로 부터 전자파때문에 컴터나 핸폰을 조금더
멀리하라는 경고를 받았어요..
전자파가 확실히 눈에는 쥐약인가봐요
눈이 많이 충혈되고...피곤해서...조금만 더 쉬었다 들어오려구요.
댓글써주신 우리님들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게시물과 댓글은 못올려도 자주 들어와 뵐께요..
봄빛이 넘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