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뒤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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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143회 작성일 17-05-20 00: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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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height="400"><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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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글 쓰세요
.
.
.
</b></font></ul><ul></ul><ul></ul>
</pre></span></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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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주말입니다
이제 초여름의 날씨가 조금은
덥게 느껴집니다
세월호 참사가 벌써 3주기가 되었네요
아직 미 수습자가 9명이라지요
가슴 아픈 기억들
영상으로 빚어 보았습니다
어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 합니다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영상 우측상단 나비를 클릭 하시고
큰 화면으로 보세요
우리님께님의 댓글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었지요!
지금도 그때의 기억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미수습자 한분 한분 다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아픈 기억이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편히 잠드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 님
노란 리본을 볼 때마다
항상 가슴이 아려 옵니다
꽃도 피우지 못한
어린 영혼들 천상에서나마
편히 지내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별이님의 댓글
저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어이없는 사건이지요
온 국민이 슬퍼하고 분노한 사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고인이 된 피해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 분 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이님
안녕 하세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벌써 삼년이란 시간이 흘러 갔네요
어른들 잘못으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 !!!
천국에서 편한 쉬임 하기를....
고맙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세월을 낳은 여객선박 침몰]
세월호 유가족께 어떻게 위로를 드릴까?
역대 해양선박 관할 정부부처의 소홀한 관리.
퇴역할 선박을 들여와 증축운항(승객 및 화물과적)
과 적재한 화물을 묶어 고정시키지 않고 운항.
진도군 병풍도 거센물결에 묶지않은 적재화물
한편으로 쏠려 배가 기울어짐.
세월호 침몰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300여 명이 사망,
실종대형 참사다.
2014년4월15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향하던 여객선 세월호
(청해진해운 소속)가 4월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다. 이 사고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
만이 구조됐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ㆍ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많아 전 국민에게 충격과 침통을 안겼다.
http://blog.daum.net/hamdongjin 사진: 세월호참사 1천91일 만에 인양작업완료
연합뉴스 조선2017041102056_2[1]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수술하신 눈 건강은 회복을 하셨는지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어느덧 삼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네요
우리들의 기억속에서는
차츰 사라져 가겠지만
가족들은 오늘도 내일도 항상
잊을 수 없는 상처겠지요
세월호 사건을 세세히
기록해 놓으시니
다시 한번 그 때의 일들을 떠 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호의 기맥힌 참사가 벌써 세 돌을 맞이하네요
아직도 부모님의 품안에 돌아 오지 못한 유골들을 수거 하는 안타까운
사연에 함께 울어 봅니다
어린 새싹 들과 교사들의 순직에 고개 숙여 명복을 비옵니다
가슴 시린 노란 리본에 그리고 슬픈 음원 속에 함께 하고 갑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 만큼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도 가슴 아픈 상처지요
이제 삼년이란 세월이 흐르다 보니
우리들의 기억속에서는
점점 멀어져 가는거 같아요
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한 쉬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영상시방 창작시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데
제가 댓글 한번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어제 오늘은 너무 덥습니다
대구지방에는 폭염주위보까지 내렸다고 하네요
유월도 되기전에 폭염주위보라니요
기상이변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버이 날을 못 잊어서
어린 영혼의 간절하고 효심스런 소원
성취되기를 저도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왜 이리 가슴이 아파 올까요?
마음에 와 닿는 감동적인 글
몇번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가슴 적십니다
감동적인 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우리님께님의 댓글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릴께 별로 없어서 장미 한다발 준비했습니다.
한 천송이정도는 될것 같은데요^^
엄~청 무거울껍니다. 잘 들고 가세요^^
행복한 한 주 되십시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안녕 하세요
와아 ~~~
천송이 장미요
감동입니다
이렇게 고운 꽃이 무애 무겁겠습니까?
하나도 무겁지 않아요
사뿐히 잘 들고 가겠습니다
감사 감사 드려요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세요
꽃다발 감사 해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참으로 아픈 기억 입니다
이지 말아야 할 기억이며
가슴이 깊이 새겨서 결코 이런 슬프고 아픈
일은 우리곁에서 일어 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ve a nice day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님
안녕 하세요
가슴 아픈 기억이지만
한번 뒤돌아 보는 의미에서
영상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예쁜 장미 한송이 감사 합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도 활기차게 시작 하세요
고맙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 피는 꽃 / 정석촌
거세어 척박한 곳
울렁거려 두서 없던 날
목련이 피던 하얀 아침
미소는
푸르기만 했는데
우두커니 멈추어 선
기억은
녹슬어 버려진 채
무능한 時代 는
촛점 없이
空虛 하더니
부르는 소리
바다 보다 더 출렁거려
꽃이 되었네
필 적마다 저미는
맑은 魂魄 혼백
함초롬한
하얀 수선화
메마른 언덕에
노란 리본 날리는데
너무나
쓸쓸하여
바다에 피는 꽃
되었습니다
( 꽃이 된 꿈들을 추모하며 팽목항 에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꽃이 된 꿈들을 추모하며 팽목항 에서
창작하신
"바다에 피는 꽃"
참 애절한 글 감사히 감상 합니다
그 때의 기억들을 생각하오며
가슴이 뭉클합니다
꽃도 피우지 못한
가엾은 영혼들
바다의 꽃이되다니
통곡할 일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석촌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