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 이미지

작성일 17-07-04 00:02

안녕 하세요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어제밤 장대비가
한참동안 내려서
호우주위보까지 염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소강 상태구요
습기가 많아 무척 무덥습니다
밤에도 선풍기를 켜놓고 있습니다

영상 우측 상단 나비를 누르시고
큰 화면으로 감상 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7-04 07:56



무 지 개 / 윌리엄 워즈워드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내 삶을 시작할 때도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네;



나 늙어서도 그러하기를,

아니면 죽어도 좋으리!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나는 원하노라. 나의 나날들이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경건함으로 이어지기를.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William Wordsworth (영국의 계관시인) 







소화데레사 작가님..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제마음도 뜁니다..

무지개를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안과진료 가기전에..

들려서 고운작품보고갑니다

비가 내려 농촌에 많은 해갈이 되었겠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img src=http://cfile209.uf.daum.net/original/27793737595AC9B727D503>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7-07-04 22:44

큐피트님
와아 !
무지개 영상 너무 아름답네요
무지개 칼라가 참 이뻐요

이제 완전 여름입니다
무척 덥습니다
습기도 많구요

안과 진료 열심히 받으시니
많이 호전되었지요
점차 좋아 지리라 믿어요

워즈워즈 시인은
무지개를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했군요
참 멋쟁이 시인이었네요

마리아 릴케 시인은
장미를 너무 좋아하다가
결국엔 장미가시에 찔려
파상풍으로 사망 했다고 합니다
시인들은 한가지를 좋아하면
푸욱 빠져 드는거 같아요

무지개를 좋아했던 워즈워즈 시인!
장미를 좋아했던 릴케 시인!
두 시인 다 멋쟁이 시인이었지요

여름철 더위 잘 견디시고
눈 건강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 할께요
편히 주무세요
감사 합니다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7-04 12:31

소화데레사님 음악소스는 있는데 음악이 나오질 않네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7-07-04 22:49

등꽃님
안녕 하세요
음원쏘스는 이상없이
잘 나오고 있는데요
혹시 님의 컴에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지금 태그 연습장에 쏘스 복사해서
붙여 넣기 했는데 잘 나오네요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시지요
감사 합니다

별하나3님의 댓글

별하나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7-04 12:48

아름답고 시원한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이어가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7-07-04 22:53

별하나님
안녕 하세요
많이 덥지요
비가 더 내려야 시원한데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님의 영상도 보여 주시지요

여름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날들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7-05 09:42

무지개가정 -삼원색 / 함동진

아빠는 아침해 저녁놀 빨강색
엄마는 하늘 바다 푸른색
나는 개나리 민들레 노랑색이지요

엄마색과 아빠색이 합치면 보라색
아빠색과 나의 색이 합치면 주황색
엄마색과 나의색 합치면 초록색 되지요

우리 가족 하늘에 나란히 세우면 오색 무지개
우리가족 나란히 물들여 입히면 색동 때때옷 되지요

우리 가족색 모두 섞이면 검둥강아지색
우리 가족색 모두 헤어지면 하얀뭉게구름색 되지요.

* 가족들도 색상과 같이 서로 어여삐 조화를 이루면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룹니다.

2010.2.15 017. 설날 외손주 쌍동이 김해든 김해찬. 사진/함동진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7-07-07 00:17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장마가 시작된거 같은데요
비는 오지 않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네요
달력을 보니 오늘이 小暑 입니다
그래서 바람 한점 없는 열대야 ...
잠못 이루는 밤이 될것 같아요

무지개 가정 동시
예쁘고 고운 시심에
제 마음도 동심으로 돌아 가는거 같습니다
참 예쁜 쌍둥이 외손자들
지금은 많이 자랐겠어요
해든이가 시인님의 모습을
조금 닮아 보입니다
이란성 쌍생아지요
둘의 모습이 아주 다른 모습입니다
너무 예뻐요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7-06 22:13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7-07-07 00:25

목민심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많이 덥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곱게 빚으신 무지개 빛과 장미영상
아주 멋집니다

시처럼 향기로운 댓글
감사 드려요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7-09 20:44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와아! 아름다운 무지개여!
장대비의 소나기가 갠 파란 하늘에 일곱색깔 무지개가
환한 웃음으로 맞이 해 주는 듯요

파란 잔디위에 마련된 저 탁자위에 빨간 장미꽃은 누굴 기다리는 것일까?
아름다운 영상과 피아노의 음원이 너무 감미롭습니다

정신 없이 초조하고 근심 속에 의 일상이라 이제사 이곳에 우리 작가님 뵈러 왔습니다
제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시는 우리 작가님!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감미로운 피아노의 음악 제가 좋아하는 음원과 아름다운 영상 속에
폭 빠 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이 하늘 만큼 땅만큼요 ♥♥

위에 예쁜 한복의 아가들이 함동진 시인님의
귀하고 귀한 손녀 손자 군요
너무나 예쁩니다 주님의 축복 속에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우주 가득히요 ♥♥ 아가야 아가야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