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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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7-11-28 23: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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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십일월도 달랑 이틀이 남았구요
금년도 달력 한장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어영부영 하다 보면 한달이 가고
또 한해가 가네요
참 세월 빠르지요
사진 아름답게 담아 주신
물가에 방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방태산과 문광지 마을
참으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늘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 드려요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영상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암님
네
예쁘게 사용 하시면
영광입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간만에 일뜽!!!
안녕하세요 정말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김장하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무리하시고 혹시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멋진 영상 보니 그런건 아니구나 싶기도 합니다
물가님 주신 절정의 가을 풍경들이 멋지네요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할꺼 같습니다
고운 영상으로 꾸며주시고 경쾌한 음원까지
들려주시니 감상하기 편안하고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
그래도 꾸준히 영상을 하시니
부럽기도 하고 인사는 못드려도 보면
방갑고 합니다
전 손 놓은지가 점점 지나다 보니 기초적인 것도
가물가물해서 이젠 못할꺼 같아요
모든 꾸준히 하는게 젤 좋다 싶습니다
올도 참 빠르게 지나간거 같아요
11월도 거의 끝나가고
남은 12월 더욱 알차고 뜻깊게
젤 행복하고 좋은달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늘 건강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데레사님^^
분명 일뜽이었는뎅...
댓글 등록하다 에라가 나는 바람에 죽암님께ㅎ...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참으로 오랫만이에요
김이 무럭무럭 나는
따근한 커피 감사히 잘 마실께요
천사님도 김장 하셨지요?
네 저도 지난 주에 했습니다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구요
절임배추로 하니까 옛날에 비하면
너무 편하게 김장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제 체력이 강단이 있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요
물가에 방장님이 사진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찍는 사진마다 모두
너무 멋져요
다행이 이곳에서 좋은 작품들을
그냥 가져다 사용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늘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오늘이 11월 마지막 밤이군요
이제 눈 내리는 하얀겨울을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12월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가끔 이렇게 만날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정성가득 담긴 고운 댓글에
반가웠구요 감사 합니다
추워진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하세요 천사님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과향 내리는 밤] / 함동진
모과향이 내리는 밤
쏟아지는 별빛으로 불씨 삼아
가을 엽서로 날아온
낙엽을 태우며
사랑을 구수하게 훈제한다.
언제 이런 날이 오기를
기다린 것이 아니지만
우리의 사랑은 더욱 고소하게 익고
세월이 흘렀어도 눈빛만은
변함없는 청춘으로
서로를 원한다.
모닥불 따끈함에
기울이는 찻잔 속으로 녹아있는
맞잡은 손은 세월을 찬미하고
어느 조건도
떼어내지 못한 우리의 사랑
하늘의 모니터에
다 뵈인다.
모닥불 꺼진
깊은 밤
우리 사랑은
언제나 허니문(蜜月 )이다.
D:\2011.11.19 곡성문학기행 곡성(288) 합강투어텔캠프파이어2011.11.19 사진/함동진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며칠전에 11월을 시작한거 같은데요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니
참으로 허무하기만 합니다
요즘은 농장일이 끝이나서
조금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가을 작품 전시회도 다 끝나갑니다
전시는 12월 중순까지 하지만
준비기간이 끝이나서
조금 여유롭긴 하지만
살림하는 주부라 그런지
기본적인 일들이 있답니다
고운 글과 캠프파이어 사진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향기로운 글과
멋진 사진 작품으로 이미지방을 아름답게
하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12월에도 내내 건강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참예쁜영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네 반갑습니다
그간 건강히 잘 계셨지요?
이미지 방을 찾아 주시니
썰렁했던 방이 환해진것 같이 느껴지네요
자주 찾아 주세요
12월에도 건강 하시고
가끔 고운 작품 보여 주세요
고마워요 나비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영상작가님 안녕하세요?
꾸준하고..변함이없이 살아가시는 분이 있다면..
우리 작가님도 제겐 손가락 범주안에 들어가시는 분이세요...
물가에아이님 작품으로 멋지게 가을을 꾸미셨습니다..
이제정말 달랑 하루남았네요...
11월달이요..
계절답게 한파도 적당히 찾아오고..
참..
변화무쌍한 날씨입니다
오늘까지는 그래도 따뜻했는데...내일모레 그리고 휴일까지
많이 춥다네요..
일년양식인 김장도 하셨지요?
저도...
아이들먹이려고...즐거운마음으로 지난주말 김장을 했습니다..
다들 종갓집김치로 사먹으라고 하지만..
그래도 엄마표김장김치가 최고이지요? ㅎ
가을아 가지마...하고 붙잡고 싶지만..
잔인하게...뿌리치고 저만치 사라져가네요..
이제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또다시 움추려 들고 바깥나들이에 머뭇들 거리시겠지만..
찬바람속에서도 걸으며
햇빛을 쏘여야 건강해 진다네요..
작가님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겨울의 쥐약인 감기와 친구하지마시구여.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그간 잘 계셨지요?
오늘이 십일월 마지막 밤이네요
시월의 마지막 밤이 엇그제 같이
느껴지는데요
너무 빠르게 흘러 가네요
이제 눈 내리는 하얀 겨울을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월동준비도 끝이 났으니까요
그동안 참 따뜻한 날씨였지요
오늘 파주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은 북쪽이라 그런지
이곳 일산보다 많이 춥더라구요
겨울에는 추우려니 하고 살아야겠어요
방장님께서도 김장 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위에 천사님과도 얘기 나눴지만
자기가 손수 담은 김치가 최고에요
식구들이 다들 좋아하구요
긑까지 맛이 변하지도 않구요
사먹는 김치는 한두어번 먹으면 못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엔 절임배추로 하니
그리 힘들지 않은거 같아요
눈은 이제 정상으로 잘 호전되고 있지요?
컴과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눈 건강 소중히 잘 보호 하시구요
댓글은 쓰시지 않거나 짧게 쓰시면 되세요
눈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12월에도 건강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물가의 아이님의 이미지로 만드신
멋진영상 고운 선률속에 즐감합니다
간다는 말한마디 없이 떠나버린 가을속에
겨울인지 가을인지 모를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왠지 겨울같질 않습니다
멋진영상속에 한참을 쉬다가면서
한줄 내려놓고갑니다
좋은밤 고운꿈 많이꾸시고 건강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가워요
요즘 자주 만나뵈니 참 좋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것도 흥미롭습니다
물가에 방장님의 사진작품이
참 멋지지요?
사진실력이 대단 하세요
이렇게 고운 사진 작품으로 영상을
빚을수 있어서 참 감사한 일이지요
그동안은 따뜻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많이 추워졌네요
하기는 추울 때도 되었지요
소설도 지났으니까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12월에도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가끔씩이라도 고운 작품도 보여 주세요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기도 해 주시어
제딸이 한 고비 넘기고 오늘 집으로 엄마 곁에 퇴원 해 왔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감사 감사 기도 올렸습니다 너무 기쁜 날입니다
오른 팔이 뚱뚱 부어서 밥도 떠 먹지 못 하지만 염증 수치가 많이 좋아 저서
일단은 퇴원을 했습니다
작가님! 화살 기도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님 건강이 호전되어가고 있다는 말씀
참으로 다행 스럽고
이 모든게 착하신 시인님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정말 주님의 은총입니다
따님과 정겨운 이야기 나누며
맛난 음식도 해 주시고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시인님
용기 잃지 마시구요 힘 네세요
시 마을에 시인님을 응원하는
문우님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또 만나뵈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랑 2장 남았던 시간들..섬광처럼 지나버리고 이제 달랑 한장만 남았습니다 엇그제 송년을 자축 했던 때가 엇그제 인데 말입니다
12월의 한해의 마지막 달에 벌써 겨울입니다 왜서인지 마음이 허무하고 무엇인가를 위해서 준비 해야 하는데..
배추를 절여서 맛있는 김치를 먹듯이 그동안 지나온 일들이 모두 그 김치처럼 맛있게 먹을수 있고 다음해에도
그 김치가 더더욱 맛깔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와 주었으면.........참 좋겠습니다
그동안 소화데레사/영상작가님의 작품 덕택으로 너무 행복했답니다 항상 건강도 그 맛있는 김치 처럼 먹을수 있는
우리였으면 참 좋겠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셔서 아름다운 소화데레사 영상/작가님의 멋진 올해 마무리를 희망하며 원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제 달력이 달랑 한장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2017년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이만
느껴지는데요
마지막 달이라니 참으로 허무하기만 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늘상 느끼곤 한답니다
댓글도 시처럼 근사하게 써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 역시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와 멋진 영상을
감상 할수 있게 해 주셔서
많이 감사 했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예쁜영상과 음악 마음에 닿습니다
소중히 모셔가 좋은글 올려서
추억에 남게 하고싶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님
어쩌다 보니 답글이 늦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서 이쁘게
사용해 주세요
늘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