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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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8-01-09 20: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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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는 저물어 어둑 어둑한 저녁시간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웃음 꽃 활짝피는 여유로운
시간 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하나 나 하나] / 함동진
참 오랜만에 고향의 별을
헤어보았습니다.
"별 하나 나 하나
엄마별 아빠별 나의 별 동생별"
고향생각으로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아침, 이슬
산, 물, 나무, 풀, 바위
하늘, 구름, 바위, 꽃, 벌, 나비
새, 짐승, 별, 은하수
시냇물, 송사리, 모래
무지개, 노을
멍멍이, 야웅이, 꼬꼬댁, 송아지
그리운 얼굴들..........
고운 빛깔입니다
아름답게 옹기종기
그곳에 다 모여 있습니다.
맨발로 뛰어 다니다
언덕의 잔디에 누워
사르르 잠들어 버리는
고향이 거기 있습니다.
나의 별 속에는
꿈나무들의 풍성한 양식으로
활짝 피어 고향의
향기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D:\My Pictures\2013.01.01 나의 꽃 A 도라지밭 2011.07.19 성환쌍암리 365 사진/함동진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별 이라는 시제로 나열해주신 글 꼼꼼히 읽었습니다
어릴때 생각도 많이나는 아름다운 詩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집을 출타 해서 고르지 못한 글 올립니다
핸폰으로 쓰는 글이라서 고르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이 맞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안녕하세요?
멋진 바다의 파도 물결입니다...
음원도 넘 좋구요,,
테이블을 잘 쓰시니까...깔끔하고..
영상도 ...다 들어나...좋군요..
부산에도 눈이왔다지요?
이곳에 계시다 가신분이 사진을 찍어 왔네요
부산 사시는 분이신데요..
구수한 사투리가 듣기 좋게 말씀하시는 분이셨는데요..
타국에 나오면 이웃이 사촌입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정이 쌓여 갑니다..
우리 시마을 벗님들도 이처럼..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로우신 손길로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감사해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잘 지내시죠?
네!!
여기 부산에 몇념만에 처음으로 눈이왔어요
아이들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였답니다
어른들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도로는 미끄러워 교통이 통제된곳도있고
그랬답니다
그래요 우리 시마을 님들도 언젠가는 다 모여지겠지요
정겨운 분들 내둥이님, 민화님, 천사의나팔님, 12월의 겨울님
해바라기님, 참 많은분들이 계셨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다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테이블은 예전에 화살님이 주신 테이블을쓰고 있답니다
변변친 못한 영상 좋은말씀으로 글 주시니 부끄럽기까지 하군요
암튼 돌아오시는 날 까지 건강하게 지내시다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세요
즐겨 듣던 별밤 시그널 뮤직이
정겹게 들려 옵니다
겨울바다의 낭만도 좋구요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합니다
동장군이 찾아 왔어요
눈도 많이 내렸고 바람도 심하게 불고
너무 춥습니다
님이 계신 부산에도
눈 많이 내렸지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래요 별 밤 시그널 무직이랍니다
원래 임국희 아나운서의 한밤의 음악편지로
시작된것이 별 밤으로 이어져갔죠
한참 좋아해서 듣고 신청도 하곤하였답니다
음악다방 DJ가 하던 멘트가 생각나네요
수돗물 사정이 나쁜 상도동에서 누구 누구가 신청해오신
무슨 무슨 곡이라는 멘트가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아~
부산에 올 만에 눈이내렸답니다
아침나절에 함박눈이 몇년만에 첨 으로 왔어요
난리죠 아이나 어른이나 첫 눈이 좋아서 야단들이었어요
날씨가 자꾸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챙기세요
감사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작품들 고맙습니다 꾸벅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