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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84회 작성일 18-01-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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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한번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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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width="800" height="500" src="http://cfile225.uf.daum.net/original/993360345A5F1C642FCE3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 allowfullscreen="true"> <div style="left: -170px; top: -65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280px; top: 170px; width: 6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8pt;"><p align="left"> <font color="0" face="궁서체" style="font-size: 11pt;">○ 글 한번만 써주세요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prGbjxFl2jM?rel=0&amp;vq=hd720&amp;showinfo=0&amp;autoplay=1&amp;loop=true;playlist=prGbjxFl2j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center><a href="http://cafe.daum.net/nancho505" target="_blank"></a></center> <!-- --></TR></TBODY></TABLE></CENTER> </B></FONT></SPAN></PRE></SPAN></DIV></DIV></TD></TR></TBODY> </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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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눈꽃 / 워터루

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쓸쓸한 나무에 눈꽃이 피었다
물기도 많던 나무에는 한모금 한 모금씩 목도 마르더니
갈증에서 새어 나오는
초라한 피부와 헌 가죽푸대 빛
물기 없는 차가운 잔을
응고의 땅속에다 버려 놓고서
취하도록 두꺼운 세월의 무게를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하늘에서 땅으로 쏟아내며
휘날렸다
저렇게 그 자리에 또
세월 지나고 눈꽃 시들고 가난한 내 나무 가지에서
하얀 눈꽃이 피어 날까
눈꽃이
하얗게 날릴까

☆별하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영상 아름다운 글
잘 감상하고 잠시 쉬어 봅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별하나../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무술년의 첫달이 벌서 중순을 넘어서고 여전하게
차가운 겨울의 기승은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요
역시 겨울 다운 아름다움과 자태가 차가움으로 차지합니다
좋은 격려의 말슴은 용기 주심이고 격려 주심입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간에서 답글의 부피와 내용을 가지고
왈가 왈부 말들 한다는데 이정도의 답글에 대해서 논하면 안되고 그래서는 안되겠지요
조금은 조심 스럽게 쓴답니다 양해 바라오며
작가님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방문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빠르게 방문 주신 님 오늘은 오랜만에
뵌것 같답니다 그래 요즈음엔 바쁘셨나요? ㅎㅎ 자주 뵙다가 님이 안뵈면
보고 잡고 궁굼하고 혹여 아프시나 하고 은근한 걱정을 해 봤는데요
이제는 우리가 정도 많이 들고 그래서 보고 싶어지는가 봅니다 아마도 그리움처럼 말입니다
되도록 자주 뵈었으면 참 좋겠답니다 님과는 여러 해를 미운정 고운정 의 정도 들고 해서요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다음에 또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작가님 안녕하세요?
항상 글을 매끄럽게 쓰십니다..
님과는 오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밤새워 논쟁한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있구요..ㅎㅎㅎ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시라는 말씀 있을때마다
많이 걱정됩니다
치료차 병원 들어가시는것 같아서요..
오늘은..
제가 읽은것중..
그리 해야 하겠다는 다짐같은
좋은글을 들려 드릴께요..

말의 온도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 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때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할 수 있기를..

- 최일도의 행복편지중에서 -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 작가님의 영상에서는 연초록 풀잎에 봉긋이 오르는 꽃망울을 보았고
여름엔 파랗게 펼처지는 바다에서 에머랄드빛 파도와 반짝이는 은모래의 노래가 있었고
낙엽이 무수히 지는 언덕에서 한들한들 흔들리며 피어 있는 잉크빛 코스모스 꽃잎을
하나 입에 물고 빨간 고추잠자리 따라서 시마을 이미지 방까지 들어가 있었지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지금 작가님께서 고운 시향을 저에게 말슴 주시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언어 이고
아름다운 행복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말슴으로 오셔서 행복입니다 좋은 하루와 항상 건강과 함께 하는
나날 이십시요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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