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에도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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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21회 작성일 18-03-26 23:52본문
산수유꽃은 활짝 피었습니다.
개나리,산수유,영춘화,민들레,복수초,히어리....
3월은 노란 봄이네요.
날짜는 거꾸로 풀었습니다. 3/26~3/19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 / 함동진
봄꽃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산수유는 복스럽다
고운만큼 우리에게 주는 자양도 넉넉해
코르닌.모로니사이드.로가닌.타닌.사포닌이 풍성하고
비타민A를 가득 지녀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임금의 원기회복에 쓰였다하는 동의보감의 기록
구기자와 비슷해 분간키는 조금 어렵지만
떫은맛에 신맛도 있는 것이 예쁘기는 그리 예쁜지.
D:\2010.04.03 농촌진흥청 봄A 2010.03.29 농촌진흥청 봄A 116 사진/함동진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재로는 최곤데 새들에겐 별 인기 없나봐요
19일자 사진 담을땐 지난 열매들이 그대로 많이 열려있었죠
구기자도 산수유 열매랑 생김이 흡사해서 헷갈리던 시절도 있었지요
개나리도 피어나고..지금은 온통 노란 물결이네요
꽃들처럼 화사하게~
함박웃음 함께 하는 날들 되시옵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 묻지도 않고 소중한 작품을 영상방으로 모셔 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오늘 딸의 병원 나들이로 동행 해야 하니까 다녀와서 다시 뵙겠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합니다 하늘만큼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큰언니 시인님~
매번 이리 고운 발걸음 해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
제 사진들 허락 안 받아도 괜찮다니깐요~
시인님도 힘드신데 따님은 더 아프시니 그 마음까지 아프심
어찌 남들이 다 알겠습니까...
꽃피는 이 계절에도 마음껏 즐거워하실수 없음을...
힘내시구요!
일상의 작은 일들에 위로받고 감사하며
하루하루 평안으로 잘 보내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작가님 푸른하늘 밑에서 아기 자기하게 핀
산수유 봄을상징하는 개나리와 함게 대표적인 꽃인가봐요
노오란 꽃 망울이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작가님들의 노고에 우리는 앉아서 편안하게
구경 잘하고 있답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드리구요
남은오후시간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보랏빛 봄까치꽃이 있긴 하지만
봄까치꽃은 발 아래서 잘 보이지 않으니까
3월의 봄은 개나리 산수유로 대표되는 노랑이지 싶습니다
4월의 봄은 목련도 있긴 하지만 벚꽃이나 살구꽃 진달래꽃으로 인하여
분홍빛 봄이구요~
걍 푸르니 개인적 생각일뿐입니다...^^
☆별하나님의 댓글
☆별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봄 꽃 사진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 이어 가십시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아름다운 봄입니다
꽃들의 환한 미소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시간 되시는대로 봄날의 꽃잔치에 많이 참여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만나뵈니 더 반갑습니다
산수유 참 곱게 담으셨습니다
역시 사진 작가님이 담은 작품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산수유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노랑색은 봄을 대표하는 색이
아닐까 싶어요
전국에 꽃 잔치가 벌어질 날을
기다려 봅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행복 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자주 뵈니 좋습니다~
역시라고 말씀해 주시니 참 고맙고 부끄럽습니다
사실 포토방에선 제가 젤 못 담아요...ㅎ
이제 개나리로 유채꽃들로 온통 노란 물결이 되겠지요
응봉산의 개나리축제도 한 열흘뒤면 시작되는데
올해는 꼭 올라보려합니다
집에서 가까운데도 여태 한번도 못 올라보고 봄을 보내버렸어요
소화데레사님도 행복충만의 이 봄 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루르니* PHoto-作家님!!!
"서울숲`公園"에도~"산수유`꽃"이,노오랗게..
"테레사"任의,말씀같이~亦是,"푸르니"寫眞作家님..
"忠北`槐山"의,"산수유`마을"에~昨年에,갔었습니다`如..
마을全體가,노오란 "산수유`꽃"으로~뒤덮인것이,壯觀예요..
"푸르니"&"테레사"作家님!,"은영숙"詩人님!봄`滿喫!建安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에도 서울숲에도 도로변의 화단에서도
이제 활짝 핀 산수유꽃들이 보여집니다.
온통 노란 산수유마을에야 비하겠습니까마는
제 발걸음 닿는 곳들의 꽃들을 사랑하지요.
오늘은 하얀 목련도 분홍색 꽃들도 보았습니다.벚꽃,진달래...
색색의 봄이 시작하려나 봅니다.
안박사님도 즐거움 가득한 봄이시길요.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 이미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마니 마니
행복한 금욜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 마니~
행복한 봄입니다 ^.~
피어나는 이 봄의 꽃들 모두 다 즐길 수 있을지..
짧게 스쳐갈 봄날을 아쉬워하며 시간나는대로 열쒸미 뛰어다니려 합니다.
도희 작가님도 행복 가득한 이 봄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