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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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6회 작성일 19-04-13 07: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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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너무 멋져요
감상 잘했답니다
주말 멋진 곳에서 건강하게 보내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오늘은날씨가 포근하고 화창해서 너무좋아요
일등으로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가꿔내면 내 안 불꽃이 입니까] / 함동진
사물의 내재적 대부분
빛깔은 어둡습니다.
화사한 장미의 뒤안은
맹렬한 가시마져 있습니다.
화려한 공작새의 내면에는
항상 멋 낼 것에 대한
슬픔의 그늘이 있습니다.
인간의 속내는 온갖 오욕과 허물로
죄 됨을 감추려고 한사코 겉보기만
분칠을 합니다.
‘내 안에 피워둔 불꽃’
얼마나 닦아내면 내 안 밝아집니까
얼마나 씻어내면 내 안 맑아집니까
얼마나 가꿔내면 내 안 불꽃이 입니까
내 안을 밝히고
내 안을 꽃피워
맞이하는 님은 日月의 밝음 같고
그 밝음은 님을 보듬는 실체입니다
암흑이 덮쳐 와도 님을 향한 밝힘은
사랑하는 향으로 꽃피워냈습니다
뜨겁게 다가오는
사랑의 불꽃에 데이어도
이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것은
행복뿐입니다.
두고두고 달콤한 불꽃으로 타고 있습니다.
D:\My Pictures\2018-04-22 팧달산(華城) 봄 팔달산(華城) 봄꽃 철죽 118 사진/함동진
상큼한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시어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꽃 진달래 목련이
이제는 절정기가 지나 조금씩
시들어서 낙화되고 있습니다
꽃들의 향연입니다
고운 영상 잘 보았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반가워요
늘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