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닮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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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39회 작성일 19-06-08 18: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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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장미와 꽃은 시들어 볼 폼은 없지만
간간히 늦게 핀 장미는 한참 자태를 뽐 내고 있군요
반하린님과 사색님의 고운 이미지로 만들어본 스위시
영상입니다 고운 시선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웃음 넘치는 저녁 되세요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 저녁에 다녀간답니다
아름다운 영상 image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한 주말 행복한 밤 보내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제 내린 비로 거리가 아주 맑고 깨끗해졌습니다
장미영상 멋집니다
이미지 사진 가운데 작가 싸인이 보입니다
영상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아래에
표기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원을 일구면서] / 함동진
계절의 향기를 꼼꼼히 살피면서
장미원을 일구게 됩니다
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향기를 사랑하고 고움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본능
영원한 사랑으로 하늘나라에서조차도 끊이지 않을
구구절절 사무치는 향기이며 노래입니다.
어렸을 적 장미원이 있는
안산(內山)에 들면
동무된 벌 나비 떼가
팔랑팔랑 손에 닿을 듯 파드득
어린 마음을 유혹하며 숲을 헤매게 하는
고향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키 오복한 장미원 숲
보금자리 틀려던 놀란 고라니
눈 동그랗게 껑충껑충 숨차게 달아나던 곳
고향의 장미원이 있는 남녘에는
장미향이 사위를 메우고 있겠지
이담 이곳에 초막 짓고
詩쓰고 그림 그리자던 소년의 꿈이 가득했었지
뿐이랴 민들레 오랑캐꽃 어우러져 햇볕 따사한 곳
잔디밭 사이로
안식에 취하도록 색색의 장미꽃닢 휘날리는
장미원에 눕고 싶도록
그리운 장미향이여.
D:\My Pictures\2019-05-19 구로文학,동해.속초,강릉.기행 145 사진/함동진
동해시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멋지게 꾸민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섬세한 편집 쵝오 입니다
항상 부럽습니다 추천 ~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일만
함께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소화대레사님,함동진 시인님,
은초롱7님,김재관님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글 올려야 마땅하지만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 닉네임만 나열 드려서
죄송한 마음 여기 내려놓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