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향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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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15회 작성일 19-07-05 22:15본문
추운겨울에는 화초때문에 장모님께서 애를 많이태우셨다
그러다가 내가 일산으로 지금사는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겹동백 과 문주란 을 우리 아파트에 갖다놓으셨다
그후론 꽃필때면 우리집에 오시고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내가 사진찍어 폰으로 전송해드렸었다
소천후론 겹동백도 어머님따라 소천 하시고 주 란꽃도 한개는 꽃을 피우지않는다
대신 한그루에서 두송이 때로는 세송이가 올라온다
내가 건강이 좀 덜 좋아지면서부터 신경을 덜써서 그런거같다
정성을 예전같이 가꾸지못하니 꽃도 부실해보였는데 올해는 영양제 비료도 좀주었다
올해는 집사람이 정성을 들이니 훨씬 깔끔해졌다. 올해는 화초를 많이줄였다
꽃에 신경을 쓰다보니
내몸에 도 기운이생기는거같다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사진 작품 즐감 합니다
동백은 추위도 잘 견디고
잘 자라는거 같습니다
문주란이 참 곱습니다
잘 키우셨네요
난 종류는 키우기가 좀 까다롭지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품정도는 아니지만
고운마음씨로 보아주시고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좀 게을러져서 죄송합니다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잘봤답니다
어려웠던 과거를 공개 하는
꽃 이야기 글에서 베드로님의
참된 마음이 전해집니다
더운 주말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시마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님 반갑습니다
자택에서 키운 화초와 동백이 너무 멋집니다
멋지게 키우신 꽃들속에서 쉼 하고 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인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름철더위 슬기롭게 이겨내셔서
하루하루 선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드로님 안녕하세요?
댓글은 오랜만에 드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장모님께서 꽃을 좋아하셨다구요?
몸이 안좋아지셔서 꽃에 관심을 덜 기울이시니
꽃도 부실해 졌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화초는 너무 관심을 기울여도 너무 방치해도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관심으로..
화분에 물을 주고 하면..
화분의꽃도 활기를 띄고 잘 자라나는것 같아요
저는 외국에 자주 나가 오래 있는편인데..
제가 없으면 꽃화분이 활기를 잃고
제가 돌아오면 활기를 띄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항간에..
사람은
목기 (나무) 가 있는 사람과
화기 (불 ) 가 있는 사람으로 구분되는데
목기가 있는 사람이 화초를 키우면 잘되고
화기가 있는 사람이 화초를 키우면..
화초가 마른다네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초들도 사람을 알아보는것 같아요..
화분에서 키운 동백과..문주란 ..화려합니다
잘 키우셨어요..
화질좋은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넘치시길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화살님
격려주셔서
감서 합니다
늘 수고의 정성
감사드립니다
뮤더운 7월
사마을 에서 행복하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님 안녕하세요
예쁜사진잘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