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은 무엇인가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35회 작성일 19-08-21 17:22

본문

 

    이곳에 예쁜글을 쓰세요 ' . .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nbsp;</p> <table bordercolorlight="silver" bordercolordark="#000000" bgcolor="#008080" border="1" cellspacing="15" cellpadding="7">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light="silver" bordercolordark="#000000" border="1" cellspacing="2" cellpadding="0"> <tbody> <tr> <td><center><table border="2" cellspacing="0" cellpadding="1"> <tbody> <tr> </tr></tbody><table background="http://msh38.ivyro.net/back-67.jpg"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4"> <tbody> <tr> <td> <embed src="http://cfile213.uf.daum.net/media/99CE6F3A5D5CFCDD122B0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750px; height: 600px;"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td></tr></tbody></table></center><tr> <td><span style="font-size: 9pt;"><pre><p><font color="#ffffff" face="굴림체"><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font color="#ffffff" face="굴림체"><b> 이곳에 예쁜글을 쓰세요 ' . . </b></font></ul></pre><b> <ul></ul> <ul></ul></b></span></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추천2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덥던 한여름이 한풀 꺾였나 봅니다
      아침과 저녘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한낮의 뙤약볕도 그 열기가 식어가고 있네요
      가을 영상을 만들까 하다가 다음으로 미루고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상단 오른쪽 풀 스크린 하여 보시면 더욱 큰 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남은 오후시간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년의 꿈(첨부: <서울을 고향으로 만들자>)] / 함동진

      어렸을 적 안산 숲속에 들면
      아주 조그만 뱁새 떼가
      파드득 손에 닿을 듯 파드득
      이 쬐끄만 마음을
      유혹하며 미로를 헤매게 했지요.

      송그송글 땀이 솟고
      지친 다리가 풀리면
      딱지 한 뿌리를 캐어
      풀잎에 쓱쓱 문질러
      파란 하늘만큼이나
      상큼한 향내를 잘근잘근 삼켜
      허기를 가셨지요.

      기운 차려 뛸라치면
      작은 키 오복한 솔숲
      보금자리 튼 놀란 고라니
      눈 동그랗게 껑충껑충
      나는 듯 뛸 때
      이 쬐끄만 가슴은
      쿵 쿵쿵 북 치듯
      안산의 솔가지 타고
      메아리 졌어요.

      뱁새도 고라니도 못 잡은
      똘똘하단 그 놈은
      입 속 타들어
      바위 틈 콸콸 솟는
      약수에 얼굴 파묻고
      벌컥벌컥 쿠르륵쿠르륵 마시면
      뱃속 저쪽 끝까지
      얼얼하게 시려 왔지요.

      다음은 벌거벗고 아예
      약수 계곡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가재 중태기와 벗하다
      윗턱 아랫턱 딱딱거릴 때
      오들오들 한기 느끼며 꾸는 꿈
      이담 이 곳에 초막 짓고
      그림 그리고 시를 지으며 살거여요.


      D:\My Pictures\2013.01.01 서울을고향-- 142 사진/함동진


      [서울을 고향으로 만들자] / 함동진

      동리마다 근린공원
      산새들이 찾아들게 하자
      마르지 않는 약수 옹달샘
      사철 퐁퐁퐁 샘솟게 하자

      서울하늘 파란하늘
      뭉게구름 솜사탕구름
      풀․꽃향내 고향내음
      메뚜기 뜀뛰고 벌 나비 춤추게 하자

      서울을 꿰뚫고 흐르는 한강과 개천들
      피라미 송사리 놀게 하자
      아이들 멱감고 고기잡이하고
      개구리도 팔딱팔딱 뛰게 하자
      내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가보고 싶은 내 고향 서울

      남산과
      북한산에서
      관악산과
      도봉산에서
      산․산․산………
      산에서,
      산토끼 노루 사슴이 뛰놀게 하자

      그 속에서
      꽃반지 끼고 뛰어 놀든
      그리운 동무 찾아가 보는
      아름다운 고향 서울특별시
      서울을 고향으로 만들자.


      D:\My Pictures\2013.01.01 서울을고향-- 161 사진/함동진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2편의 詩가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는듯 합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리고 서울을 고향으로 만들자
      가슴이 뭉클해 정도로 멋진 시향입니다

      언제나 정겨운 시향과 고운말씀처럼 이어지는 시로 하여금
      저의 일상을 일깨워 주는듯하여 고마운 마음 여기 내려놓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넘치는 저녁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웠던 여름도 물러갈 때가 된거 같아요
      어제 그제는 제법 시원 했었는데요
      오늘은 비가 오려나요 후덥지근 하네요

      아기천사들의 사진 작품으로
      예쁘게 만드신 작품 감상 합니다
      이미지 사진이 22-23장 정도 들어 갔네요
      많은 시간과 정성 가득 담긴
      고운 작품 한참동안 감상 하다 갑니다
      8월도 열흘정도 남았습니다
      추석도 머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분주해 지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무더위도 이제 시원한 빗줄기 속으로
      사라졌나봅니다
      내일이 처서 이제 시원함만 남아있고
      아침 저녁으론 제법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어제 오늘 이곳에 많은비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굵은 빗줄기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한층 시원함을 느끼는 저녁 시간입니다
      가을 이미지를 올리려 했으나 이미지가 고와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이미지는 많이들어갔지만 스크립트로 만들어 별 어려움없이
      만들었어요
      이제 얼마남지않은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시원한 가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겠지요

      부족한 영상에 아낌없이 내려놓으신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넘치는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한달간 계속된 폭염 때문에
      고생 많으셨지요....

      이젠 아침 저녁엔 가을 바람을 만날수 있는것 같아요
      영상 image에 단풍잎과 국화꽃이 함께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체인지님 ...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Total 2,758건 1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11 05-06
      공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4 1 07-13
      2756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4-16
      27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03-28
      275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3 03-12
      2753
      수달래! 댓글+ 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3 03-08
      275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2 02-24
      2751
      꽃 보다 그대 댓글+ 1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6 02-08
      275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3 02-06
      2749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5 02-05
      274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5 01-14
      274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01-12
      274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5 01-05
      2745
      아듀! 2023년 댓글+ 9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4 12-29
      274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2 12-28
      27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12-27
      274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 12-22
      27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2 12-20
      274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12-19
      2739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0 12-15
      273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6 12-14
      273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5 12-13
      27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5 12-13
      273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4 12-13
      273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12-12
      2733
      눈 덮인 마을 댓글+ 3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2 12-09
      2732
      크리스마스 댓글+ 2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12-09
      273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2-06
      273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1-26
      272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11-15
      272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11-07
      272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6 11-04
      2726
      배론 성지순례 댓글+ 1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4 10-30
      272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6 10-23
      2724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5 10-22
      272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10-19
      2722
      가을타는 여자 댓글+ 12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5 10-06
      272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2 10-05
      2720
      내사랑 내곁에 댓글+ 1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6 10-05
      2719
      사랑 댓글+ 18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8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