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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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76회 작성일 19-08-26 22: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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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낮엔 덥고 아침 저녘은 션하고
그래도 한여름보다는 한층 시원해 졌습니다
이미지가 고와서 만들어본 영상인데
풀스크린은 이미지가 깨어지는 현상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또 한주 알차게 열어가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시요 체인지님
각종 고운 꽃들로 곱게 만드신 영상
즐감 합니다
박인희 노래지요
학창 시절에는 박인희 노래 참 좋아 했답니다
나이 들어가는 박인희 모습도 한번 보고 싶은데요
요즘엔 통 볼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도안 잘 지내셨는지요?
한낮 뙤약볕도 이제 약간의 가을 냄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결 시원해진 탓에 살것같은 기분이네요
제가 만든 영상들이 비교적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죠?
이미지가 탐이나서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답니다
음원은 박인희의 끝이없는길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뚜아에 무아로 활동 했었지요
모자라는 영상에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달콤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강둑이 있는 가을 풍경] / 함동진
강둑에 서있는
미루나무 삼 형제
바람결에 살랑살랑
단풍옷 입고 뽐내며 춤을 추고요.
강남제비 안녕히 가라고
들녘의 황금파도는
노오란 손수건 나부끼고요.
자욱한 구절초꽃 개미취꽃
코스모스꽃 위로
윙- 윙- 맴도는
고추잠자리 어지럼 피고요.
나는
물결 반짝이는
강가 금잔디 위에
가만히 누워
파란 하늘 우러러
거울 속처럼 가을 풍경을
환히 들여다보아요.
E:\2010.09.23 소래포구와 염전(푸른하늘) 121 사진/함동진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시와 함께 올려주신 코스모스 이미지가
참으로 돋보입니다
함동진 시인님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이제사 안부 여쭤봅니다
혼자서 강둑엥 있는 가을 풍경
속으로 흥을거리며 고운 시향에 젖어본답니다
시원하고 아늑한 밤 고운시간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하세요
멋진작품 감상 잘 하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녘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동생같은 우리 작가님!
어깨는 좀 낳아지셨는지요? 걱정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네요
제가 차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니 어쩐지 쎈티한
추억 속을 걸어 봅니다
아름다운 이미지 영상 입니다
제가 모셔 갑니다 허락 주시겠지요 ?!!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그동안 안부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여기 내려봅니다
어제내린비로 가은은 한층더 우리곁에
다가선 기분입니다
그동안 건강은 어떠하셨는지요
요즘도 병원에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만 저만 합니다 가끔은 물리치료로
다스리고 있구요
음원은 옛 뚜아에 무아 (박인희)의 끝이 없는길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70년~72년에 왕성한 활동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항상 부족한 영상에 흔적 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 다녀갑니다
Italy Milano에 왔답니다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