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 > 이미지

와~
친구는 별걸 다 할줄 아네요
난 생각치도 않은걸 할줄 아는 벗님께 박수
하하하
그러니까 살아 움직이는 동영상 하 하 하
나좀 갈켜 주면 않될까요 헛 허 허 ㅡㅡㅡㅡㅡ

일년이 금새 지나가나보다
몇일전 새날이 밝았느니 해맞이 가자고 하던것 같은데
나일 한살 더하는거야
너 나 할것없이 모두가 한개씩 나눠 가지니까
싸울일도 없지만
주름이 늘어 나는건 속상해 죽겠네요
벗님 그렇치 않으세요 핫 하하하하하하하

삿갓 벗님 이곳까지 찾아주셨네요
네 이곳은 나 젊었을때 관광 여행으로 찾아갔던곳이지요
그땐 겨울 연가 나오기전
아 ~~ 경치가 좋구나 하고만
생각했던 곳

내가 겔러리방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올려주시고
또 영화도 나오고요

이제서야 그때 그곳이 바로 추암 촛대 바위로구나 하고 감탄을 했답니다
벗님 나는 그렇고 님은 어찌 이곳까지 방문을 하시였나요?

대한민국 산이라 산을 다 휩쓸고 행복해 하시/는 벗님
암튼 이곳에서 만나니 방가방가요 .ㅎㅎㅎㅎ

D:\My Pictures\2019-05-20 구로文학,동해.속초,강릉.기행 중 [촛대바위] 040 사진/함동진
동이 트자마자 촬영하여야 하는데 늦잠으로 늦어져 햇볕이 눈부십니다.

[ 파도 ] / 함동진

푸른 바다 해안에는 님의 품 같은 모래
사랑으로 놓인 당신의 족적
마음에 담고 살기를, 뿌리내린 세월
오늘 다시 님 찾아 왔습니다

저 아득한 수평선 끝자락부터
그리운 님이 오신 족적 남아 있기를
애원하면서 님 계실 모래밭으로 왔습니다

바람에게
구름에게
갈매기에게
내 님 보이더냐?
묻기로 덧없는 세월 좇아와
오고 거듭 오기를 얼마나 갈망하였던고
오늘 또 그리로 왔습니다

곱디곱던 님의 족적
담겼던 은모래는 어여쁨은 없어지고
흐트러진 혼잡의 흔적들
이 마음을 흔들 뿐
파고 높여 지우나니
그리운 님 곧 오시어
고운 사랑의 족적 남기시어
들뜬 풍랑을 재우소서.

어머나 이곳의 함동진 시인님이 오셨네요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요
늘 시마을에서 함동진 시이님의 발자취는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뎃글달어주시니 감사드림니다 .
부족한 저에게 잘하라고 힘을 싫어주시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고맙습니다.

메밀꽃산을 작가님 예전에 한번
영상을 도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성공하셨네요
MP4 파워디렉트 영상이네요
우리나라 천하의 절경 추암 촛대바위
서서히 밀려오는 파도의 일렁임을

동영상으로 삽입하여 멋스러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그런데 이미지방에는 편지지 형식에 맞춰서 올려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아니면 영상방에 올려야 하지요
암튼 즐감하고 가면서 추천과 함게 흔적 두고갑니다
웃음 가득한 저녘시간 되세요~

체인지님 그래요 ?
그럼 몰랐어요

메밀꽃산을님 쪽지 확인하세요
제가 쪽지 보냈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메밀꽃`산을*PHoto - 作家님!!!
"산을"寫眞作家님!드디어,"잎싹"으로~"이미지`房"에,데뷰`하셨네`如..
"詩마을"의 "3總士"인,"삿갓도사"甲丈`벗님도~"動映像"을,極讚해`주시고..
本人과 同`居所(수원)인,"함동진"詩人님 께서도~歡迎의香詩로,應援해주심요..
"詩마을"의 이房`저房에서,猛`活躍하시는~"체인지"作家님도,應援과 激勵를 주심..
"메밀꽃산을"甲丈`벗!&"잎싹"作家님!眞心으로,祝賀오며..늘상,"健康+幸福" 하세要!^*^

엄청고생하셔서
많은분들에게 기쁨을주시네요.

제 이메일 = 김용환 yungari52@hanmail.net

입니다

네 베드로님 별말씀을요 ~~ㅎㅎ
사실 이젠 늙어서인지 머리속에 안들어오고요
쌤 말씀을 이해 못해 그냥 책갈피는 넘어가고 따라쟁이는 못하고
눈물을 흘린적도 있답니다

네 이젠 파춰디랙터 17은 다마치고요
18버전으로 들어갑니다.

메밀꽃산을님 안녕하세요?
영상만드셔서 글씨는 다 제거 하시고.
다시 수정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게시판으로 옮기려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그냥 놓아두었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쓰셔서..
영상시방에 올려주셔도 좋으시구요..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항상 도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_^

큐피트화살 방장님의 말씀 처럼 할려고 했으나
잘 안돠어요
제가 몰라서 올렸으니 이번한번만 그냥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