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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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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868회 작성일 19-12-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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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의 첫날 이곳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있는 마지막 달이네요
한주의 시작인 내일 힘찬하루 만들어 가세요
밤이 깊어갑니다 고운꿈 많이꾸십시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12月의 첫날이고 첫 주일인데~서울도 추적추적
하루종일 내리는비에 가로수가 앙상해졌지요

*오~! 오랫만에 듣는 ***님 (오동님 한닢 두잎 ~)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의 노래를 감상했네요

*이젠 초겨울 분위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말에 더 분주해
질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근사한 영상도 함께~추천하면서
쉼 잘하고 갑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
어서오세요 허접한 영상에 제일먼저 오시어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제께 내린비로 오늘은 한층 추위를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세차게 부는 바람으로 달려있던 은행잎이 길 바닥을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여 놓았어요

음원은 이미 작고 해버린 가수 (최헌)의 노래죠
가을비 우산속에 비가 오는 영상을 만들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항상 먼저 달려오시어 이렇게 고운말씀으로 격려와
추천 주시니 용기 백배 납니다

쏜살같이 지나 가버린 한해가 그저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남은 12월을 알차게 마무리 하시는
한달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추천시) 바늘과 실, 그리고 나 -바느질 69 / 고종목


my pictures 2013.01.01 풍물.풍속C
키15[1]Embroidering, Korea_1921 자수놓기 2015-01-23 시마을자유게시판방-안희선

바늘과 실, 그리고 나
-바느질 69

고종목

어느 날 내 앞에 나타난 불청객
구차한 입에 풀칠을 돕게 된 때부터였지
우린 발에 물집 잡히면서고 매일 만나야 했고
손에 못이 박히도록 만나
서로 위로 받는가 하면 상처를 주기도 했지
그렇게 우린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가시가 돋았지
사는 의미에 가시가 돋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새벽 별을 바라보며 만나고 또 만나
달이 기울기까지 손발을 맞추었지
누구 하나 몸에 탈이라도 나면
손을 마냥 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지
또 어쩌다가 이유 없이
누구 하나 슬쩍 숨어버리면
꿈 속에까지 기어들어
잃어버린 분신을 찾아 나서지만
제 몸을 갉아 먹은 붉은 녹 속의
지난 시간을 찾고 있음이야
그는 불청객이 아니었어
흩어질 수 없는 숙명
지금도 목하 삼각관계 유지 중


* 고종목 시인은 자신의 제3 시집인 [바늘과 실, 그리고 나] 2002.5.25 도서출판 학 마을 刊을 직접 남산을 오르는 길목에 있는 함동진의 일터인 <남산농원>으로 직접 방문하여서 기증하였다.
*시 [바늘과 실, 그리고 나]는 고종목 시인의 제3시집의 표제이기도 하다. 이 시집 p.43∼44.에 수록되어 있는 것을 옮겨 독자들과 함께 감상코자 함이다. 고종목 시인은 인생의 간난을 극복하며 성취한 바느질의 달인이다. 또한 시작을 함에 있어서도 마름하고 깁고 땀질 함이 가히 그의 형설지공을 가늠케 하는 경지를 보게된다. 언제나 보아도 나이답지 않게 동안이며 겸손한 인품에 머리 숙여 진다. 저런 분이 언제 만고풍상을 체험하였더란 말인가?........
제3시집의 출간을 삼가 축하하며 감사드린다.

2003. 9. 17.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my pictures 2013.01.01 풍물.풍속C
키_16[1]Woman Sewing 바느질하는 여자 2015-01-23 시마을자유게시판방-안희선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조금전 시인님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님들의 정모 이미지랑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지요
카페 왭수도 많고 회원님들고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 고종목 시인님의 프로필이랑 삶을 이야기 해주시어
과히 본받을만 하다고 저 나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제3시집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언제 시간내어 시집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인님 편안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는 세월이 아쉬워 허탈 하네요
어제 비오는날에 맞추어
분위기 있는 멋진 비영상에
음원도 고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좋습니다
전 최헌 노래중 이 음원을 가장 좋아 합니다
고운 영상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 꽃길만 걸으시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1월 보내고 나니 또 꽉 차인 12월을 맞이하네요
세월 어쩌겠습니까 간다는데 보내야지요
가을과 세월을 한꺼번에 잃고나니
어쩐지 허전합니다

어제 내린비로 한층 싸늘해진 날씨속에
바람마져 많이불어 은행잎이 지천으로 날리고 깔려 있습니다
음원은 마음에 드셨는지요?
이미 작고한 가수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참 듣기 편하지요
밤이 자꾸 깊어갑니다 고운꿈 꾸시고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가을비 우산속 젊은시절
애창곡 이였지요 ㅎㅎ
비내리는 멋진 영상
두연인의 모습이 멋집니다
영상의 창작은 무한대 인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엄지척 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이분이 뉘십니까!
은초롱7님 어서오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영상이야 시간이 허락만 하면
졸작이라도 언제던지 만들수는 있지요 미미지만 좋으면요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와 주시어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꿀잠 주무시고 고운꿈 많이꾸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답글이 좀늦었네요
최현씨 노래와 함께 영상이 매근하게 잘 돌아가네요
이 영상이 스위스인가요
몇년전 나도 스위스 영상 배우다가 넘 어려워 포기하고
지금은 정보화 쎈타에서도 안가르쳐 주네요

네 ~~ 체인지님 머물다가 갑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스위시 영상 맞습니다 하지만
안타갑게 올해 12월로 스위시가 마감한다는
예기가 있어요
하지만 하는데까지는 해 보아야지요

조금은 어렵지만 조금만 배우면 쉬워요
저도 처음엔 어렵고 힘들었답니다 허만수 선생님의
교재 3권으로 배웠답니다
암튼 두고가신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여름 부산 구포역 에 형님댁에 휴식하러 찾아갔다가
광안리 동백섬도 찾아가보구요 ...

그때만 해도 제가 시마을을 떠랄려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
지금같아선 부산에 살고 계신 해정님도 또 체인지님도 한번 만나보았으면
좋았을것을요 .

내딴엔 부산토백이 형님이 부산 지리 잘알어서 안내해줄줄알었는데
오메 ...
난 서울 살어도 별빛뜨락 사진출사 따라쟁이해서 여러곳을 다 찾아가보아
정말 실망을요
그래도 여행은 전문적인 사이트 따라쟁이 해야
편하다란 것을 알었어요 .
네 편히 쉬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그랬군요
부산에 구포역 근처 사시는 형님 만나러 오셨나봅니다
일찌기 알았드라면 만나서 막걸리도 한잔 나누고 했을건데
아쉽네요 물론 해정님도 부산 해운대 계시고 허수 선생님도 계시지요
두루 두루 만날수 있을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지 만날수 있겠지요
이곳 저곳 많이 다녀셨나 봅니다
다음에 꼭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한번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건 저녁 되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솜이 인사 드리고 갑니다
와아 ~
너무 멋진 영상에1/2 했어요
감성적인 음악 무선 이어폰으로
듣고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이방 저방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허접하고 설익은 영상에 반해다 하시니
좀 어색합니다
하지만 용기와 채찍질로 알고 달게 받겠습니다
자주오시어 힘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즐겁유 웃음 가득한 저녁 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님 참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허접한 영상 무엇에 쓰시런지 모르지만
가져가시면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날씨가 자꾸 추워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줄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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