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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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43회 작성일 19-12-21 23: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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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映像Image - 作家님!!!
`2019년"己亥年"도 져물어가고~새해 "庚子年"도,10餘日`앞으로..
多事多難했던 "己亥年",곱게 마무리하시고~希望의 "庚子年",맞으세요..
"Image`房"의 傳道師이신,"테레사"作家님의~"Christmas`映像"에,感謝오며..
"큐피트화살"房長님! 以下 "임지`房"님들의,健康과 幸福을~懇切히,祈願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착역에서
지나간 추억들을 회상해 봅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그간 고운정으로 이미지방을 사랑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성탄절 잘 보내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설(瑞雪) / 함동진
눈발은
곳간(庫間)의 빗장을 풀고
잃어버린 날들을 퍼내어
가슴에 박혀있는 디딜방아로 잔칫날 같은
오랜 그리움을 쿵덕쿵덕
전설을 간직한 고향의 낱알들을 모아 찧고
가쁜 숨결로 쪼아대는 참새는
밤새 흰눈으로 덮인 이마 위에
깜찍한 사랑의 족적을 남긴다.
그 옛날을 풀어놓아
포근한 무게로 싸이며
어머니의 따스한 손으로 감싸주듯
상고대 한 자락 덮은 채
대숲(竹林)은 밀월에 취해 곤한 잠에 빠지고
마당 가득히
고향 냄새를 불러들이다가
설원을 누비며 달려온 햇살이
솔가지 사이로 눈부시게 엿보는지
마당 가득히 짹짹거리는 고향소리에
남쪽 하늘로 솟구치는 향수를 거두게 하고
푸드득 날 때마다 새로운 순백의 나이테를 굴리며
온 세상이 평화로 하나가 되는
눈꽃을 피운다.
하얀 눈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금년에는 눈다운 눈을 아직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White Christmas 를 보기 어려울것 같아요
올려 놓으신 사진은 최근 사진이 아닌것 같아요
소복히 쌓인 설경이 포근하고 멋집니다
한해동안 이미지방에서 좋은 글과 사진작품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힘드시면 간단한 댓글 몇줄만 주셔도
괜찮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멋진 크리스마스 성탄카드로 영상을 빚으셨군요..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날씨가 따뜻한 탓인지 ..비만 조금 내리네요
올겨울도 유래없이 따뜻한 날이 지속될꺼라 하는데..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지요..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목소리가 정말 스위트 하지요?
영상에서 보는 눈이..
정말 소담스럽게 쌓였네요..
저런 눈길이라면 하염없이 걸어도 좋겠어요..
항상 편안하게 넘어가는 작품을 구사하시는 데레사 작가님..
올한해 제가 격조하게 들어왔는데도..
이미지방이 환하게 빛났던것은 다 님 덕분이십니다
늘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건강 하시어..
많은 작품활동으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한해가 갈수록 ..
더 과거보다 미래보다 현재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와 선물이란 단어가 그래서 영어로는 ...present 동일한 단어입니다..
현재는 선물이라고 하는데..
저울에 대봐서 1%라도 긍정의 마인드 쪽으로 무게중심을 두어
그쪽으로 기울어 진다면..
행복은 저절로 온다 합니다..
우리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지내기로 해요..
항상 옆에 계셔서...제마음을 위로 격려 해주시는 분도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께는 행복과 건강과 축복이 항상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
조금전 다녀 가셨네요
성탄영상이라고 만들었지만
영상솜씨가 발전도 못하고 항상 제자리걸음
하는거 같아서 독자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님처럼 매끄러운 영상을 올려야 하는데 말이에요
날씨가 포근해서 없는 사람들이 살기엔
좋은거 같지요
White Christmas 를 기대했는데
눈이 내리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유익종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지요
솜사탕같은 음성이 참 좋습니다
사실은 저도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조금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그래도 체인지님이 자주 올려셨는데요
댓글 보니 장염으로 고생을 하나봐요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 봅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과거 현재 미래 중에서
현재에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수 있는것은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있고
또한 가족들도 모두 건강해서
맡은 일들을 충실하게 살아가며
큰 걱정거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저는 잘 웃고 분주하게 살아 갑니다
취미생활도 하면서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고 사니까 행복이 내 곁에 오는거 같습니다
짧은 세상 웃으며 살아야지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2020년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저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댓글에
감동 또 감동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판공성사도 있고
우리는 봉성체도 있고 집안은 집안대로
정신 없네요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와 음악
멋집니다 잘 감상하고 박수 보냅니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아기 예수님 오신 성탄을 축하 하오며
새해 庚子年에는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조금전 성탄 전야 미사 참례하고
교우들과 간단하게 다과회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성탄이나 부활전야 미사는
장장 두시간을 해야해서 조금 고단 합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은 그냥 앉아 계시기도 하네요
시인님
아직 창작시방에서 서운한 마음이 있으셔서
잘 가시지 않으세요?
그냥 너그럽게 이해 하시고
용서해 주시고
다시 전처럼 창작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
용서하고 나면 마음이 참 편안하긴 하지요
2019년도 7일 남았네요
새해 경자년에도 건강 하셔서 창작활동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성탄을
축하 드립니다
편히 주무시구요
또 뵙도록해요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위염 때문에 몇일을 고생 하다보니
이제사 들어와 봅니다
멋지게 꾸미신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늘을 빛나게 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고요하고 멋진 선률속에
즐거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잠깐 다녀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이브의 고운밤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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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님
아니 안녕 하지 못하셨군요
위염으로 얼마나 고생 하셨습니까?
이제 완쾌되셨나요?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것도
고통중 고통이지요
위염은 한참동안 음식섭취에
조심해야 하시지요!
진취적인 영상솜씨가 아니라서
조금 미안한 마음인데...
그럼에도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 주시니
더 미안 하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특별히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