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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41회 작성일 20-04-08 21:04

본문

      편지지 고운 글 쓰세요 , , , , , , ,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style="height: 632px;"><p> <embed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999A6E415E8DB9DE0D167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750px; height: 600px;"></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편지지 고운 글 쓰세요 , , , , , , , </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4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을 보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올 봄은 유난히 추운 잔인한 4월의 봄이되었습니다
벗꽃은 떨어져 눈꽃이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힘들게 하는 잔인한 4월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바깥구경 힘던데 대리만족 하시라고
봄 영상하나 꾸며보았답니다
부디 힘 내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서울은 온통거리가 벗꽃이 떨어져
바람의 날리고있네요
분홍 꽃잎 이리 쏠리고 저리 날아가고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대공원도 못들어가게 다 막놓고요
아주 삭막해요
우선 갈때가 없어서 죽갓어요
올려주신 작품속에 머물다가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체인지님 영상속에 저 까찌 넘 예뻐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벚꽃은 흩날리는 눈꽃송이 되어 날아가 버리고
진달래와 철죽이 대세를 이루네요

이러다 아마도 봄은 지나가고 말겠지만 코로나랑 같이
날아갔으면 하는마음 뿐이랍니다
남은 오후시간 내내 좋은일만 있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모화-백합화(思母花-白合花) / 함동진

어머니께서 우리 어린것들의 눈에 눈물을 머금게 하고 32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후 오랜 세월,
지금은 80이 넘은 아들이지만 어머니 생각을 하면 언제나 눈시울이
화끈거리며 마음은 울먹거린다.
어린것들 때문에 차마 눈을 못 감고 숨지기 괴로워하시던
그 순간을 어떻게 표현하랴. 생후 8개월 된 젖먹이 막내,
그 위로 세 자매와 제일 맏이로 13세된 소년인 나,
어머니의 운명과 함께 세상은 깜깜하게 무너져 내렸었다.
6·25전쟁으로 피난살이 객지에서 굶주림과 헐벗음의 고생이
우리들의 어미를 앗아가게 한 비운이었다.
나의 어머니 그 분은 나리꽃 같은 분이시다.
비록 체구는 작았지만 예쁘장한 여인으로 목소리가
청아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구어 내는 가창력을 지녔었다.
.................이하 생략
목사의 사모로, 6.25 피난지 아버지의 개척교회 예배시간이면 언제나 찬양을 하시었다..........


십자가와 백합 225[1]유리 httpcafe.daum.netjangsucmhpRwO -이미지와그리움이있는 마을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함동진 시인님 그러셨군요
시인님의 사연을 죽 읽고 또 읽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세상에 그 젊은나이에 자식이 아직 어려서 돌봐야 할시기에
어쩌다가 하늘로 떠나셨는지요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연세보담 더 많은 세월을 함게하신 함동진 시인님
그때 그시절 어려웠던 그 삭막한그시절을 어떡해 겪어오셨는지요

울시인님은 그래도 모진고생을 다겪고도 시인님이 되셨으니 성공하신 인생이라 믿고싶어요
이제부터라도 더 좋은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고 아래저의 계시물 에 님의 이미지와 댓글을 제가 계시물 올리는과정에서 다시 올려서
시인님의 글을 복사해서 붙여놓은것입니다
혹여 오해하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映像Image - 作家님!!!
"봄`消息"이 充滿한,"벗꽃"과 "진달래`꽃"~"매화"映像이..
湖水街에서,아름다운 아가씨가 부르는 ~音源 즐`聽합니다..
"어깨手術"때문에,힘드신데~"詩마을" 사랑하시는,"任"을 尊敬..
"함동진"詩人님의,過去事 읽은後에~"함"詩人님의 意志에,讚辭를..
"牧師"님의 "아드님"으로,胎어나셨는데 ~ "어머님"을,일찍 여의셨으니..
"산을"任의 말씀처럼,더욱`더 좋은 삶을~營爲하시옵기를,祈願드립니다`如..
"함동진"詩人님!,"메밀꽃`산을"任!&"체인지"任!늘상,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영상을 멋지게 만드셨습니다
언제나 엄지척 ! 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항상 걱정 해주시는 고마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윰방이나 임지방에서 열심히 뛰는 님의 모습이
그저 감사하다는 얘기밖에 없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길게 썼던 댓글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아휴..
봄은 이리 찬란하게 우리주위에 다가와 머물고 있는데..
꽃샘바람인가..
오늘 내일 강원산간에는 눈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좀더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서..
빨리 코로나가 잠식되어 거리를 마음대로 활보할수 있는
일상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영상 멋진 음원에 머무르며
체인지작가님의 아프신 어깨도 재활로 빠른시간에
쾌유하시길 빕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살님 오랫만입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긴댓글 쓰셨는데
날아가 버려서 어쩐대요?
저도 가끔은 그런일이 있었답니다

코로나로 몸살앓는 시간이 퍼뜩 지나갔으면 합니다
그래도 부산에는 확진자가 별없어 길거리 사람들이 많았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내일이 투표하는 날이군요 나도 참석은 해야 되겠지만
거리두기 땜시 걱정은 다소 된답니다

요즘 어깨는 물리치료 밭으로 다니고 옆구리 명품갈방은 여전히
끼고 다닌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살 방장님도 웃음가득한 여유로운 시간 가지시고 건강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즐감하고 갑니다
토요일 휴식이 필요한주말 여유롭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지구상에서 어서떠나기을 기도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반갑습니다
내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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