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친구여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50회 작성일 20-05-07 19:39

본문

      편지지 예쁜 글 쓰세요 ,,,,,,,

      친구여!

      1 소절

      친구여!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 있다는 건,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2 소절

      세멀어져 가는시간들 속에서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일일까요?


      3 솔절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가득 채워가며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고마운
      일일까요?

      ~~~생약 ~~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映像Image-作家님!!!
"수리山"의 "철죽꽃"映像과,"노사연"의 "만남"노래~즐`感했구요..
우리의 "만남"은,偶然이 아니란것을~實感하면서,"答글"을 드립니다..
3小節의 便紙글을 擔는,"便紙紙`映像"에~마음의 "答글"을,쓴답니다`如..
"메밀꽃`산을"甲丈`親舊님!親舊는,永遠한 友情이..늘상,"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방가워라요 ~~`!
그렇잖어도 오늘쯤인가
이곳에서 님의 흔적을 볼수 있을거라 믿고 있었아요
우선 완쾌되어 집으로오신 것 축하드리고요
유방에선 안박사님의 안부가 쇄도합니다
그곳의 한번 들려주세요 .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D:\My Pictures\2013.01.01 사람모습그림 (화원의 소녀모습}/
이미지 출처: 2014.12.30 시마을이미지방-향기초 343322__girl-in-flower-field_p[1]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오셨어요 버선발로 반김니다요
우선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라는 님의 시귀절이 어점 저의 가슴속에 와 닿습니까요
전 늘 머리가 나빠서 읽으때만 좋아서 신나지

아휴 시인님의 시가 넘 좋아요
감사드림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멋진 영상에 추천 드립니다
저도 동영상 배우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엄두가 안납니다
대단한 실력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 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뭐 보잘것 없는 저의 작품에 찬사를 주시어 전 더욱 힘을 얻습니다요
고마워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안박사님 퇴원 하셨다는 예기 들었습니다
두분의 두터운 우정 박수 올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맨날 맨날 즐거운 날만 되세요

Total 2,790건 1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11 05-06
공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7 1 07-13
278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2 03-10
2787
나비야~! 댓글+ 4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02-09
2786
여인 댓글+ 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4 02-07
278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2 01-12
2784
Happy new year~! 댓글+ 1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1-05
278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3 12-28
278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4 12-04
2781
꽃반지끼고~! 댓글+ 1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3 11-26
2780
공항의 이별 댓글+ 1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5 11-14
2779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5 11-13
2778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3 10-08
2777
그립다 가을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9-14
277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9-10
277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3 09-10
2774
연분홍 사랑 댓글+ 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3 08-24
2773
붉은 입술 댓글+ 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2 08-11
277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3 08-06
277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5 07-27
2770
고독~~ 댓글+ 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5 07-22
2769
세월 댓글+ 5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3 07-17
2768
꽃 보다 그대 댓글+ 1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5 07-13
276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 07-07
2766
빙점 댓글+ 4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3 06-25
2765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4 06-23
2764
연모 댓글+ 8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2 06-16
276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5 06-09
276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6 06-03
276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2 05-20
2760
어둠의 끝은 댓글+ 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5-18
275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5 05-12
2758
사랑의 미로 댓글+ 11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4 05-09
2757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4 05-02
2756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4 04-16
27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3 03-28
275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4 03-12
2753
수달래! 댓글+ 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03-08
275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4 02-24
2751
꽃 보다 그대 댓글+ 1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7 0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