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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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84회 작성일 20-05-07 19: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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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1 소절 친구여!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 있다는 건,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2 소절 세멀어져 가는시간들 속에서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일일까요? 3 솔절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가득 채워가며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고마운 일일까요? ~~~생약 ~~ |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映像Image-作家님!!!
"수리山"의 "철죽꽃"映像과,"노사연"의 "만남"노래~즐`感했구요..
우리의 "만남"은,偶然이 아니란것을~實感하면서,"答글"을 드립니다..
3小節의 便紙글을 擔는,"便紙紙`映像"에~마음의 "答글"을,쓴답니다`如..
"메밀꽃`산을"甲丈`親舊님!親舊는,永遠한 友情이..늘상,"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방가워라요 ~~`!
그렇잖어도 오늘쯤인가
이곳에서 님의 흔적을 볼수 있을거라 믿고 있었아요
우선 완쾌되어 집으로오신 것 축하드리고요
유방에선 안박사님의 안부가 쇄도합니다
그곳의 한번 들려주세요 .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D:\My Pictures\2013.01.01 사람모습그림 (화원의 소녀모습}/
이미지 출처: 2014.12.30 시마을이미지방-향기초 343322__girl-in-flower-field_p[1]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오셨어요 버선발로 반김니다요
우선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라는 님의 시귀절이 어점 저의 가슴속에 와 닿습니까요
전 늘 머리가 나빠서 읽으때만 좋아서 신나지
아휴 시인님의 시가 넘 좋아요
감사드림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멋진 영상에 추천 드립니다
저도 동영상 배우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엄두가 안납니다
대단한 실력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 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뭐 보잘것 없는 저의 작품에 찬사를 주시어 전 더욱 힘을 얻습니다요
고마워요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안박사님 퇴원 하셨다는 예기 들었습니다
두분의 두터운 우정 박수 올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맨날 맨날 즐거운 날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