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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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1 소절 친구여!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 있다는 건,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2 소절 세멀어져 가는시간들 속에서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일일까요? 3 솔절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가득 채워가며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고마운 일일까요? ~~~생약 ~~ |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映像Image-作家님!!!
"수리山"의 "철죽꽃"映像과,"노사연"의 "만남"노래~즐`感했구요..
우리의 "만남"은,偶然이 아니란것을~實感하면서,"答글"을 드립니다..
3小節의 便紙글을 擔는,"便紙紙`映像"에~마음의 "答글"을,쓴답니다`如..
"메밀꽃`산을"甲丈`親舊님!親舊는,永遠한 友情이..늘상,"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앗 방가워라요 ~~`!
그렇잖어도 오늘쯤인가
이곳에서 님의 흔적을 볼수 있을거라 믿고 있었아요
우선 완쾌되어 집으로오신 것 축하드리고요
유방에선 안박사님의 안부가 쇄도합니다
그곳의 한번 들려주세요 .
함동진님의 댓글

[그리움 통나무집 하나 짓고] / 함동진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너 그려진 그림틀 벽에 걸고
네 영혼 녹아든 와인을 식탁에 올리고
너의 향 배인 도라지꽃 송이송이 화반에 꽂아놓고
나의 영혼으로 불꽃을 태우는 오색촛농은
내 마음으로 빚은 데코레션 케익 위에 네 이름 수놓는다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조차 엿보지 않도록
커튼 드리우고
너와 나 하나되는 금침 깔고
원앙의 밀월 우주를 돌고 돌아
아침이 오고 거듭 새날이 와도
깊은 산골 통나무집에 두고두고 머물도록
네 이름 문패를 달아준다
방황하거나 떠돌이 하거나
사모하거나 애태움으로 헤메이는
지난날들은 야생화 화원에
밑거름으로 뿌리고
날마다 웃으며
널 보고싶은 날에는
통나무집으로 간다
너의 영원히 머무를 동산 안에
천년만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새긴 돌 비碑 하나 세워두고.
D:\My Pictures\2013.01.01 사람모습그림 (화원의 소녀모습}/
이미지 출처: 2014.12.30 시마을이미지방-향기초 343322__girl-in-flower-field_p[1]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함동진 시인님 오셨어요 버선발로 반김니다요
우선
나비 나부끼는 소리에도
꽃 피는 속삭임에도
아가의 보조개 파이는 소리에도
놀라 자취 감추는
너를 위하여
깊은 산 속 통나무집 하나 짓고
그리로 간다.
라는 님의 시귀절이 어점 저의 가슴속에 와 닿습니까요
전 늘 머리가 나빠서 읽으때만 좋아서 신나지
아휴 시인님의 시가 넘 좋아요
감사드림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멋진 영상에 추천 드립니다
저도 동영상 배우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엄두가 안납니다
대단한 실력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은초롱 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뭐 보잘것 없는 저의 작품에 찬사를 주시어 전 더욱 힘을 얻습니다요
고마워요 .
체인지님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안박사님 퇴원 하셨다는 예기 들었습니다
두분의 두터운 우정 박수 올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맨날 맨날 즐거운 날만 되세요